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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 대신 헬멧 쓴다…맨션 사는 앙투아네트 혈족 25세 왕자님
페르디난트 합스부르크-로트링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통치한 왕조의 후손이자 카레이서다. [Ferdinand Habsburg-Lothringen Instagram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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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 레이싱 카 혈통에, 530마력 ‘심장 이식’
‘당대 자동차 디자인과 레이싱카 기술을 탄생시킨 걸작’으로 불리는 마세라티 250F. 마세라티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2019년식 콰트로포르테로 ‘하이퍼포먼스 럭셔리’ 자동차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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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마세라티 가문 100년 전통 ‘레이싱 DNA’가 최고의 브랜드 키웠다
━ 이탈리아 럭셔리카 ‘마세라티’의 탄생 마세라티가(家) 형제들(위 사진)에 의해 설립된 마세 라티는 수많은 레이싱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사진 마세라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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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질주 본능에 안전성까지 … 상상이 현실이 되다
상어가 입을 쩍 벌린 듯한 강렬한 그릴에 삼지창 엠블럼을 품은 마세라티에는 운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비범함이 곳곳에 숨어있다. 특히 한국에서 마세라티는 독일 3사 자동차를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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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도 한국 경마 시청하며 베팅
한국마사회는 경주수출을 통해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사진은 ‘코리아컵’ 대회. [사진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최근 미국 경마수출 사업자인 ‘스카이 레이싱 월드’와 경주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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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900 1위…“유연한 근육형 수영선수”
올해의 차 제네시스 EQ900 중앙일보 ‘2016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이하 코티)’ 선발전에서 정몽구·정의선 부자의 야심작인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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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절뚝이던 ‘똥말’의 기적
2900만원짜리 ‘천구’가 한국을 대표하는 말로 성장했다. 서인석 조교사는 “천구는 골반 골절 때문에 지금도 왼쪽 뒷다리를 절뚝거린다. 그래도 아주 영리하고 단단한 말”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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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흙수저 말' 천구, 한국 대표마로 성장하다
지난 2014년 5월 미국 메릴랜드주 루터빌 티모니엄에서 열린 경주마 경매장. 별 볼 일 없는 혈통에 빛깔도 그저 그런 수말(당시 2세)에 대한 입찰이 시작됐다. 마주(조금제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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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심장은 터보, 꿈이 달린다
캘리포니아 T는 페라리로 들어서는 관문이다. 알루미늄으로 만든 지붕은 스위치만 눌러 14초 만에 착착 접어넣을 수 있다. #프롤로그 “캘리포니아T는 출퇴근용으로도 어울리는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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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 유전자의 결정판 … 전형적 ‘독일 병정’
BMW의 고성능차 M은 모터스포츠가 혈통이다. 서킷에서의 시속 300㎞ 질주 본능을 양산 차에 접목해 일반 도로에 올려놨다. 작년 말 M 40주년 기념 시승행사를 위해 독일 뉴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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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 유전자의 결정판 … 전형적 ‘독일 병정’
BMW의 고성능차 M은 모터스포츠가 혈통이다. 서킷에서의 시속 300㎞ 질주 본능을 양산 차에 접목해 일반 도로에 올려놨다. 작년 말 M 40주년 기념 시승행사를 위해 독일 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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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의 심장과 영국 신사의 기품 한 몸에
재규어의 명차 E-Type과 창업자 윌리엄 라이언스 경. 1961년 출시된 이 차는 여태껏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차’의 하나로 꼽힌다. [재규어코리아] 재규어(Jaguar)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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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재규어 XJ
차체 전부를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재규어 XJ는 가벼워 연비가 좋은 데다 날렵한 코너링이 특징이다.재규어는 영국 귀족들이 즐겨 탔던 프리미엄 차다. 단아한 균형미와 엘레강스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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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의 호화 요트’ 재규어 XJ, 한 달 만에 150대 팔려
재규어코리아가 3년 만에 신차를 16일 내놓는다. 럭셔리 대형 세단 XJ다. 이 차는 벤츠 S클래스, BMW 7 시리즈, 아우디 A8, 렉서스 LS460, 현대 에쿠스와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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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부터 콘래드 주피터스 매직 밀리언스 카니발 개최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3일까지, 세계적인 휴양지로 잘 알려진 호주 골드 코스트에서 화려한 경마 축제인 매직 밀리언스 카니발(Magic Millions Carnival)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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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레뉘브-슈마허 포뮬라원그랑프리 챔피언 쟁탈전
스피드 영웅 미하엘 슈마허는 신예 자크 빌레뉘브의 무한질주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 포뮬라원 (F1) 그랑프리가 종반전을 치달으면서 올해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슈마허와 빌레뉘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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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명문가출신 英 데이먼 힐 우승-포뮬러1호주그랑프리
역시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었다. 레이싱 명문가 출신인 데이먼 힐(31.영국)과 자크 빌뇌브(26.캐나다)가 96F1(포뮬러1)시리즈 시즌 개막전인 호주그랑프리에서 각각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