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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에너지” vs “습근평·에네르기” 中 정부보고 남북 번역본 차이 보니

    “시진핑·에너지” vs “습근평·에네르기” 中 정부보고 남북 번역본 차이 보니

    5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 2층 상하이팅 앞에서 정부업무보고, 예산안을 외국어로 번역한 문건을 외국 외교사절단에게 배포하고 있다. 신경진 기자 “한국 번역본, 북한 번역본 차이

    중앙일보

    2024.03.06 14:08

  • 단국대, 세계 최대 몽골어 사전 ‘몽한대사전’ 편찬

    단국대, 세계 최대 몽골어 사전 ‘몽한대사전’ 편찬

    1993년 국내에서 최초로 몽골학과를 설립한 단국대가 부설 몽골연구소를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몽골어 사전인 ‘몽한대사전(蒙韓大辭典)’을 편찬했다. 총 2권으로 구성된 ‘몽한대사

    중앙일보

    2023.04.04 17:25

  • 보리밥 주문하면 칼국수·냉면 서비스…이런 식당 어디?

    보리밥 주문하면 칼국수·냉면 서비스…이런 식당 어디?

     ━  [더,오래] 홍미옥의 폰으로 그린 세상(26)   “사와디카 천카, 슬라맛 다땅, 환 잉 꽌린.” ('어서 오세요'의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 도대체 대한민국인지

    중앙일보

    2019.05.13 13:00

  • [백가쟁명:유주열]유라시아 횡단열차 탑승기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과 대륙횡단 열차여행 광복 70주년을 맞아 부산과 목표에서 KTX로 출발 서울에서 합류하여 블라디보스토크와 베이징으로 이동 유라시아를 횡단, 베를린에

    중앙일보

    2015.05.26 14:31

  • 비즈니스서 군사까지, 말부터 배운 日 제국주의

    비즈니스서 군사까지, 말부터 배운 日 제국주의

    "죠선에는 호랑이가 만히 잇소" "예, 함경도는 만히 잇소" "사람을 먹나" "매년 수십 인식, 먹어요" '조선 호랑이'를 소재로 이 대화체 문장은 115년 전 조선어를 배우기 위

    중앙선데이

    2009.03.24 16:28

  • 비즈니스서 군사까지, 말부터 배운 日 제국주의

    비즈니스서 군사까지, 말부터 배운 日 제국주의

    일본 메이지 시대 때 만들어진 다양한 종류의 조선어회화 책. 한글 표현 옆에 가다카나로 발음기호를 적고, 하단에는 일본어로 뜻풀이가 돼 있다. 옷차림에 관한 내용을 다룬 회화책,

    중앙선데이

    2009.03.22 01:37

  • 돈에 대해 알고 싶은가? 도스토옙스키를 읽으라

    돈에 대해 알고 싶은가? 도스토옙스키를 읽으라

    ‘도스토옙스키’는 종잡을 수 없다. 어느 날 새벽, 혼자 막걸리 병을 기울이게 만들었던 헤르만 핑케의 『카토 본트여스 판 베이크』(바이북스, 2007)에서는 ‘도스토옙스키’고,

    중앙선데이

    2009.01.18 03:06

  • 돈에 대해 알고 싶은가? 도스토옙스키를 읽으라

    돈에 대해 알고 싶은가? 도스토옙스키를 읽으라

    관련기사 소설보다 재미있는 비평서 ‘도스토옙스키’는 종잡을 수 없다. 어느 날 새벽, 혼자 막걸리 병을 기울이게 만들었던 헤르만 핑케의 『카토 본트여스 판 베이크』(바이북스, 2

    중앙선데이

    2009.01.17 13:36

  • [우리말바루기] 외래어의 된소리 표기

    외국어의 발음을 우리말로 그대로 옮겼을 때 '쌔끼' '씨빨' '쌍' '또라이' '똥꼬' 등이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만약 이들 발음을 그대로 표기한다면 우리말로는 욕이 되거나

    중앙일보

    2007.07.10 18:20

  • [바로잡습니다] 6월 23일자 31면 분수대 기사에서

    6월 23일자 31면 분수대 '독일의 터부 깨기'기사에서 '독일의 노래 1절은 독일 영토를 모이제에서 네멘까지, 아디게에서 벨트까지라고 표현한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중 '모이

    중앙일보

    2006.06.26 04:28

  • [분수대] 독일의 터부 깨기

    [분수대] 독일의 터부 깨기

    올해 월드컵 주최국인 독일은 과거사와 관련한 국가적 터부가 몇 개 있다. 그중 하나가 국가(國歌) 1, 2절을 공식 석상에서 부르는 것을 금기시한다는 점이다. 독일 국가는 19세

    중앙일보

    2006.06.22 21:15

  • 차이코프스키 → 차이콥스키 국립국어원, 외래어 표기법 변경

    국립국어원은 지난해 12월 제정된 '포르투갈, 네덜란드, 러시아어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 용례집을 최근 발간했습니다. 중앙일보는 3월부터 외래어 표기에 이 용례집을 적용합니다

    중앙일보

    2006.03.01 05:55

  • 에인트호벤 ? 에인트호번 ! … 포르투갈·네덜란드·러시아어 표기법 고시

    국립국어원은 최근 포르투갈어, 네덜란드어, 러시아어 등 3개 언어의 외래어 표기법을 고시했다. 지금까지는 표기 규칙이 없던 언어들이다. 포르투갈 출신 축구 감독 이름을 '코엘류,

    중앙일보

    2006.01.05 22:44

  • [자 떠나자] 모스크바

    붉은 광장과 크렘린궁은 사회주의를 대표하는 상징물이다. 1941년 붉은 군대의 출병식과 1945년 2차대전 전승 퍼레이드를 할 땐 세상을 곧 변화시킬 듯한 기세를 뽐내기도 했다.

    중앙일보

    2003.04.01 16:40

  • 김동언교수 '국어 비속어사전' 발간

    1천 페이지가 넘는 양장본 '국어 비속어 사전' (프리미엄북스.5만원)이 다음주초 발간된다. 이번 사전은 '상말속담 사전' (93년.동문선). '우리말 상소리 사전' (94년.프리

    중앙일보

    1999.10.07 00:00

  • MBC '우리말 전화' 인기

    "TV를 보니까 출연자가 '애창곡은 없고 18번은 있다' 고 했는데 어떻게 다르죠?" MBC 방송국 6층 아나운서국. 10종류가 넘는 사전이 빼곡하게 늘어선 책상 앞. 당번 아나운

    중앙일보

    1998.09.24 00:00

  • "통일 그 이후"심포지엄-주제발표

    남북한의 언어상 장벽 가운데 가장 큰 것은 언어에 대한 태도가 다르다는 점이다.남쪽은 언어를 문화창조와 관련시킨다든지 언어가 사람들을 결속시킨다든지 하는 언어관을 가진 반면,북쪽은

    중앙일보

    1995.09.24 00:00

  • "한글>ABC"펴낸 朴養春씨

    『한글은 자연에 있는 모든 소리를 표시할 수 있는 훌륭한 문자입니다.서양 알파벳이나 일본 가나(假名),혹은 중국 한자와 비교할 수 없지요.』 지난 63년 미국으로 건너간 뒤 30여

    중앙일보

    1994.10.05 00:00

  • 남-북 의학 용어|이질감 심하다

    남북한 의학용어에 상당한 차이가 있어 통일 후를 대비,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다. 고려대 의대 김형규 교수(내과)는『임상의학 용어부분에서 북한은 가급적 쉬

    중앙일보

    1993.06.30 00:00

  • "남북한 공동사전 작업 서둘러야"

    남북한을 오가며 한글을 연구해온 소련 모스크바대학 마주르 교수가 한글창제 5백44돌을 맞아 민족동질성 회복을 위한 남북언어통일의 중요성을 강연, 이를 소홀히 해온 남북학자들에게 경

    중앙일보

    1990.10.09 00:00

  • 오염된 러시아어 되살리기 ″한창〃

    미국 버몬트주에서 망명생활을 하고있는 소련작가 솔제니친이 이색적으로 모국어인 러시아어 살리기 운동을 벌이고 있어 소련 내 지식인들로부터도 환영받고 있다. 사실 최근의 러시아어는 신

    중앙일보

    1990.01.16 00:00

  • "이질화 극복이 통일지름길"

    남북통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민족통일을 위한 남·북한 언어의 이질화 극복이 거듭 강조되고 있다. 한국 국어교육학회 (회장 진태하·명지대교수)는 22일 오후 프레스센터 국

    중앙일보

    1989.04.22 00:00

  • 남북한 언어 이질화 골 깊다

    남북한간의 언어 이질화현상이 한자어와 외래어부문에서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북한에서 그들의 사상·체제에 맞춰 만들어 쓰고 있는 한자조어는 한자의 뜻만으로는 도저히 알아

    중앙일보

    1988.12.26 00:00

  • 소 젊은이들, 말까지 서방흉내

    최근 소련신문들은 젊은세대가 탐닉하고 있는 「해독스런」 서방문화의 영향에 대해 걱정하는 기사를 자주 싣고있다. 서방의 청바지라든가 T셔츠등이 선망의 대상이 되고있는 것은 이미 오래

    중앙일보

    1984.03.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