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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서류 내고 온 아내 보자마자…집안에 휘발유 뿌린 남편 최후
아내와 이혼 문제로 다투던 중 집에 불을 지르려던 5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집 안에 휘발유를 뿌리고 행패를 부린 혐의(현주건조물방화예비·협박)로 A(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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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15~19일 G20ㆍAPEC 정상회의…17일 '수능한파'는 없어(14~20일)
11월 셋째 주(14~20일) 주요뉴스 키워드는 #G20 정상회의 #미ㆍ중 정상회담 #APEC #카타르 월드컵 #윤석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수능 #날씨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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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서 여성 몸에 불지른 40대…낚시터서 숨진채 발견
당진경찰서 알고 지내던 여성의 몸에 불을 붙인 뒤 달아났던 40대 남성이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12일 오전 10시 20분쯤 당진시 대호지면 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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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도 파3홀서 드라이버 잡아, 고정관념 깨야 ‘굿샷’
━ 강찬욱의 진심골프 고정관념은 말 그대로 ‘고정된 관념’이다. ‘반드시 이래야 돼’다.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상황은 수도 없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 상황들에 대한 대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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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신혜성, 노마스크에 담배 물고 편의점 들렀다
신화 멤버 신혜성(43)씨가 지난 11일 새벽 경기 성남시 수정구 한 편의점에 들러 라이터를 구매하고 있다. 사진 KBS 캡처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체포된 그룹 신화 멤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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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플레이 강요하고 부킹도 오픈런…머나먼 ‘골프천국’
━ 강찬욱의 진심골프 골프 인구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국내 골프장이 요금을 올리고 4인 플레이를 강요하는 등 갑질을 하고 있다는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골프장에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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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여변호사에 "운명이다"…15년전 살인범의 살벌 스토킹
경남 진주에서 40대 남성이 자신의 ‘살인미수죄’ 사건을 변호한 여성 변호사를 스토킹·방화 협박한 사건이 발생했다. 스토킹·방화 혐의로 구속된 이 남성은 15년 전 친인척을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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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변호인 찾아가 ‘안 만나주면 불 지르겠다’ 스토킹한 40대
경남 진주경찰서. 연합뉴스 과거 본인의 살인미수 사건 국선변호인을 맡았던 변호사에게 집요하게 연락하고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남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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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스토킹 범죄…직장 찾아가 피해자 몸에 인화물질 뿌린 50대
서울 양천구 양천경찰서. 뉴스1 스토킹하던 피해 여성의 직장을 찾아가 폭행하고 인화물질을 뿌린 50대 남성이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16일 스토킹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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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의 음식과 약] 약과 약, 그 상호작용
정재훈 약사·푸드라이터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 영양제에 대한 기사를 자주 본다. 모든 상호작용이 위험한 것은 아니다. 진통제 복용 중에 항생제를 처방받아도 대개는 아무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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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불 붙이려다 '펑'…차량 677대 태운 세차업체 직원 최후 [영상]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담뱃불을 붙이려다 폭발사고를 내 차량 600여 대를 불태운 세차 업체 직원이 법정 구속됐다. 지난해 8월 11일 발생한 화재로 차량 수백여 대가 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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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의 음식과 약] 키 성장과 백신
정재훈 약사·푸드라이터 키 성장 관련 제품 광고가 쏟아진다. 마치 키가 크는 새로운 방법이 나온 것만 같다. 하지만 실제로 사람의 키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유전적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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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려다 불 내 車 666대 파손…세차업체 직원·대표 금고 구형
지난해 8월 11일 충남 천안 불당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모습. 신진호 기자 충남 천안 불당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담배 피우려다 불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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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2ℓ 뿌리고 불 질렀다…경찰서 찾아간 고교생 무슨일 [영상]
경찰서를 찾아가 출입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고등학생이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진해경찰서는 경찰서 입구에 불을 지른 혐의(공용건조방화미수)로 고등학교 2학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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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시시각각] "대통령 진의가 잘못 전달됐다"
고정애 논설위원 근래 윤석열 대통령에게 조언이 쏟아지는데, 몇 가지를 보태려고 한다. “취학연령을 1년 앞당기는 방안을 신속히 강구하라.” 윤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박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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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날릴 뻔"…주유중 라이터 '딸깍'이 부른 처참 영상
러시아의 한 주유소에서 주유 중이던 한 남성이 무심코 라이터에 켰다가 주유소를 태워 먹을 뻔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러시아 언론 74.RU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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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와 식칼 샀다"…대구 방화범 5개월전 남긴 소름 글
지난달 9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법원 인근 변호사 사무실 빌딩에서 불이나 시민들이 옥상 부근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이 화재로 7명이 숨졌다. 연합뉴스 7명의 목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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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직장에 시너 뿌리고 라이터 켰다…수년 묵은 그 남자의 '앙심'
폴리스라인 이미지그래픽 자신이 일하던 사우나에 찾아가 업주 등에게 가연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를 것처럼 협박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6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평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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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늦다" 휘발유 붓고 불 질렀다…응급실 방화 순간 '아찔'
지난 24일 부산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60대 남성 A씨가 휘발유를 바닥에 뿌리고 불을 지른 장면. [KNN 영상 캡처] 병원 진료에 불만을 품은 60대 남성이 한 대학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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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의 음식과 약] 치매 신약의 실패
정재훈 약사·푸드라이터 치매 신약 연구는 실패의 연속이다. 지난 6월 16일 다국적 제약회사 로슈는 알츠하이머 신약으로 10년 동안 연구해온 항체(크레네주맙)가 치매 증상 완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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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총기 난사와 맞먹는 분노 방화의 잔혹함
최경호 내셔널팀장 지난 12일 오전 7시40분쯤 부산 영도구 대교파출소. 50대 남성 A씨가 손에 휘발유가 든 페트병을 들고 나타났다. 지구대로 성큼성큼 들어선 그는 다짜고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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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새 부산서만 아찔한 방화ㆍ방화시도 3건… 1명 구속
━ “홧김에” 파출소 걸어 잠그고 불 지르려 한 50대 구속 지난 12일 오후 7시40분쯤 부산 영도구에 있는 대교파출소에 50대 남성 A씨가 들어섰다. 파출소에 설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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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 기권 나온 '공포의 무지개 언덕'…16일 골퍼들 또 떤다
레인보우힐스 골프장.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의 역작이다. [사진 레인보우힐스] 경기 시작하자마자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1라운드 후 6명이 기권하더니 2라운드 중 9명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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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 들어와 문잠그는 남자…2리터 휘발유와 라이터 쥐었다 [영상]
50대 남성이 경찰의 범칙금 처분에 불만을 품고 파출소에 불을 지르려 한 장면이 공개됐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예비 등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체포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