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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수년 내 서울 타격 핵미사일 보유 … 사드 빌려라도 와야
고도 40~150㎞에서 적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미국의 고(高)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의 시험 발사 장면. [사진 록히드마틴] 관련기사 탄도미사일 잡는 미사일 … 40~150㎞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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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군사외교 ABC 망각한 한·일 정보보호협정
한·일 간의 첫 군사협정인 정보보호협정(GSOMNIA)이 지난달 29일 서명 50분을 앞두고 취소됐다. 한마디로 국가적 망신이다. 국무회의 비공개 통과(26일) 뒤 외교안보 라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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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공작’ 南 3000명, 北 250명 숙청된 98년이 분수령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국가정보대학원에서 특강을 마친 국가정보원 신입 요원들이 ‘정보는 국력이다’라는 원훈(院訓)이 걸린 복도 계단을 오르고 있다. [사진=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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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공작’ 南 3000명, 北 250명 숙청된 98년이 분수령
국가정보대학원에서 특강을 마친 국가정보원 신입 요원들이 ‘정보는 국력이다’라는 원훈(院訓)이 걸린 복도 계단을 오르고 있다. [중앙포토] 노무현 정부에서 국정원 고위 간부를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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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상공에 터트리면 ‘대한민국 OFF’ … 인명살상 없지만 핵무기급 파괴력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007년 4월 25일 북한 인민군 75주년 기념식의 퍼레이드에 등장한 노동미사일. [중앙포토] 정보기술(IT) 강국임을 자랑하는 한국이 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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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상공에 터트리면 ‘대한민국 OFF’ … 인명살상 없지만 핵무기급 파괴력
2007년 4월 25일 북한 인민군 75주년 기념식의 퍼레이드에 등장한 노동미사일. [중앙포토] 정보기술(IT) 강국임을 자랑하는 한국이 농협 사태에서 북한의 일회성 해킹에 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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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힘 너무 세지면 정치권이 군의 눈치를 볼 수도”
‘국방개혁 307계획’에 대한 ‘원 포인트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3월 7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돼 ‘307’이 붙은 이 계획은 73개 과제를 담고 있다. 그런데 유독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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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힘 너무 세지면 정치권이 군의 눈치를 볼 수도”
김관진 국방장관(왼쪽에서 넷째)이 3월 8일 국방부에서 합참의장과 각군 총장이 배석한 가운데 ‘국방개혁 307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307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된 3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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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광복65년 분단65년] 비극의 씨앗 ‘얄타 회담’ 현장을 가다
1945년 2월 얄타 회담 때 스탈린이 내준 리바디아 궁전의 루스벨트 집무실. 사진 속 모습대로 루스벨트와 스탈린은 이곳에서 소련의 대일전 참전과 대가에 관한 밀약을 했다.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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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김정일의 경제수석이라면
퇴근길, 안주머니의 문서를 만져본다. 몇 번을 망설였지만 결국 오늘도 꺼내지 못하고 말았다. ‘조선경제 발전방안’. 오랫동안 고민하던 내용을 정리한 지 벌써 며칠 전. 사무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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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포커스] 터키, 정·교분리 국시 어기고 이슬람국가 되나
보스포러스 해협(유럽·아시아의 경계를 이루는 터키의 해협)에 거센 풍랑이 일고 있다. 터키 검찰은 1일(현지시간) 4성 장군인 살디레이 베르크 육군 3군 사령관을 기소했다.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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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조종사는 지고 원격 조이스틱 조종사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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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한미연합사 해체 다시 협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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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동지의 희미한 생체신호처럼 그날, 공화국의 운명은 떨리고 있었다
“삐삐삐삐-.”뇌압을 나타내던 바늘이 미세하게 떨리는가 싶더니 경고음과 함께 갑자기 밑으로 푹 꺾여 내려가자 부소장의 심장은 삽시간에 오그라들었다. 그는 손등으로 눈을 비비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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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장악‘상왕 총리’푸틴
‘러시아는 여전히 푸틴이 다스리고 있다’. 러시아와 그루지야의 무력 충돌이 발생한 8일 이후 블라디미르 푸틴(사진) 총리가 활발한 정치·외교 행보를 보이며 주도적으로 전쟁을 이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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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경영] ‘물’ 먹었을 때 더 투지 불태워야
역사를 보면 승승장구하다가도 단 한 번의 패배나 한순간의 실수로 쓰러져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는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왕좌에서 밀려난 왕들, 전쟁에서 패한 영웅들, 동시대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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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상징’ 릴레이 인터뷰(1)] “샌드위치 위기론? 지독하게 붙으면 日 따라잡는다”
■ “내가 대선배여서 李 당선자가 어려워했는데, 이제 거꾸로 될지 모르죠.” ■ 이병철 회장 “견실한 재무구조 인정”… 이후 의기투합했다 ■ 정주영 회장, 포스코 둘러본 후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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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상징’ 릴레이 인터뷰(1)] “샌드위치 위기론? 지독하게 붙으면 日 따라잡는다”
■ “내가 대선배여서 李 당선자가 어려워했는데, 이제 거꾸로 될지 모르죠.” ■ 이병철 회장 “견실한 재무구조 인정”… 이후 의기투합했다 ■ 정주영 회장, 포스코 둘러본 후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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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핵전력 강화" 군에 지시
그래픽 크게보기 블라디미르 푸틴(사진) 러시아 대통령이 군부에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에 대응해야 한다며 핵 전력 강화를 직접 지시했다. 푸틴은 올해 들어 "미국이 일방주의적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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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국 야망 실천 나선 중국
중국이 '해양대국' 야망을 실천으로 옮기고 있다. 중국 인민해방군 관계자는 중국이 해군력 강화를 위해 항공모함을 건조 중이라는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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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술품 경매시장 아시아 덕분에 초호황
동아시아인들이 세계 미술품 구매에 대거뛰어들면서 경매 업체인 소더비의 지난해 실적이 15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사진은 소더비의 런던 경매장. [중앙포토] 동아시아(한국.중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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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심 실세 30인 분석해 보니] 권력의 핵, 군부 누가 이끄나
1991년 군 최고사령관에 취임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김일성.김정일 생일' 등 주요 경축일마다 장성들에게 진급 혜택을 주고 수시로 군 인사 개편 작업을 하면서 군 요직을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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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심 실세 30인 분석해 보니] 권력의 핵, 군부 누가 이끄나
1991년 군 최고사령관에 취임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김일성.김정일 생일' 등 주요 경축일마다 장성들에게 진급 혜택을 주고 수시로 군 인사 개편 작업을 하면서 군 요직을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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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북한의 진짜 노림수 읽기
2월 10일 북한이 외무성 성명으로 핵 보유 사실을 발표한 뒤 세계는 북한의 의도 읽기에 골몰하고 있다. 우리도 한번 북한의 의도를 읽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자료들을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