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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내용과 연계된 비교과 활동으로 준비
진로탐색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이 방송실에서 TV 영상에 쓸 녹음을 하고 있다. 학교생활기록부에서는 두 영역을 구분한다. 교과 공부는 교과학습 발달상황으로, 비교과 활동은 자율·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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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사람 닮은 로봇 휴머노이드…가장 어려운 건 두 발로 걷기
사람은 두 다리를 이용해 걷는 유일한 동물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아닌 무생물이 이족보행을 한다면 믿겨지나요? 사람처럼 두 팔과 두 다리가 있는 것은 물론이고 보고 듣고 판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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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기 34개 직업, 향후 10년 고용 전망은 엇갈려
본지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 총정리 본지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는 의사·변호사·변리사 등 전문 직종은 물론 큐레이터·방송 PD·게임개발자·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문화·산업을 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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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세상 모든 사람들이 동시에 점프를 한다면 …
위험한 과학책 랜들 먼로 지음 이지연 옮김, 시공사 412쪽, 2만2000원 책을 펼쳐들면 경고문부터 읽어야 한다. “이 책에 나오는 어떤 내용도 절대로 집에서 시도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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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노동자는 '인공 개미'…3D 프린터로 생물의 장점 구현
[뉴스위크] 독일 기업, 3D 프린터로 자연 속 생물의 장점을 기계적으로 구현해 인공 개미는 대략 사람의 손과 비슷한 크기이며 실제 개미와 비슷한 패턴으로 돌아다닌다. 앞으로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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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UCLA 로봇연구소장 데니스 홍, “생활 속 현상에 호기심 갖고 실패 거듭해도 두려워 말라"
18일 서울대에서 열린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뒷줄 중간)과 어린이와의 만남의 자리 모습 “과학기술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고 세상을 이롭게 바꿔야 합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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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융합형 인재 교육] 끊임없이 질문 유도해 잠재력 끄집어내는 수업 필요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세계 융합교육 트렌드와 직업의 터미널리지’ 브런치 세미나에서 학부모들이 헤츠키 아리엘리 글로벌 액설런스 회장의 이스라엘 교육 특징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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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영혼은 있을까, 뇌는 답을 알고 있다
마음의 미래 미치오 가쿠 지음 박병철 옮김, 김영사 580쪽, 2만4000원 책의 첫 장에서 ‘미래의 제국은 정신의 제국일 것이다’라는 윈스턴 처칠의 경구가 눈에 들어오자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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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호 특집 - 도킹 프로젝트] 30년 시간 뛰어넘어 아빠와 나를 잇는 소년중앙
아들이 아버지 등에 업혔습니다. 30여 년의 세대차가 온기에 사르르 녹아 사라집니다. 소년중앙도 100호를 맞아 아버지가 보던 옛 소중과 아들이 보는 소중을 연결했습니다.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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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사회적기업, 함평군 13개 학교서 방과 후 교실
호남대 랄랄라스쿨이 교육 여건이 열악한 농촌과 도서 지역 학생들을 위한 방과 후 학교를 연다. ‘즐거운 방과 후 학교’라는 의미를 지닌 랄랄라스쿨은 2012년부터 대학 구성원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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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남매 지난해·올해 잇따라 서울대 합격
탈북자 남매가 서울대에 잇따라 합격했다. 지난 2012년 탈북한 김모(21)군은 2015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Ⅱ에 합격했다. 김군 누나(27)도 지난해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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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근혜노믹스' 새로 시작하자
이종화고려대 교수·경제학 지난 2년간 주가가 두 배로 오르고 환율이 절반 이상 올랐다. 기업의 수익이 늘어나고 수출도 상승세다. 새로운 일자리도 크게 늘어났다. 물론 일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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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백화점 고객 만나는 이유
롯데백화점이 차별화된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지식포럼을 연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롯데 그랜드마스터클래스, 생각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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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국산 TA-50, 물속 조류서 뽑은 바이오연료로 여름 하늘 난다
2015년에도 우주를 향한 인류의 도전이 계속된다. 3월엔 미국 항공우주국(NASA) 탐사선이 화성과 목성 사이 왜행성(행성과 소행성의 중간 등급) 세레스, 7월엔 명왕성에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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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방주가 만난 사람] “초소형 의료로봇 기술, 선진국 넘보지 못하게 할 것”
‘광주↔김포 1000회’. 얼마 전 만난 전남대 박종오(59· 기계공학과 교수) 로봇연구소장이 내민 비행기표에 적힌 탑승 횟수다. 2005년부터 며칠 전까지 약 10년간이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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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에 둥지 튼 스타 학생들 미래로 세계로 힘찬 날갯짓
광운대학교 광운대학교는 ‘ICT광운’으로 불린다. 1934년 창학 이래 80년 동안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을 이끌어온 산 증인이다. 광운대는 이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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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에 둥지 튼 스타 학생들 미래로 세계로 힘찬 날갯짓
광운대학교 광운대학교는 ‘ICT광운’으로 불린다. 1934년 창학 이래 80년 동안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을 이끌어온 산 증인이다. 광운대는 이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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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데니스 홍 교수
올해는 여러 사건·사고로 분위기가 뒤숭숭한 한 해였다. 그 여파로 창조경제 진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창조경제의 엔진이 될 수 있는 핵심 분야 중 하나는 로봇공학이다. 치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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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네드 블록 뉴욕대 교수 & 서울대 김기현 교수
네드 블록 뉴욕대 석좌 교수는 철학과 뇌과학 사이에 다리를 놓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분야 최고봉이다. 최근 관심 분야는 주의(注意· attention)다. 철학, 뇌과학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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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두렵다면 옆사람 것 베낄 수밖에요"
데니스 홍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교수가 자신이 개발한 교육·연구용 로봇 ‘다윈-OP’를 어깨에 앉히고 밝게 웃고 있다. 홍 교수는 로열티를 받지 않고 다윈의 소스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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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손가락처럼 섬세한 감각 자랑 인공 피부 입은 로봇 등장한다
시험원이 인튜이티브서지칼사의 다빈치 수술로봇을 조작하고 있다. [사진 아키히코 나베시마] 로봇이 인간을 능가하는 사례는 이제 흔하다. 공장이나 창고에서 일하는 로봇은 인간보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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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다리로 깊은 바닷속 탐사·작업 자유자재
이탈리아 리보르노 해양로봇기술연구센터의 문어로봇 ‘포세이드론(PoseiDrone)’의 모습. 유연한 다리는 바다 밑 울퉁불퉁한 지형에서 이동을 돕는다. [사진 M. Breg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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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다리로 깊은 바닷속 탐사·작업 자유자재
이탈리아 리보르노 해양로봇기술연구센터의 문어로봇 ‘포세이드론(PoseiDrone)’의 모습. 유연한 다리는 바다 밑 울퉁불퉁한 지형에서 이동을 돕는다. [사진 M. Breg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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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주변 인식머리로 판단하고 움직여야 로봇
관련기사 사람처럼 일하는 ‘도우미 로봇’ 출동 로봇 실물은 1961년 세상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프로그램된 물건 운반기’라는 이름이었다. 한국에서는 78년 자동차 회사에서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