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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 공연 본 北 관객들, 10분 넘는 기립 박수로 화답
3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북남 예술인들의 련환공연무대 우리는 하나'에서 남북 가수들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같이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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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관람 도중 “어떤 편곡이냐. 듣던 거랑 다르다” 물은 곡
북한을 방문 중인 남측 예술단의 윤상 수석대표는 2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깜짝 관람’에 대해 “조금 더 긴장하는 분위기가 됐다”면서도 “실제 공연이 시작되고 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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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 ‘뒤늦은 후회’는 김정은 신청곡…김, 공연 끝난 뒤 “노래해줘 고맙습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1일 오후 동평양대극장에서 ‘봄이 온다’라는 주제로 열린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을 관람한 뒤 가수 최진희(왼쪽)와 악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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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깜짝 광폭 행보엔 '악마화 이미지 개선' 노림수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가 지난 1일 북한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 '봄이 온다'를 관람했다고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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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北 신문 1면 등장…김정은 “가슴 벅차고 감동 금할 수 없어”
북한 노동신문이 2일자 1면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남측 예술단의 1일 공연을 관람한 소식을 전했다. [노동신문] 걸그룹 레드벨벳이 2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1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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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오늘을 잊지 말자”며 부른 노래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백지영이 1일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공연을 앞두고 가진 리허설에서 ‘잊지말아요’를 열창하고 있다.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한국 예술단의 공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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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평양 공연서 관객들이 박수 쳐주고 따라 불렀다"
1일 오후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봄이 온다'라는 주제로 열린 '남북평화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에서 레드벨벳이 열창을 마친 뒤 밝은 표정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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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평화 이벤트도 좋지만 북한 비핵화가 핵심이다
13년 만에 평양에 우리 가수들의 노래가 울려 퍼졌다. 조용필·이선희부터 아이돌그룹 레드벨벳까지 세대를 망라한 K팝 스타들이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의 이름으로 동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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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봄’ … 김정은, 조용필·레드벨벳 등 출연진과 일일이 악수
1일 오후 6시50분(이하 한국시간) 북한 동평양대극장에서 남한 예술단의 공연이 열렸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부인 이설주와 함께 공연을 관람했고, 공연 후엔 출연진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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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예술단, 평양공연서 무슨 노래불렀나…北 김정은 반응은
1일 평양에서 열린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봄이온다'가 북측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 속에 마무리됐다. 이날 우리측 예술단은 북한 동평양대극장에서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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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뜨거웠던 평양의 밤…한목소리로 '우리의 소원'
1일 오후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봄이 온다'라는 주제로 열린 '남북평화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에 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행사장에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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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내가 레드벨벳 보러올지 관심들이 많았는데" 남측 공연 깜짝 관람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부인 이설주와 함께 1일 오후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한국 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했다. 김정은은 남측 출연진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자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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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평양에도 봄이... 예술단 공연 앞둔 평양 풍경
31일 남측예술단 평양공연팀의 숙소인 고려호텔 인근에서 봄옷차림의 평양 여성들이 거리를 걷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이 1일 오후 5시 30분(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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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헤어질 때 '다시 만나자'는 약속, 이렇게 빨리 지킬 줄 몰랐다"
가수 서현이 31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에서 평양으로 출발하기 위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다음 달 27일로 예정된 남북정상회담의 사전 행사로 열리는 평양공연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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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단 합동연습 “조용필 ‘친구여’ 합창” “北 요청곡도 있어…”
탁현민 청와대비서실 선임행정관(左)ㆍ남한 예술단 음악감독을 맡은 가수 윤상(右). [연합뉴스] 평양 공연에 나서는 한국 예술단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합창곡인 조용필의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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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평양공연서 北인기곡 ‘푸른 버드나무’ 부르는 이유
가수 서현이 28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연습실로 향하고 있다. 가수 조용필과 걸그룹 레드벨벳 등이 포함된 남측 예술단은 4월 초 평양에서 두 차례 공연을 한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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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북한이 '빨간 맛'을 알아? 4월 평양은 '바운스'!
▶ 세줄 요약1. 우리나라 예술단 160여 명이 4월 초 북한 평양에서 2차례 공연하기로 결정. 4월 말 열릴 남북정상회담을 미리 축하하고 기념하는 행사 2. 작곡가 윤상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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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삼촌, 정일이 형”…평양 공연 동참한 김광민의 집안
피아니스트 김광민. [일간스포츠] 남한 예술단의 평양 공연에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동참한 가운데 그의 집안 내력이 재조명됐다. 김광민은 지난 2014년 10월 MBC ‘라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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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맛·러시아룰렛·배드보이…레드벨벳이 평양서 부를 두 곡은?
걸그룹 레드벨벳 [일간스포츠] 5인조 걸그룹 레드벨벳이 다음 달 평양 공연에서 히트곡인 '빨간 맛'(Red Flavor)과 '배드 보이'(Bad Boy)를 부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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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北에서 돌아와 바로 UAE로…“현지 한류콘서트 준비차”
탁현민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지난 24일 북한 고려항공 JS151편을 이용해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했다. [연합뉴스] 4월에 평양에서 있을 남측 예술단의 공연을 사실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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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이 말한 北 공연 추가 아티스트는 싸이?
[연합뉴스, 일간스포츠] 남한 예술단 음악감독을 맡아 실무접촉에 남측 수석대표로 참여한 작곡가 겸 가수 윤상이 언급한 ‘추가될 가수’가 싸이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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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예술단 평양 공연 사회는 서현”
지난 2월 11일 오후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에서 가수 서현이 함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고 난 뒤 서로 안아주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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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평양공연 기존 가수 외에 추가될 것"...누가 갈까
한국 예술단의 평양공연 준비를 위한 사전점검을 위해 북한을 방문했던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이 24일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했다. [베이징=연합뉴스] 한국 예술단의 평양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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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내 귀에 캔디’, 레드벨벳 ‘빨간맛’?…평양공연 가수 부를 노래는
지난 2014년 히트곡 '내귀에 캔디'를 부르는 가수 백지영. 오른쪽은 가수 택연.[일간스포츠] 3월 말과 4월 초 평양에서 열릴 한국 예술단 공연에 서는 가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