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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5무 혜택’ 멤버십 가입자 1400만명
서울 강동구에 거주하는 박모 씨(36)는 최근 3개월간 와우 멤버십으로 32만원을 절약했다. 이 중 와우회원만 적용받을 수 있는 ‘쿠팡 할인’이 28만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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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만 입력하면 최상의 커피가 자동으로…커피머신은 어디까지 진화할까 [쿠킹]
프랑케 커피시스템의 스테판 니더베르거(Stefan Niederberger) 아태지역 부사장. 최신 기능을 결합한 미티코 라인을 소개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사진 프랑케 커피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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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ention!] 직선 하나도 없이 곡선으로만 이뤄진 백자 이야기
비욘드 웨이브(BEYOND WAVE) 13일까지 서울 효자로에 있는 공예전문 갤러리 솔루나 크래프트에서 도자 작가 장재녕씨의 개인전 ‘비욘드 웨이브(BEYOND WAVE)’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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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 잉글리시] 노트북이냐 랩탑이냐
짐 불리 코리아중앙데일리 에디터 나의 직업인 기자와 같이 글을 쓰는 사람에게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도구 중 하나는 바로 ‘노트북(notebook)’이다. 그런데 이 말은 영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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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갓생 살려면 이렇게"…MZ 몰려간 '韓 버핏과의 점심'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갓생 한 끼'에서 MZ 세대들과 햄버거를 먹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전국경제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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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길영의 빅 데이터, 세상을 읽다] ‘나이듦’을 연구하다
송길영 Mind Miner 한참 글쓰기 작업을 하던 동료의 랩탑 컴퓨터를 잠시 빌려 쓰려 하니, 그가 건네주기 전 잠시 멈칫하곤 “화면의 글씨체를 키워 드릴까요”라고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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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해커톤서 ‘친환경 농업’ 우승…허태수 “문제 정의 능력 확산해야”
GS그룹은 GS파워·GS EPS·GS리테일 직원 5명이 낸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친환경 농업' 아이디어가 GS그룹 해커톤 결선 투자 발표회에서 우승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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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수사중 은닉했다" 정경심 법정구속 결정타 된 노트북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의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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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원하는 물건 만들 때까지 3D 모델링으로 입체 감각 키워요
김재황 선생님이 인터뷰 종료 후 학생기자단에게 자신이 3D 모델링 후 인쇄한 작품을 선물했다. 국내 건설사 롯데건설은 3D 프린터를 활용해 건설 현장에 ‘디지털 목업(Dig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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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새벽 기차에서 일과 시작…시공 초월 모바일 세상
━ [더,오래] 강명주의 비긴어게인(30) 새벽 5시 34분. 경기도 경강선 종착지인 여주역에서 출발하는 첫 기차 시간이다. 갑자기 잡힌 조찬 모임으로 새벽 4시에 기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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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4' 신세에 '반수'나 할까…고민 빠진 대학가 '코로나 20학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등 비대면 강의를 통해 서울 시내 주요 대학들이 개강한 16일 서울 서대문구 한 가정집에서 올해 대학에 입학한 20학번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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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봉쇄 경제 취약도 보니…OECD 33개국 중 한국 14위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해 부분·전면적 봉쇄를 겪은 가운데, 한국의 '코로나 봉쇄에 따른 경제 취약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3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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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에 부는 폴더블 바람…노트북도 키보드 없애고 접는다
CES2020에서 공개된 레노버의 X1 폴드 [사진 레노버] 스마트폰에 이어 노트북에도 폴더블 바람이 불고 있다. 키보드를 없애고 구부릴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거나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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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비즈니스도 좋고 도시 탐험도 좋다…‘트롤리’와 함께 떠나자
━ 몽블랑 #MY4810 트롤리 #MY4810 몽블랑 x 피렐리 리미티드 에디션 트롤리 지난 20세기 초 비즈니스맨의 출장을 위해 선보인 일체형 만년필이 몽블랑의 출발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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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프리즘] 오포·비보, 영어사전 팔던 유통망으로 중국 곳곳 장악
━ 임정욱의 스타트업 스토리 지난 1월 중순 중국 선전에 위치한 샤오미 스토어에 고객들이 가득차 있다. 사람이 많아 줄을 서서 입장할 정도다. [사진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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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많은 현대인이여…"맘껏 부숴라"
LA다운타운에 위치한 `레이지 그라운드`에서 여성 2명이 야구배트와 방망이로 노트북, 컵 등을 부수고 있다. 송정현 기자스트레스 풀 데 없는 현대인을 위한 '분노의 방'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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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 이제 시작일 뿐" FBI 국장 해임 역풍 맞은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백악관 홈페이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해임 파문 역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코미의 해임은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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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책 대신 크롬북 … 미국 교실 점령한 구글
미국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구글 크롬북과 구글교육용 앱으로 공부하고 있다. [사진 뉴욕타임스] 미국 학교에서 공책과 필기구가 사라지고 있다. 학생들은 공책 대신 구글의 저가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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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책 대신 크롬북, 칠판 대신 구글닥스…공교육 집어삼킨 구글의 목적은
미국 뉴튼베이트 초등학교 학생들이 구글 크롬북으로 구글 교육용 앱을 이용해 수업을 듣고 있다. [뉴욕타임스] 미국 학교에서 공책과 필기구가 사라지고 있다. 학생들은 공책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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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국제학교도 스마트폰, 노트북 맘대로 못 쓰네
By 이승훈 전자기기 사용 규제를 둘러싼 흔한 설전 어른들 "학습에 방해돼. 소통에도 안 좋고. 잠과 규칙적인 생활에 해로워."학생들 "우리가 사용을 조절할 권리가 있잖아요."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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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포기 선언한 마코 루비오의 패배 원인은?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44·플로리다). [사진 중앙포토]15일(현지시간) 경선 포기를 선언한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44·플로리다)이 루비오 개인의 매력에 의존하고 현장 유세를 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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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인터넷 사용 기록 수집…구글 사생활 침해 논란
구글이 학생들의 인터넷 사용 기록을 수집해 온 것으로 드러나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디지털 인권단체 '일렉트로닉프론티어파운데이션(EFF)'은 학교에서 구글 크롬북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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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봉·노트북은 집에 두고 오세요
‘세계 골프인의 축제’ 프레지던츠컵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린다. 기본 에티켓과 교통편 등을 숙지한다면 쾌적하게 경기를 관전할 수 있다. 안전을 고려해 반입금지 품목이 많다. 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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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로 만든 소리, 파도·바람을 품었네
한·일 일렉트로닉 음악 듀오 텐거의 마르키도(왼쪽)와 있다가 공연할 때 쓰는 모듈러 신시사이저와 하모니움을 앞에 두고 섰다. 그들은 연주할 때 직접 찍은 자연 영상을 튼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