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문표기, 미국식만 옳은가〃

    정회용 3윌 7일자 조화유씨의 기고를 읽고 몇 가지 유감을 적고자 한다. 우리 발음의 영문표기는 지금까지 논란도 되어왔지만 우리말의 발음 중 상당 부분이 로마자로 표현될 수 없기

    중앙일보

    1983.04.18 00:00

  • 영문표지판 원음과 거리멀다

    모처럼 서울에 와서 「독립문」이 「개뼈다귀 문」이 되어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무슨 소리냐하면, 서대문네거리에서 우연히 도로표지판을 쳐다보았더니 「독립문 DOGRIBMUN」이라고

    중앙일보

    1983.03.07 00:00

  • 엉뚱한 연상… 한국이름 로마자 표기|콜롬비아대「램지」교수 본지에 특별기고

    이 원고는 현재 미국콜럼버아대에서 동양언어를 강의하고 있는「램지」교수가 다년간 한국에 머무르면서 느낀 언어문화의 차이와 여기에서 파생되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순한글로 쓴 것입니다

    중앙일보

    1983.02.21 00:00

  • "「한강」표기는 타당"|강석안씨의 「한강」주장에 대해

    1월31일자 독자난에 실린 강석안씨의 한강을 한강으로 표기해야 한다는 내용을 읽고 나의 견해를 밝힌다. 한강의「한」에 대하여 우리말의 어원을 살펴보면 한강은 「한가람」, 즉 큰 강

    중앙일보

    1983.02.07 00:00

  • "로마자 표기법 개정은 곤란"|한글학회, 정부움직임에 건의

    한글학회(이사장 허융)는 정부에서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을 앞두고 현행 로마자표기법을 개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대해 이를 반대하는 건의서를 23일 이규호문교부장관에게 제출했다

    중앙일보

    1982.12.25 00:00

  • 멋대로 된 외래어 표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예술단체에서 큰 행사를 치른다는 일정표를 본 일이 있다. 그 중에는 중화민국 모 대학교 부총장「추앙·펀·리」교수가 발표를 한다는 항목도 있었다. 「추앙·펀·리」

    중앙일보

    1982.11.18 00:00

  • 한국문학·역사등 논문16편 발표 유럽과의 상호 이해증진·문화교류 촉진 기대

    유럽에 있는 한국학 관계학자들의 모임인 재구한국학회(회장 이옥·파리7대학교수·역사학) 제6차 학술회의가 2∼5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오스트리아·덴마크·

    중앙일보

    1982.08.02 00:00

  • 중공, 문자개혁 추진키로

    【북경 26일 UPI=연합】 중공은 일부 언어학자들의 반대에도 불구, 현 상용한자를 간소화하거나 로마문자 표기화 하는 문자개혁 계획을 점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결정했다고 중공 당

    중앙일보

    1982.01.27 00:00

  • 외국인 관광객 길찾기가 힘들다.

    외국인을 위한 도로 안내판의 영문표기 가운데 일부가 실제 발음과 다르고 관광 안내도의 내용이 부실하여 우리 나라를 찾는 관광객 등 외국인들이 길을 찾는데 애를 먹고 있다. 또 김포

    중앙일보

    1981.10.05 00:00

  • 모든 한국학 자료를 컴퓨터에

    모든 한국학 연구자료를 컴퓨터화 하기 위한 작업이 정신문학연구원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자료의 전산처리를 실무에 응용하고 있지만 전자장비자체가 로마자 사용권에

    중앙일보

    1981.08.19 00:00

  • 성경시험 성적반영 않도록 시정|경찰서 보호실 환경개선 점검 중

    「광장」란에 게재된 독자투고내용에 대해 관계당국이 조사·처리한 결과를 통보해 왔기에 알려드립니다. ▲성경과목의 성적반영 시정하라(6월22일자)=서울시교육위원회의 실태조사결과 대부분

    중앙일보

    1981.07.16 00:00

  • 「현실화」되는 우리말과 글|4개 언문관계 표기법개정 시안 골자|교과서·사전도 대폭 개편

    문교부가 16일 발표한 4개 어문(어문)관계표기법 개정시안(시안)은 우리말과 글에 대한 획기적인 변화로 평가되고 있다. 이 시안을 만들면서 그동안 한글학회·국어국문학회·국어학회·한

    중앙일보

    1978.12.16 00:00

  • 도심 각종 업종에 아직도 외래어간판

    정부당국의 국어순화운동에도 불구, 서울 도심지의 술집·다방·의상실·양화점 등의 명칭은 아직도 대부분이 외래어로 돼있으며, 어린이용 과자류 이름도 외래어로 된 것이 많다. 이 같은

    중앙일보

    1978.05.08 00:00

  • 한국지도 로마자 표기 지리원서 통일안 모색

    국립지리원(원장 전경우)은 주한미군이 작성한 우리 나라 지도의 「로마」자 표기를 지리원지도와 통일시키는 방법을 모색 중. 「로마」자 표기가 틀리는 대표적인 예는 부산을 미군은 Pu

    중앙일보

    1978.04.25 00:00

  • 서구의 동양도서 부는「죽은 도서관」이다

    「유럽」의 대형도서관에 설치된 동양도서 부는 사실상 이용자가 없는 죽은 도서관이다』-.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대회에서 서독대표「볼프강·바우어」교수(「뮌헨

    중앙일보

    1976.06.02 00:00

  • 한자대신 로마자 사용 계획

    【북경12일AFP합동】중공은 중국어를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언어의 하나로 만들고 있는 한자를 앞으로 서서히「로마」자로 표기법을 바꿀 계획이다. 중공과학원장이자 전국인민대표대회의 부

    중앙일보

    1972.04.12 00:00

  • 모습 바뀌는 북경거리

    【북경 24일 DPA합동】북경의 거리풍경은 「로마」자의 화려한 점두간판들이 등장함으로써 하룻밤 사이에 바꿔가고 있으며 특히 「네온」불빛의 간판들도 북경의 화려한 야경을 보여주고 있

    중앙일보

    1972.01.25 00:00

  • 우리말 바로 쓰기 운동

    우리 사회는 세모를 앞두고 어린 학생들이 제기한 회피할 수 없는 따끔한 충고를 받아들여 홀가분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여야 할 필요 앞에 직면하게 되었다. 작보와 같이 서울시내 동

    중앙일보

    1971.12.17 00:00

  • 성명표기법2

    「리·요시꼬」양이 별안간에 화제가 되어서 자칫하면 노래부르다 말고 되돌아와야 할 파국에 이를 것 같다. 「패티·김」이나 「리마·김」이나 또「리차드·김」이나하는 예명·필명도 있고,

    중앙일보

    1966.07.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