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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지부 내일부터 레미콘 운송 전면 중단
부산.경남지역 레미콘 운송사업자 1천여명으로 구성된 전국콘크리트믹서트럭협회 부산경남지부 (지부장 朴暎根.43) 는 13일부터 레미콘 운송을 전면 중단키로 했다고 11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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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정부조달품 內資구매 4兆-7,930억원은 국제입찰
조달청은 올해 정부조달물품중 국내에서 구입할 내자구매를 3백20개 품목 4조5백억원으로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이중 2백58개 품목 3조2천5백70억원은 국내업체를 대상으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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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里누출 방사능 기준의 수백배-通科委
국회 13개 상위 여야의원들은 4일 국정감사를 속개,▲주공의한양특혜의혹▲특정지역 편중인사 폐단▲경기도 환경훼손▲주택은행의서민대출 부진▲독립기념관 부실시공문제등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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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신갈저수지-골재체취에 죽어가는 젖줄
경기도용인군기흥읍.화성군동탄면을 끼고있는 신갈저수지(몽리면적2천5백12㏊)주변 주민 3만여명은 골재채취업자들이 신갈저수지에서 20여년째 마구잡이로 골재를 채취하고 있어 용인군의 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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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공장 설치 쉬워진다-건설부,건설현장서 생산허용 확대
오는 3일부터 건설공사 현장에서 시공업체가 레미콘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기가 한층 쉬워진다. 건설교통부는 31일 레미콘 품질확보를 위해 레미콘조달이 어려운 공사현장에 대해서는 시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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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東省에 첫 韓.中합작 商用車회사 선다
경남의 한 자동차부품 업체가 국내 업체로는 가장 먼저 중국측과 자동차 제조업체를 합작으로 설립한다. 경남도가 조성중인 중국 산둥(山東)省 웨이하이(威海)市 전용공단에 입주키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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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의암호 골재 운반로 제거 요구
[春川=李燦昊기자]춘천시 의암호의 수질을 오염시켜온 것으로 지적된 호수내 골재 운반로가 골재 채취장이 폐쇄된지 5개월이 넘도록 방치되고 있다. 춘천시근화동8의1 의암호의 한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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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사공단 인근 주민들 레미콘공장 건립 중단 요구
[釜山=姜眞權기자]부산시금정구금사동 금사공단 일부 입주업체 근로자와 인근 주민들은 금사공단에 건립중인 레미콘공장이 분진. 소음등 공해와 교통체증을 유발할 우려가 높다며 공장건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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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달라지는 것들 부분별 점검
▲외화대출=융자비율및 융자대상 확대. ▲연지급수입=인근지역 수출용연지급수입기간 30일→60일로 연장. ▲수출선수금영수한도 확대=대기업:1년간 수출실적의 2%→3%,중견기업: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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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쓰레기 처리비/공사원가 반영/환경처/법규 개정추진
◎신축때 평당 20t 마구 폐기 “신종공해”/사후매립 여부등 점검 건물을 뜯거나 새로 지을때 생기는 부서진 콘크리트·벽돌·유리조각·나무·플래스덕파편등 각종 쓰레기 대부분이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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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강도 측정법 첫선
검사기간 크게 줄어 ○…최근 일본에서는 건물에 상처를 주지않고 강도를 측정하는 비파괴검사방법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에는「슈미트해머」라고 불리는 강철망치로 큰크리트 표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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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모래/규사채취허가 얻어 골재장사/현장서 알아본 채취·유통과정
◎염분농도 단속법규 없어 속수무책/물값 많이들어 부담… 30%는 씻지도 않은채 반출 수도권 신도시건설 과정에서 불량레미콘파동을 빚게된데는 바닷모래가 큰 요인중의 하나로 작용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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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낮은 콘크리트가 “부실주범”/신도시 기술적 문제점
◎물 너무 많이 섞어 70%선에도 못미쳐/질낮은 중국시멘트·바다 골재도 문제 6공정부의 치적으로까지 내세우고 있는 신도시건설사업이 인력난·자재난과 공기단축의 3중고속에서 무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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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난」에 허덕… 부실 우려(신도시 이것이 문제다:1)
◎자재·인력·돈 부족 무리한 공사/정부 “공기 맞춰라”에 “짓고 보자” 무리하게 추진되던 신도시건설에 결국 문제가 터지고 말았다. 건자재난은 급기야 바닷모래가 섞인 불량레미콘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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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골재회사 생긴다/건설관련기관 합작 내달 설립
◎심각한 골재난 더는데 한몫 기대/“퇴직공무원 자리마련”업체 반발 건설공제조합등 건설관련 8개기관이 3월5일 자본금 2백85억원 규모의 골재회사인 (주)한국골재산업을 설립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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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고노임에도 구인난(심층취재)
◎“고된일은 싫다” 단순기능ㆍ노무직 인력부족/허드렛일 해도 하루 3∼4만원/그나마 못구해 공사중단 속출/공단도 불똥… 근로자들 서비스업으로 빠져나가 단순기능직ㆍ일반노무직 품삯이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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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시멘트창고 폭발/가루 5t 2백m까지 날아가 소동
◎망우동서… 길가던 부부 뒤집어 써 치료받아 7일 오전3시쯤 서울 망우2동 506의1 레미콘생산업체인 ㈜아주산업 공장에서 초과적재된 시멘트 사일로가 폭발,5t가량의 시멘트가루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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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공해 특별단속
서울시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 동안 먼지공해를 일으키는 대형공사장과 작업차량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단속대상 공사장은▲전체면적이 3천 평방m(9백7평)이상인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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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폭력(4)|"탕뛰기"질주 화물 트럭|「사고왕국」추방 위한 긴급진단
교통폭력의 주범, 차종별 사고율 21·5%의 달리는 흉기 화물 트럭. 9일 상오 5시2O분, 서울 등촌동 648 통합 병원 입구 공항로 삼거리. 김포 쪽에서 시내로 달리던 서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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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기간중 목욕탕등 영업규제-서울시
서울시는 9일 아시아경기대회기간중 아황산가스및 분진등의 공해배출 업소에 대해 조업시간을 단축키로 했다. 서울시가 대회기간중 서울의 대기오염도를 기준치 이하로 낮추기 위해 마련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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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결한작업차량 단속
흙·먼지등으로 공기공해를 일으키는 각종 불결작업차량에 대한 단속이 시행된다. 서울시는 13일 각종 차량들이 바퀴에 흙을 묻히고 다니거나 적재함을 제대로 덮지 않은채 시내를 운행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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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 레미콘공장 주택가에 6곳
서울시내 12개 레미콘공장가운데 6개가 주택가에 그대로 남아 있어 인근주민들이 공장에서 일으키는 소음과 먼지등으로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있다. 주민들은 이에 견디다 못해 반상회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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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공해…시멘트 가루
시내 용산구 이촌동 동쪽편 공무원 아파트 1백여 가구 주민들은 아파트 가까이에 위치한 대한양회 서빙고 공장에서 시멘트가루가 날아들어 안질 등 각종질환의 원인이 되고 화초 등 잔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