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 1시간 160회 때렸다…살인 부른 前씨름선수의 주먹질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어오던 이웃을 때려 숨지게 한 전직 씨름선수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재판장 전경호)는 10일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기소 된
-
여중생들 성폭행한 라이베리아 공무원들…징역 9년에 항소
부산에서 처음 보는 여중생 2명을 호텔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라이베리아 국적 공무원들이 항소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라이베리아인 A씨(50
-
'韓여중생 성폭행' 외국 공무원 CCTV 반격, 되레 法이 때렸다
[중앙포토] 10대 중학생을 호텔 객실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외국 공무원 2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해양수산부 교육 프로그램에 참석하려고 한국에 들
-
번역기로 "성관계하자"…부산 여중생 2명 성폭행한 외국 공무원
미성년자에게 휴대전화 번역기를 통해 성관계를 요구하고 이를 거부하자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라이베리아 국적 공무원 2명에 대해 검찰이 징역 9년을 구형했다. 14일 법
-
'韓여중생 성폭행' 라이베리아 공무원…현지서 실명·얼굴 깠다
라이베리아 현지 언론이 부산 동구의 한 호텔에서 발생한 여중생 2명 성폭행 사건을 저지른 라이베리아인 2명의 사진, 얼굴, 직책을 공개했다. 사진 라이베리안옵서버(Liberian
-
부산서 10대 여성 성폭행 혐의 라이베리아 공무원 2명 구속
연합뉴스 부산에서 1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라이베리아 공무원 2명이 구속됐다. 25일 부산 동부경찰서는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로 라이베리아 공무원 A씨(5
-
한날 나란히 바이든 "미국이 돌아왔다" … 트럼프 "미국우선주의 사라져선 안 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4일(현지시간) 외교안보 각료급 지명자 6명을 직접 소개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4일(현지시간) 델
-
“당신과 살고 싶은 미군입니다” …'로맨스 스캠' 아프리카 사기단 검거
아프리카 국제 사기조직의 일원인 라이베리아인 E(28)가 편취한 돈으로 명품매장에서 쇼핑을 하는 모습. [서울지방경찰청 제공] “미군을 은퇴하면 한국에서 당신과 살고 싶어요. 재
-
[소년중앙] 디지털 기술로 찾는 한층 더 나아진 삶
말라위 정부와 유니세프는 드론을 이용해 HIV 바이러스 검사에 쓰일 혈액 샘플을 수송할 계획이다. 이는 최대 8주까지 걸리는 검사 소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 UN
-
김연아 올림픽 금메달 기념주화, 남태평양 섬나라 투발루사서 발행된 까닭은.
━ 평창 올림픽 계기로 본 기념 화폐 2002년은 월드컵의 동의어다. 붉은악마가 대한민국을 물들인 월드컵의 추억은 강렬했다. 하지만 그해 한국에서 열린 국제스포츠대회는 한·일 월
-
에볼라 발생국 파견 인력, 방역복도 없이 업무 수행 중?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에볼라바이러스 피해 지역에 우리나라 보건인력을 파견하기로 한 가운데, 기존 파견 인력에 대한 보호장구 지원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나 바이러스 노출이 문제로 제기
-
에볼라 아프리카 파견단 귀국 전 21일 격리 추진
에볼라가 발생한 서아프리카에 우리 정부가 다음 달 초 보건인력 선발대를 파견키로 했다. 군의관·감염병 전문가, 외교부·보건복지부 소속 공무원 등 6~7명으로 구성된다. 선발대가 먼
-
부산 에볼라 공포 확산… 미국서도 보안관 감염 논란에 패닉
‘부산 에볼라’. [사진 JTBC 방송 화면 캡처] 부산에서 개최되는 ITU(국제전기통신연합) 전권회의에 에볼라 발생국 주민들이 참석한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부산에 에볼라
-
피어볼라 … "미, 유행병처럼 공포 번져"
에볼라 감염으로 사망한 에릭 덩컨과 접촉해 감염된 간호사 앰버 빈슨(왼쪽에서 둘째)이 15일(현지시간) 댈러스 공항에서 애틀랜타행 비행기에 탑승하고 있다. [댈러스 로이터=뉴스1]
-
나이지리아와 국경없는 의사회에서 배우는 미국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민주당 선거지원 유세를 전격 취소한 뒤 에볼라 대책 회의를 소집했다. TV로 중계된 대국민 연설에선 “미국 본토에서 에볼라 확산을 막을
-
환자 집 갔던 보안관, 에볼라 증세 … 미국 패닉
서아프리카에서 시작된 에볼라 공포가 미국·유럽 등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 정부 당국의 초기 대처에서도 문제가 드러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은 더 커진 상황이다. 미국 내 첫 에볼라
-
에볼라 공포가 미국·유럽 등으로 빠르게 번져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에볼라 유사 증세를 보인 마이클 모니그 부보안관이 8일(현지시간) 의료진의 부축을 받으며 텍사스 건강장로병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모니그는 미국 내 첫 에볼
-
영국 감염병 학자 "에볼라 치료·예방조치 3만 명은 받았어야"
에볼라 출혈열 사망자가 여러 나라에 걸쳐 1200명을 넘어선 가운데 그간 에볼라 치료·예방조치가 필요했던 사람이 3만 명에 이른다는 추정치가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대 동물학과의
-
"기니, 에볼라 감염 주춤" … 지맵 투여 미국 환자 호전
4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무르탈라 모하메드 공항 입국장에서 요원이 체온 감지기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라고스 AP=뉴시스] 에볼라 바이러스가 한 달 만에
-
"에볼라 바이러스 곧 수그러들 것"
에볼라 바이러스가 한달 만에 감염자 수가 400명 늘어나는 등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곧 수그러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영국 런던대 위생·열대의학대학원의 크리스 위티 박사는 “환
-
에볼라 바이러스 공포 확산…"한국 안전지대 아니다"
[앵커] 치사율이 90%에 이르는 '죽음의 바이러스' 에볼라의 공포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행객을 통한 전파 가능성이 커서 우리나라를 포함해 그 어느 곳도 100% 안심
-
[사진] 에볼라 퇴치활동 의사 감염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와 싸우던 미국인 의사 켄트 브랜틀리(오른쪽)가 지난달 29일 에볼라에 감염돼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베리아 정부는 지난달 30일
-
재정 파탄 그리스, 지도층은 스위스에 뭉칫돈
눈덩이처럼 불어난 국가채무 때문에 전 국민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그리스에서 하원의장과 재무부 공무원 등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스위스 은행에 비밀계좌를 보유한 사실이 폭로돼 파문이
-
[단독] "부인 앞으로 월급 보내자 '전두환 나쁜X' 욕"
전두환 전 대통령이 14일 서울 연희동 사저에서 미국 예일대 경영대학원 학생들과 간담회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셋째부터 전 전 대통령, 부인 이순자씨, 예일대 신지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