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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최저타 타이기록 마스터스 우승
조던 스피스(22·미국)가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2언더파 70타, 최종합계 18언더파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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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1승" … 얼음공주 신소정의 무한도전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골리(골키퍼) 신소정은 지난해 캐나다 대학팀에 입학했다. 내년에는 프로팀의 문을 두드린다. 사람들은 ‘무모한 도전’이라는데 본인은 ‘무한도전’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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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시몬 위에 케빈 … 현대, OK저축 완파 外
시몬 위에 케빈 … 현대, OK저축 완파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27일 열린 V-리그 천안 홈경기에서 새 외국인선수 케빈(25)의 활약을 앞세워 OK저축은행을 3-0(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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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우승' 배상문, 세계랭킹 105계단 수직상승…현재 랭킹이 '깜짝'
골프선수 배상문(28·캘러웨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4~2015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배상문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버라도 컨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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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류현진 7승 … 콜로라도전 2실점
류현진 7승 … 콜로라도전 2실점 미국 프로야구 류현진(27·LA 다저스)이 7일(한국시간) 콜로라도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8피안타·2볼넷·2실점을 기록하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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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건강랭킹 1위 … 과천은 흡연율 전국 최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건강수준은 전국에서 어느 정도일까. 전국 230개 시·군·구(세종특별시 포함)의 ‘건강지도’를 그려봤다. 이는 2012년 기준으로 한 암·당뇨병 환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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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건강랭킹 1위 … 과천은 흡연율 전국 최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건강수준은 전국에서 어느 정도일까. 전국 230개 시·군·구(세종특별시 포함)의 ‘건강지도’를 그려봤다. 이는 2012년 기준으로 한 암·당뇨병 환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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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의 약진 … 카카오톡 10계단 오른 4위
브랜드 가치 평가 회사인 ‘브랜드스탁’이 조사한 2014년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랭킹에서 카카오톡이 지난해보다 10계단 상승해 4위로 뛰어올랐다. 국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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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윤석민, 16일 볼티모어 데뷔전 外
윤석민, 16일 볼티모어 데뷔전 미국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 윤석민(28)이 14일 캠프로 돌아와 16일 플로리다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고 볼티모어 매체 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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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FIFA 랭킹 58위 … 월드컵 시드 배정 손해볼라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13일 영국에서 뛰는 선수들을 보기 위해 출국하고 있다. [뉴스1]숫자는 힘이 세다. 축구는 숫자로 기량을 평가하기 힘든 종목이다. 그럼에도 한 달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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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과감한 투자·우수 교수·국제화, 3박자로 세계대학 큰 걸음
건국대는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문적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창의 융합인재로 키우기 해외 대학과의 다양한 파견프로그램과 국제협력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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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FIFA 랭킹 56위, "지난달보다 13계단이나 떨어져… 일본은 37위"
[사진 FIFA 공식 홈페이지 캡처] ‘한국 FIFA 랭킹 56위’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5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8일(한국시간) FIFA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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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한국 축구, FIFA 랭킹 13계단 떨어져 56위 外
한국 축구, FIFA 랭킹 13계단 떨어져 56위 국제축구연맹(FIFA)이 8일 발표한 8월 FIFA 랭킹에서 한국은 13계단 떨어진 56위를 기록했다. 아시아에서 일본(3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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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FIFA 랭킹 3계단 하락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에서 3계단 떨어진 43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4일(한국시간) FIFA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7월 세계랭킹에서 642점을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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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고수 위에 하수…KB리그, 랭킹은 숫자일 뿐
‘랭킹 파괴’ 현상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러나 최근 신진세력의 눈부신 도약과 정상권의 정체가 맞물리면서 그 농도는 더욱 심해지고 있다. 2013 KB바둑리그는 이변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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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테니스 신동 뒤에 열혈 ‘테니스 대디’
경북 문경시 영강체육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활짝 웃고 있는 은세. [정시종 기자] 육상 선수 출신 아버지와 창던지기 선수로 활동한 엄마의 운동 DNA를 물려받았다. 사진은 코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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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경제랭킹 빅 4, 美·中·日 그리고…"
유럽은 지고, 인도·인도네시아가 뜬다. 영국의 민간 경제 연구기관인 경제경영연구센터(CEBR)가 내놓은 10년 뒤의 세계 경제 전망이다. CEBR은 26일 발표한 세계 경제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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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크는 테니스의 미래들, 뒤에 이형택 있었네
이형택 코치(가운데)와 주니어 육성팀이 훈련을 마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대한테니스협회]“이형택 코치님의 깨끗한 폼이 아직도 잊히지 않아요.” 지난달 30일 춘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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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세계랭킹 10계단 상승한 12위
유소연(한화)이 세계랭킹 12위에 올랐다. 지난주 22위에 비해 10계단 상승한 순위다. 14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프로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유소연은 평균 랭킹 포인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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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마스터스 2R, 이일희 선두와 1타차 단독 2위
이일희(볼빅)의 상승세가 무섭다. 2주전 US여자오픈에서 4위에 오르며 LPGA 투어의 첫 우승 가능성을 확인한 그는 에비앙 마스터스에서도 이틀 연속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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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오픈 3R, 무빙데이 속 하웰 선두 도약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르 골프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알스톰 프랑스 오픈. 무빙데이 다운 3라운드였다. 5위권 밖에 있던 선수들이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왔고 30계단 이상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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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2R, 우즈 공동 1위…최경주 9위 도약
타이거 우즈(미국)가 메이저 15승 문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우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골프장 레이크 코스(파70)에서 개막한 제 112회 US오픈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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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만 바꿨는데 … 난다, 날아 유선영
유선영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가장 성적이 좋은 한국 선수는 유선영(26·정관장)이다. 유선영은 지난 4월 초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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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31명 '칼텍' 비결은 '캠퍼스 나무 밑 칠판'
올해 세계대학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칼텍은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모두 2126명으로 '소수 정예' 대학이다. 지난 3일 오전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교정으로 나오고 있다. 캠퍼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