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아렉, 58㎝ 깊이의 물길 헤치는 ‘명품 SUV’
옛 동독 지역인 그로스 될른에서 시승한 신형 투아렉. 사하라 사막의 유목민을 뜻하는 이름처럼 오프로드의 강자인 투아렉은 온로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실력을 보여준다. 지난달 11~
-
현대차 중형 왜건 i40 첫선 … 신차 170대 중 40대 ‘친환경’
쌍용자동차는 1일(현지시간) 개막한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서 액티언스포츠의 후속 모델 Q-150을 공개했다. 올해 양산 신차의 향방을 가늠하는 ‘2011 제네바 모터쇼’가 1일(현
-
미국 12월부터 전기차 시판
미국에서 12월부터 전기자동차가 본격적으로 시판된다. 그러나 여전히 비싼 가격과 부족한 충전소로 인해 보급이 본격화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유에스에이 투데이가 8일
-
경쾌해진 BMW … 더 대담해진 할리데이비슨 …
할리데이비슨의 와이드 글라이드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가을이 왔다. 바로 모터 사이클의 계절이기도 하다. 가을 바람과 함께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라이딩을 떠난다는 생각만으로도 즐
-
[Cover Story] 그린카 3년 안에 쏟아진다
현대차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소형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인 HND-5 등 17개 차종을 전시했다. 이 차는 도시적인 디자인에 실용성을 겸비했으며 연비가 3
-
평범한 스포츠카는 가라, 특별한 그들이 온다
닛산 370Z한국 소비자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그간 해외에서나 볼 수 있던 특별한 스포츠카들을 국내에서도 속속 볼 수 있게 됐다. 닛산의 인기 스포츠카 350Z(일본 내수명 페어레
-
[시승기] BMW NEW Z4, 초보도 환상 코너링 … 전자장치야 고마워
BMW 하면 딱딱한 서스펜션, 기막힌 엔진과 변속기의 조화 속에 나오는 핸들링이 예술이다. 도로에 딱 붙어서 달리는 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지금까지 BMW의 브랜드 이미지를 지
-
[디자인]120년전 마차와 비슷한 하이브리드 벤츠
[이지은기자의 톡톡디자인-5] 요즘 하이브리드카가 대세다. 하이브리드카는 기존의 일반 차량에 비해 유해가스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차세대 환경자동차다. 세계적인 유명 자동차 기업
-
1년 됐는데 반값 … 중고 수입차 사볼까
경기침체로 자동차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하지만 중고 수입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특히 수입 스포츠카는 불황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주요 구매층이
-
BMW코리아 김효준 사장, 럭셔리·프리미엄 … 그것이 BMW의 길
BMW가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앞으로 뉴7 시리즈를 포함한 새 모델을 대거 내놓으면서 혼다의 돌풍을 잠재운다는 전략이다. BMW 코리아 김효준(사진) 사장은 “수입차든
-
변속기도 ‘승단’하네
자동차 변속기가 진화하고 있다. 변속기는 엔진의 힘을 각 기어의 비율에 따라 회전속도로 바꿔주는 장치. 국내 시장에서는 아직 4단 자동변속기가 친숙하지만 기어 단수를 늘리고 동력
-
럭셔리 클래식 카, 경매시장 새 강자로 뜬다
메르세데스-벤츠 540K 스페셜 로드스터, 1937년식, 530만 유로(약 82억원). [RM옥션스] 국제적인 금융 위기 속에 럭셔리한 클래식 승용차가 경매 시장에서 100억원
-
일본 4위 마쓰다 “한국 진출 검토”
일본 4위의 자동차업체인 마쓰다자동차가 한국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 회사의 해외영업과 마케팅을 총괄하는 다니엘 모리스(52·사진) 전무는 “요즘 한국에서 일본차의 인기가 높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드림카 모델 3개 동시에 선보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하랄트 베렌트)가 7월 21일 메르세데스-벤츠의 매혹적인 모델 3개를 ‘드림카(Dream Car fr
-
BMW ‘Z4 쿠페 3.0si’ 가속·순발력 좋아‘운전하는 멋 & 맛’ 충족
BMW는 운전의 재미를 강조하는 브랜드다. 스포츠카를 비롯해 승용 세단마저 성능을 강조해 시장에서의 차별화를 꾀한다. 그런 BMW가 만든 2인승 로드스터(지붕을 접을 수 있는 차
-
제네시스 쿠페 “이젠 수입 쿠페와 겨룰 수 있다”
자동차 매니어에게 최고의 드림카는 스포츠카다. 힘을 상징하는 고성능 엔진과 날렵한 스타일을 갖춘 2도어 기반의 보디 라인이 전해주는 박진감에 매료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해외 브랜
-
마이바흐 한대면 마티즈 125대 산다
10여 년 전만 해도 서울에 온 외국인들은 거리 풍경을 보고 고개를 갸우뚱하기 일쑤였다. 거리가 온통 접해 보지 못한 자동차 브랜드로 뒤덮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 서울의 거리
-
마이바흐 한대면 마티즈 125대 산다
벤츠의 마이바흐62S 10여 년 전만 해도 서울에 온 외국인들은 거리 풍경을 보고 고개를 갸우뚱하기 일쑤였다. 거리가 온통 접해 보지 못한 자동차 브랜드로 뒤덮였기 때문이다. 하
-
[CAR] ‘뚜껑’여는 계절 … ‘운전자들의 로망’ 컨버터블 고르는 법
뚜껑을 열고 닫는 차, 컨버터블의 계절이 돌아왔다. 봄이 다가오면서 GM과 크라이슬러가 컨버터블 신차를 발표하는 등 컨버터블 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바람에 머리를 휘날리며 지
-
[CAR] 2007 네티즌 올해의 차
■ 국산차 - ‘쏘나타 트랜스폼’ 확 달라진 인테리어 … 연비 동급 최고 네티즌들은 친구에게 추천하고픈 차로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트랜스폼(454명)을 가장 많이 꼽았다. 지난달
-
'키트카' 장난감 같은데… 성능 장난 아니네
프라모델이나 RC카를 조립했던 어린 시절 추억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이는 단순한 놀이일 뿐 아니라 자동차의 구조학을 공부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24분의 1이나 1
-
수퍼카 3총사, 이웃사촌이 되다
람보르기니·페라리·마세라티.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수퍼카들이 이달과 다음달 서울 도산대로에 차례로 전시장을 연다. 그것도 세 매장이 서로 나란히 또는 마주 보고 들어선다.
-
[타 보았습니다!] GM대우 G2X
▶G2X제원 -배기량=2L -최대출력=264마력 -최대토크= 36㎏·m - 시속 100㎞ 도달에 걸리는 시간=5.5초(수동변속 기준) -최고속도=시속 227㎞ 결론부터 말하자면 “
-
GM대우, GM 차 수입 본격화
23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트랙’에서 열린 GM대우 스포츠카 G2X 발표회에서 레이싱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GM대우가 세계 각지의 GM 계열사 차량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