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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끼리 쓰다듬은 죄…하루키 소설 못 산다, 러 금서 소동 왜 [세계 한잔]
『노르웨이의 숲』,『스푸트니크의 연인』(무라카미 하루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마르셀 프루스트), 『향연』(플라톤),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오스카 와일드) 최근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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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고장' 수리도 못하는 김정은…'러 스텔스기' 공장 갔다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났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5일(현지시간) 하바롭스크주를 찾았다. 타스·스푸트니크 등에 따르면 김정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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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9살이라는데 "3살이군요"…푸틴 치매설 키운 이상 행동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20일 러시아 무르만스크 지역에서 열린 회의에서 막심 오레슈킨 보좌관의 말을 듣고 있다. AP=연합뉴스 건강 이상설에 시달려 온 블라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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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점령지 합병 후 계엄령 선포, 대테러작전으로 전환 추진"
지난 26일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에서 러시아 영토로 합병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AP=연합뉴스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합병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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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화웨이 ‘천재소년’ 탄생…그리고 발탁된 두 명의 러시아인?
화웨이 최고 경영자 런정페이(任正非) ⓒ셔터스톡 중국 최대 규모의 통신기기 업체 화웨이에는 특별한 프로젝트가 있다. 바로 회장 런정페이가 주도하는 젊은 인재 유치 프로젝트, 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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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러시아군 정예 10만 병력 국경에 집결한 푸틴, 도대체 뭘 노리기에?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PC 오랫동안 잊히다시피 했던 ‘수퍼파워’ 러시아가 돌아오고 있다. 사실 러시아는 미국과 중국의 G2 체제에서 아무래도 소외되고 관심권 밖으로 멀어진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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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함께 극복”…마스크 주고 받고, 안부 묻는 해외 자매도시들
에티오피아 한국전참전용사협회 관계자가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마스크를 전달하는 모습. 사진 춘천시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에티오피아 용사들에게 마스크 잘 전달했습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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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부족한데 성과 압박은 최고 …'동병상련' 느낀 이 직업
━ [더,오래] 이태호의 직장 우물 벗어나기(2) 직장을 그만두고 당구장브랜드 '작당'을 론칭, 전국에 매장 30여개를 연 청년사업가. 주요 고객인 시니어 창업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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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업자’ 손흥민, ‘노란 유니폼’ 첼시 울렸다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25일 첼시전에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첫골을 터트렸다. [토트넘 인스타그램] 노란셔츠만 보면 골본능이 꿈틀대 ‘양봉업자’ ‘옐로킬러’라 불리는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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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손흥민 올여름 7만6766㎞ 이동, 1418분 뛰었다”
ESPN은 손흥민의 올 여름 이동거리를 지도로 보여줬다. 이동거리는 약 7만6766km에 달하고 국경만 약 10번 넘었다. [ESPN 캡처] 7만6766㎞. 올 여름 3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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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에게 배웠니...음바페도 헐리웃 액션 논란
우루과이전에서 헐리웃 액션으로 경고를 받은 프랑스 공격수 음바페(10번). [AP=연합뉴스] ‘러시아 월드컵이 발굴한 보석’ 킬리안 음바페(프랑스)가 기대했던 득점포 대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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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 1골1도움’ 프랑스, 우루과이 꺾고 12년 만에 4강행
프랑스 공격수 그리즈만이 우루과이와 월드컵 8강전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리고 있다. 프랑스가 2006년 독일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4강에 올랐다. [E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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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그리즈만 골’ 프랑스, 우루과이 2-0 격파…12년만에 4강행
프랑스-우루과이 [AP=연합뉴스] 프랑스가 우루과이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 프랑스는 킬리안 음바페로 대표되는 ‘황금 세대’를 앞세워 지난 1998년 이후 20년만에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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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 헤딩골’ 프랑스, 우루과이에 전반 1-0 리드
프랑스-우루과이 [EPA=연합뉴스] 프랑스가 우루과이와의 8강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경기를 리드하고 있다. 6일(한국시간) 오후 11시 프랑스는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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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우루과이’ 음바페 vs 수아레스 ‘격돌’…카바니는 결장
2018 러시아월드컵 8강에서 맞붙는 우루과이 간판 루이스 수아레스(왼쪽)와 프랑스의 신성 킬리안 음바페[AFP=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첫 8강전인 프랑스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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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이긴 엑소…러시아 월드컵 4강전서 노래 나올까
K팝을 대표하는 그룹 엑소가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폐막식 공연을 펼치고 있다. 올림픽공동취재단 그룹 엑소의 노래가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전이 치러지는 경기장에서 울려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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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날두’ 떠난 월드컵 … 오늘밤 또 두 스타는 짐싼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포르투갈)와 리오넬 메시(31·아르헨티나)를 떠나 보냈다. 여덟 팀만 남은 가운데 새로운 ‘축구황제’의 탄생을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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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탈장수술 3번...독일 의사는 후회할까요?"
지난 1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한 한국축구대표팀 오른쪽 수비수 이용. 그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부상 투혼을 불살랐다. 김경록 기자 "찢어지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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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펼친 '골키퍼 승부차기 선방쇼', 마지막에 웃은 수바시치
2일 열린 러시아월드컵 16강전에서 승부차기 선방을 펼치는 크로아티아의 다니엘 수바시치. [AP=연합뉴스] 골키퍼의 선방 전쟁. 2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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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이켈, 아버지 앞에서 신들린 '선방쇼'…졌지만 MOM 선정
연장 후반 11분, 크로아티아의 페널티킥을 잡아내는 카스퍼 슈마이켈. [AP=연합뉴스] 덴마크의 수문장 카스퍼 슈마이켈이 팀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경기 최우수선수(Man of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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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8강 진출'…덴마크와 3시간 40분 접전
[AP=연합뉴스] 크로아티아와 덴마크가 피말리는 승부차기 끝에 승패를 가렸다. 3시간 40분 남짓 걸친 승부, 결국 크로아티아가 8강 진출을 확정했다. 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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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초강세, 아프리카 36년 만에 전멸' 러시아 월드컵 16강 대진 살펴보니...
29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 콜롬비아전을 0-1로 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한 뒤 아쉬워하는 세네갈 선수들. [AP=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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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러시아 통신] 4년 뒤 카타르 월드컵 16강 오르고 싶다면 …
독일을 물리친 뒤 서로 부둥켜안고 기뻐하는 한국 선수들. 심리 전문가와 체력 프로그램, 베이스캠프 선정, 전술 운영 등에서 좀 더 치밀하고 전문적이어야 4년 뒤 월드컵에서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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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러시아 통신] 축구대표팀, 사(4)가지가 있어야 16강 갑니다
28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독일전에서 한국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카잔=임현동 기자 반성부터 해야겠다. 믿음이 부족했다. 독일전을 앞두고 ‘벼랑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