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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러시아 없는데 본격 '신기후 체제' 가능할까...탄소중립 논의하는 COP26 영국서 개막
31일 오전 10시(현지시각) 영국 글래스고에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개막한다. 파리협정이 본격 이행되는 '신기후체제' 아래 첫 세계 총회다. 선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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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中에 로열티 줄 뻔…"치열한 단어 전쟁, 환경외교" [뉴스원샷]
'환경외교' 책을 낸 김찬우 전 외교부 기후변화 대사. 강찬수 기자 지난 2010년 10월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된 생물다양성협약(CBD) 제10차 당사국총회. 각국 대표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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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 커진 이장 자리 쟁탈전 치열…‘한 마을 두 이장’ 분쟁도
━ 이장이 뭐길래 현재 전국에는 228개 지자체에 9만5000여명의 이·통장이 있다. 서울 등 도시 지역은 심각한 ‘통장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 반면 농어촌 지역은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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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선택한 솔송주, ‘미스터 선샤인’ 그 마을 술이네
문재인 대통령이 설 명절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설렘이 큰 새해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함께 잘 사는 사회, 새로운 100년의 시작으로 만들자’는 인사말과 함께 각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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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순천·창녕·인제 4곳 람사르 습지 도시 인증 받았다
강원도 인제 대암산 정상부에 있는 한국 1호 람사르 습지 ‘용늪’은 하루 250명만 오를 수 있는 진귀한 생태관광지다. 아무리 날이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 [중앙포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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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도 세계자연유산 등재 본격 추진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충남 서천군 유부도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서천군은 ‘세계 철새의 날’(5월 10일)을 기념해 최근 국립생태원과 유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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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만 마리 철새 모여드는 금강하구 유부도, 세계유산 등재 가능성 높다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충남 서천군 유부도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작업이 본격화 하고있다. 충남도와 서천군은 유부도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추진한다. 유부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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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원시 품은 자연의 낙원 '우포늪'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Gallery O] 지구의 날/ 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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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의 미래 제시한 ‘순천만정원’
순천만 국가정원이 11월까지 누적 관람객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1명이 순천만정원을 방문한 셈이다. 입장료를 내고 상업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국내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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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가정원이 보여준 지방자치의 가능성…지방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 선도
순천만정원순천만정원이 11월까지 누적 관람객 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1명이 순천만 국가정원을 방문한 셈이다. 입장료를 내고 상업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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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위기로 지구 황폐화 … 그냥 두면 ‘인간 없는 세상’ 온다
8일 제주 서귀포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세계 리더스 보전 포럼’ 개막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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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환경 리더들 오늘 제주에 모인다
앨런 와이즈먼환경 분야의 세계 저명인사들이 7~9일 제주도에 모여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관한 주제로 대담한다. ‘2015 세계 리더스(Leaders) 보전 포럼’에서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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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재 교수 '람사르 습지 보전상'
부산대 생명과학과 주기재(55·사진) 교수가 지난달 스위스 글랑에서 열린 람사르협약 상임위원회에서 ‘2015년 람사르 습지 보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람사르협약은 국제적으로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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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지구를 구하자” 한국 어린이 대표로 발표합니다
여러분은 ‘평창’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 장소요?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평창에선 동계올림픽에 버금가는 대규모 국제회의인 제12차 생물다양성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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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개국 환경 모임, 창원·평창·제주 유치전
내년 10~11월 사이 3주 동안 열릴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UNCBD COP12) 유치가 3파전으로 확정됐다. 5일 환경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UNCBD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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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조선산업처럼 풍력 키우기 나선다
경남도내 습지 255곳(면적 50.31㎢)마다 등급이 매겨지고 습지총량제가 도입된다. 우리나라 최대 자연내륙 습지인 우포늪(8.54㎢)은 유네스코(UNESCO)세계자연 유산 등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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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020년 환경 선언
2014년 열릴 유엔 생물다양성협약(UNCBD) 제12차 당사국총회 유치에 나선 경남도는 ‘생물다양성 마스터 플랜’을 수립한다. 또 UNCBD 총회유치 의지를 다지고 5일 환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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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간다 좌충우돌 1박 2일] 거문오름 ‘아바타의 숲’ … 제주도의 재발견
여름에도 선흘곶자왈 안은 선선하다. 평지로는 제주에서 가장 넓은 상록활엽수 숲이다.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아 휴일에도 지나는 사람이 거의 없다. 그래서 더 고요하고 신비롭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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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유엔 생물다양성 총회는 경남의 것
경남도는 29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14년 제12차 유엔생물다양성협약(UNCBD) 당사국총회(COP) 유치를 위한 ‘경남도 범도민 유치위원회’(유치위)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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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C 총회 준비 박완수시장 “첫 아시아권 개최 … 동양적 시각으로 해법”
오는 4월 25일부터 5일간 경남 창원에서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가 열린다. 2년마다 열리는 이 총회는 각 도시의 교육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이 중 공감대가 형성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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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친환경 교육 전세계에 알린다
2010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11회 IAEC 세계총회 시장단 원탁회의가 열리고 있다. #1. 아르헨티나는 한반도의 13배나 되는 땅을 갖고 있지만 이중 절반 이상( 1억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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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사르·사막화방지 이어 유엔생물다양성총회
경남도가 유엔생물다양성협약(UNCBD) 당사국 총회 유치에 나섰다. 경남도는 김두관 지사가 유영숙 환경부장관을 만나 2014년 10월 4주간 열릴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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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이 참여하는 친환경 총회 … 세계인의 제주로 거듭난다
왼쪽부터 세계7대자연경관 투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채림, 고두심, 김태희, 정운찬 전 총리, 박선영, 양원찬 사무총장, 한재석. 제주도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독특한 자연지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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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 WCC 조직위 활동 어떻게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조직위는 세계자연보전총회를 준비함에 있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UNEP, OECD, 아세안 등 국제기구와 녹색성장과 관련한 공동 의제를 개발하는 등 협력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