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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4만 얼음왕국 아이슬란드, 사상 첫 월드컵 본선
길비 시귀르드손. [AP=연합뉴스] ‘바이킹의 후예’ 아이슬란드가 사상 처음 월드컵 축구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아이슬란드는 10일(한국시각)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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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감동 안긴 이 모습, '바이킹 박수' 내년 러시아월드컵서도 본다
아이슬란드 선수들이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뒤, 관중들과 박수 응원을 함께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아이슬란드 팬들이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자국 대표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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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4만 명' 아이슬란드의 기적...사상 최초 월드컵 본선행
지난해 6월 유럽축구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응원을 펼치는 아이슬란드 팬들. [AP=연합뉴스] 유로 2016에서 '축구 종가' 잉글랜드를 꺾고 8강에 오르며 돌풍의 주인공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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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상품 들고 하늘 날다…아이슬란드 세계 최초 드론 택배 시작
드론에 상품을 탑재하는 모습. [사진 플라이트렉스 홈페이지 캡처]세계 최초로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드론을 이용한 상품 배송 서비스가 23일(현지시간) 시작됐다.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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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투숙비 마이애미 가장 비싸
세계 주요 도시 여행지 가운데 현지인 집에 머무르는 비용은 미국 마이애미가, 호텔 투숙비는 미국 샌프란시스코가 가장 비쌌다. 블룸버그통신이 28일(현지시간) 발표한 ‘2017 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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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J카페] 에어비앤비 숙박비 가장 비싼 도시는?
세계 주요 도시 여행지 가운데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에 머무는 비용은 미국 마이애미가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에 투숙하는 경우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가 가장 비쌌다. 블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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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 어딜 가든 최대한 현지인처럼 … 호텔 대신 지인 집에서 지내
영국인 제임스 후퍼(30·사진)는 탐험가다. 2006년 영국인 중 최연소로 에베레스트 등정, 2008년 북극부터 남극까지 무동력 종단 등 이력이 화려하다. 2008년 내셔널 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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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탐험가의 짐 싸는 요령? 그냥 다 챙겨간다
영국인 제임스 후퍼(30)는 탐험가다. 2006년 영국인 가운데 최연소 에베레스트 등정, 2008년 북극부터 남극까지 무동력 종단 등 이력이 화려하다. 2008년 내셔널 지오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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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대학 교정서 발견된 기묘한 시신, 흑마술·질식성애의 비밀이 …
마지막 의식 마지막 의식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 지음박진희 옮김, 황소자리500쪽, 1만4800원 마녀사냥, 흑마술, 질식성애, 안구적출…. 키워드를 꼽으라면 이런 끔찍한 단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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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은 7개 화면 … 미술관에 들어온 영화
영국 출신 미술가 아이작 줄리언의 '플레이타임' 이 설치된 전시장 풍경. 서울 논현동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그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사진 이후남 기자] 어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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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으로 성큼 들어온 영화, 아니 새로운 영상
━ 어두운 영화관, 아니 전시장에 들어서면 일곱 개의 화면이 한꺼번에 펼쳐진다. 화면 크기도, 가로 세로 비율도, 흐르는 영상도 조금씩 다르다. 화면마다 같은 인물과 비슷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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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웅장한 빙하·화산, 환상적인 섬·평원…태초의 세계 속으로
날씨가 풀리면서 본격적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이가 많다. 여행 초보자는 물론 여행 좀 다녀본 사람에게도 로망으로 꼽히는 여행지가 아이슬란드와 스코틀랜드다.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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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웅장한 빙하·화산, 환상적인 섬·평원…태초의 세계 속으로
날씨가 풀리면서 본격적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이가 많다. 여행 초보자는 물론 여행 좀 다녀본 사람에게도 로망으로 꼽히는 여행지가 아이슬란드와 스코틀랜드다.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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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빨간 날 68일…비행기표는 선착순
| 2017 해외여행 캘린더지난해 해외로 나간 한국인은 2200만 명을 넘었다. 수치상으로 국민 5168만 명 중 약 42%가 국경을 넘었다는 말이다. 여행사 익스피디아 조사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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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부주의자·해커들 모인 해적당, 아이슬란드 총선 약진 공동 2당 됐다
아이슬란드에서도 포퓰리스트(대중영합주의) 정당이 약진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치러진 총선에서 창당한 지 4년 된 해적당이 2013년 총선 때보다 7석 늘어난 10석을 차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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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타락 공화국’을 바꾼 코미디언 시장님
새로운 정치 실험아이슬란드를 구하라욘 그나르 지음김영옥 옮김, 새로운발견200쪽, 1만2000원시작은 유머였다. 그는 우스개와 익살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중요한 기술로 인식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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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 맞은 비행기, 어떻게 됐을까?
하늘을 나는 비행기가 벼락에 맞으면 어떻게 될까?이 순간을 포착한 영상이 최근 공개됐다. 호주 나인뉴스가 보도한 이 영상에 따르면 당시 비행기는 악천후 속에 아이슬란드 상공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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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밤하늘에 펼쳐진 오로라의 모습은
[Aurora Borealis Notification 인스타그램 캡처]아이슬란드 밤하늘에 수일째 오로라가 펼쳐지고 있다.오로라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새벽의 여신'의 이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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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 없이 딸과 피자집 줄선 아이슬란드 대통령
아이슬란드 신임 대통령 귀드니 요하네손. 왼쪽에서 두번째아이슬란드 신임 대통령 귀드니 요하네손(Guðni Th. Jhannesson·47)이 피자를 주문하기 위해 경호원 없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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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클립] 북극 오로라·은하수 모습 그대로…3억3000만개 OLED가 보여줍니다
LG전자가 지난달 20일 아이슬란드 하르파 홀에서 연 ‘오로라 콘서트’의 한 장면. 무대 배경으로 설치된 830만 화소 55인치 LG전자 올레드 디스플레이 40대에는 오로라 현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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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여행기] 지구 반대편에 우리와 닮은 사람들이 사네!
‘눈과 얼음의 땅’ 그린란드 여행기를 싣는다. 한반도 10배 크기의 땅에 인구는 고작 5만5847명, 중앙아시아서 이주한 몽골 인종이 선조들로 한국인들과도 많이 닮았다. 그린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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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스타벅스 없는 유일한 곳 동서양 문화의 또다른 교차점
해가 지지 않는 백야, 거대한 빙하ㆍ빙산, 그사이를 누비는 고래ㆍ북극곰, 개썰매를 타고 바다표범을 쫓는 원주민 사냥꾼…. 처음 북극서클포럼 취재 계획을 접했을 때 취재진이 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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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한국처럼…한 달간 뜨거웠던 ‘얼음제국’
유로 2016 8강전이 열린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를 찾은 아이슬란드 팬들이 자국 국기를 흔들면서 환호하고 있다. 이날 경기장엔 아이슬란드 인구의 3%인 1만여 명의 응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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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공동기획] ‘기회의 땅’ 그린란드(Greenland)를 가다
■ ‘빙하와 백야의 땅’, 인천에서 비행기로 이틀 걸리는 멀고도 먼 길■ 한반도 10배 크기에 인구는 5만6000명, 중앙亞 몽골 인종이 ‘선조’■ 한국 2013년 북극이사회 옵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