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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카레이싱의 세계
여러 대의 자동차가 정해진 코스를 돌며 속도 전쟁을 벌입니다. 비행기가 이륙하는 속도와 맞먹는 시속 320㎞로 매끈한 경주로를 달리는 자동차도 있고, 거친 비포장 도로에서 먼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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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올해의 차, 바로 이 차 … 다시 태어난 제네시스, S클래스 잡았다
`중앙일보 2014 올해의 차`는 현대 제네시스가 거머쥐었다. 심사위원들은 2세대 신형으로 거듭나면서 뚜렷이 개선한 주행성능과 대폭 보강한 편의 및 안전장비에 많은 점수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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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나진애씨 별세 外
▶나진애씨 별세, 최순호(한원개발 개발본부장)·순일(프라미스 대표)·순철씨(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 자금부장)모친상=10일 오후 7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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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냄새다 … 10년 뒤에도 그 향기 살아 있어야
이상엽(44) 벤틀리 외장·선행 디자인 총괄이 이 회사 주력 차종 중 하나인 컨티넨털 GT 옆에 서 있다. 그의 직함에는 이런 설명이 붙어 있다. ‘벤틀리의 모든 외장 디자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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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예 기자의 '위기의 가족'] 까도 까도 뒷통수 치는 양파남의 실체
[사진 중앙포토] 여자들이 차를 보는 기준은? 먼저 국산차냐, 외제차냐를 본다. 국산차는 작은 차-보통차-고급차-큰차로 나뉜다. 외제차는 오픈카-비싼차-붕붕카(꼬마자동차 붕붕을 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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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만 5시간 … 차를 사랑하는 그들의 자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닥터돈까스입니다.” 하얀 의사가운을 걸치고 나타난 남자는 기대했던 이미지와는 많이 달랐다. “내년 1월 전문의 시험 공부하다가 나왔다”며 수줍게 웃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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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누가 부자들이 지갑을 닫았다 했나
다들 살기 어렵다고 합니다. 극심한 불황 탓에 하우스푸어로 전락한 중산층뿐 아니라 부자들마저 지갑을 닫았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회원제로 운영하는 최고급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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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카 가득한 '골목 모터쇼' 그 시절 로망에 젖은 중년들
국내 유일의 길거리 모터쇼인 ‘2013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이 11~12일 대구시 중구 남산동 자동차 부속 골목에서 열렸다. 30여 종의 클래식카를 비롯해 람보르기니·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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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기계 덩어리’에 반해6만명이 모였다. 알프스 넘고 바다 건너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 1100evo 2 두카티 시운전 모습 3,4 디아벨 시리즈 51199 파니갈레 6 1199 파니갈레 내부 7 1199 파니갈레 국내 1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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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기계 덩어리’에 반해 6만명이 모였다. 알프스 넘고 바다 건너
1 1100evo 2 두카티 시운전 모습 3,4 디아벨 시리즈 조승우는 6대 보유, 비·강동원·성시경·김종훈 의원도 매니어국내의 대표적인 두카티 매니어는 뮤지컬 배우 조승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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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지금] 6층에서 추락하는 아이 구한 '수퍼맨'
[사진=KBS 캡쳐]◆6층에서 추락하는 아이 구한 아저씨 아파트 6층에서 추락하는 아이를 맨 손으로 받아낸 '수퍼맨'이 네티즌의 찬사를 받고 있다. 지난 23일 대구의 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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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브러더스, 유럽 종가에 매운맛 보여줄까
태양은 하나 … 차세대 에이스 노리는 스물여섯 라이벌 배상문, 김경태 라이벌(Rival). 같은 분야에 있으면서 서로 이기거나 앞서려고 겨루는 맞수를 뜻한다. 잭 니클라우스와 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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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당첨된 행운男, 6시간만에 대반전
[사진=KSL 캡쳐] 가난한 시골 남성이 4억원에 달하는 람보르기니 경품 이벤트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 하지만 불과 6시간 후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사람이 됐다.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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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베두인 천막’산다더니 … 카다피 두 얼굴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 있는 카다피의 셋째 아들 사디의 호화 별장에서 취재 중인 이상언 특파원. 최고급 집기들로 꾸며진 이 별장에서는 다량의 고급 브랜드 옷과 모터보트·제트 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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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 딸 얼굴 모양 황금인어 소파 … 자녀들 호화 생활
리비아 시민군 전사들이 24일(현지시간) 트리폴리에 있는 무아마르 카다피의 외동딸 아예샤의 집을 둘러보고 있다. 시민군이 앉아 있는 소파는 아예샤의 얼굴을 본 뜬 황금빛 인어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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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감 넘치는 주행감 2.9초 만에 ‘정지→시속 100㎞’
10기통 5.2L 엔진을 얹은 최고시속 350㎞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쿠페’는 거친 승차감과 단단한 하체를 자랑한다. [람보르기니 제공]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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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감 넘치는 주행감 2.9초 만에 ‘정지→시속 100㎞’
10기통 5.2L 엔진을 얹은 최고시속 350㎞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쿠페’는 거친 승차감과 단단한 하체를 자랑한다. [람보르기니 제공] 지난달 경기도 화성의 자동차성능연구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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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있을 때마다 중국 위안화 매수…곡물·원유·은값 앞으로 더 많이 오를 것”
상품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69·사진) 로저스홀딩스 회장은 “내 생애 최고의 투자는 두 딸에게 중국어를 가르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번은 오토바이로, 또 한번은 자동차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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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있을 때마다 중국 위안화 매수…곡물·원유·은값 앞으로 더 많이 오를 것”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두 번째 세계 일주 여행 중이던 1999년 5월 한국을 찾은 짐 로저스(왼쪽)와 약혼자(당시) 페이지 파커의 모습. 특수 제작한 노란색 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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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있을 때마다 중국 위안화 매수…곡물·원유·은값 앞으로 더 많이 오를 것”
두 번째 세계 일주 여행 중이던 1999년 5월 한국을 찾은 짐 로저스(왼쪽)와 약혼자(당시) 페이지 파커의 모습. 특수 제작한 노란색 벤츠 승용차도 보인다. [중앙포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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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넘는 요트와 마이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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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타일대로 꾸미는 맛, 페라리보다 쿨하다”
트릭(묘기)을 선보이는 픽시라이더팀 ‘서울 픽스드 기어’의 크루들. 주행과 트릭이 둘 다 쉬운 픽시는 90년대 스케이트 보드처럼 스트리트 문화가 됐다. 신동연 기자 “바퀴 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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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봄바람 … 중국은 속도 조절 모드로
11.9% 중국이 1분기에 두 자릿수 성장을 했다. 너무 달아오르지 않게 관리하는 게 중국 정부의 고민이다. 사진은 중국 창즈(長治)의 건설 현장. [창즈 로이터=연합뉴스]봄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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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골목 알리자” 상인이 모터쇼
대구시 남산동 모터쇼 조직위원회 이재철 운영위원장이 14일 자동차 부속골목에서 행사의 성공을 다짐하고 있다. 조직위는 다음달 17∼18일 이곳에서 모터쇼를 연다. [프리랜서 공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