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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라이벌, 스트레스인 동시에 자극제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 ( ISU )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 참가한 아사다 마오 (왼쪽) 와 김연아 선수. 피겨 여제(女帝) 김연아 하면 자동으로 떠오르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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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아베와 아사다, 욕심 드러낸 말띠 남녀
서승욱도쿄특파원남성은 아베 신조 총리, 여성은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아사다 마오 선수. 일본의 유력지 아사히 신문은 갑오년 말띠 해를 여는 1일자 신문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말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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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신당 흥행? 수도권 광역단체장은 쉽지 않을 겁니다
2014년 갑오년(甲午年)은 말(馬)의 해답게 숨가쁘게 달릴 것 같습니다. 밖으로 눈을 돌리면 겨울올림픽·월드컵 같은 스포츠 행사가 풍성하고, 안으로는 한국 정치 지형을 좌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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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아사다 0.47점 차
김연아가 8일(한국시간)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프리스케이팅에서 131.12점을 획득해 총 204.49점으로 우승했다. 김연아가 프리 채점 결과를 본 뒤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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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연아는 '탱고의 여왕'
‘피겨 여왕’ 김연아(23·사진)가 매혹적인 ‘탱고의 여왕’으로 변신해 주말 밤을 사로잡는다. 김연아가 6~7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릴 골든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에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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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소치 올림픽 '금빛 리허설' 하러 크로아 출국
김연아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뉴스1]‘피겨 여왕’ 김연아(23)가 내년 2월 열리는 소치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실전 점검을 위해 크로아티아로 떠났다. 김연아는 크로아티아 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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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김연아, 팔다리가 비정상적으로…"
일본 언론이 김연아(23)의 완벽한 연기에 대해 “인간미가 없다”고 깎아 내렸다. 일본 온라인매체 제이캐스트(J-Cast)는 최근, 2013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 피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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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자신과 싸웠고 … 아사다, 연아와 싸웠다
누구는 김연아(23)가 모차르트, 아사다 마오(23·일본)는 살리에리 같다고 한다. 밀로스 포먼 감독은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따라가지 못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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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자신과 싸웠고 … 아사다, 연아와 싸웠다
김연아(왼쪽)와 아사다 마오의 주니어 시절 모습. 누구는 김연아(23)가 모차르트, 아사다 마오(23·일본)는 살리에리 같다고 한다. 밀로스 포먼 감독은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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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애국가에 화답한 연아의 '센스'
남장 연아, 화답의 갈라쇼 턱시도, 넥타이, 중절모…. ‘피겨 퀸’ 김연아가 18일 캐나다 런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세계피겨선수권 갈라쇼에서 남장을 하고 등장했다. 배경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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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티켓 3장 가져갈 '포스트 연아' 누굴까
“올림픽은 모든 선수에게 꿈의 무대다. 다시 한번 후배들과 올림픽 무대에 설 기회가 생겨 행복하다.” 우승을 확정 지은 후 김연아가 한 말이다.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은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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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만…시상대 선 연아, 울지 않은 이유
김연아가 17일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우승 직후 태극기를 몸에 두른 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을 합쳐 218.31점을 기록, 정상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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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운 판정" 김연아 점수에 외신이 오히려
김연아가 15일(한국시간) 캐나다 런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쇼트 프로그램 연기를 펼치고 있다. 김연아는 2년 만에 출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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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 아는 연아, 많이 튀는 마오
지난 1월 전국 종합피겨선수권대회 때 프리 프로그램 ‘레 미제라블’에서 절제미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은 김연아. [임현동 기자, 사진 왼쪽], 지난달 4대륙선수권대회 때 프리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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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이세돌 "상금 10억 주면 구리와…"
알파고와 이세돌의 4차 대국 직후, 중앙일보 편집국 곳곳에선 알듯 말듯 한 탄성이 터져나왔습니다. 탄성의 성격은 뭐라 규정하기 애매합니다. 그저 이심전심이라고 해도 되겠지요. 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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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붙을 미녀들, "여배우 뺨치네"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왕관을 되찾으러 나섰다. 김연아는 1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에서 개막하는 2013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10일 출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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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몇점을 받았길래 김연아를…
김연아(23)의 라이벌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23)가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 여자 쇼트 프로그램에서 올 겨울 시즌 여자 선수 최고 기록을 세웠다. 아사다는 9일 일본 오사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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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막혀라, 연아의 레미제라블
김연아가 6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전국 남녀 종합피겨선수권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애절한 표정과 몸짓으로 레미제라블을 연기하고 있다. [뉴시스] ‘김연아의 레미제라블’이 막을 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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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김연아
양선희논설위원 김연아의 경기를 다시 보게 되어 흐뭇했던 건 시청자만이 아니었던 듯하다. 스타 기근으로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졌던 피겨 스케이팅계가 김연아의 컴백으로 다시 활력을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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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완벽한 복귀
김연아가 8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NRW트로피 시니어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뱀파이어의 키스’ 주제곡에 맞춰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황홀한 ‘뱀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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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의 키스가 뭐길래…김연아가 깨어났네
‘피겨 여왕’ 김연아(22)가 완벽하게 부활했다. 영화 주제곡 ‘뱀파이어의 키스’에 맞춰 화려하게 컴백한 것이다. 김연아는 8일 독일 도르트문트 아이스스포르트젠트룸에서 열린 N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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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 위 연아 보고 싶은데, CF무대 누비는 연아
김연아피겨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는데 ‘피겨 퀸’ 김연아(22·고려대)는 보이지 않는다. 대신 ‘CF 퀸’ 김연아는 TV만 틀면 만날 수 있다. 국제빙상연맹(ISU) 세계피겨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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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이 잘했다기보다 본인 문제… 심리적 안정 찾는 게 급선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왜 경쟁 무대에 다시 돌아왔습니까.” 모스크바 세계선수권대회 기간 김연아에게 외신 기자들이 가장 많이 던졌던 질문이다. 김연아는 그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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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이 잘했다기보다 본인 문제… 심리적 안정 찾는 게 급선무
“왜 경쟁 무대에 다시 돌아왔습니까.” 모스크바 세계선수권대회 기간 김연아에게 외신 기자들이 가장 많이 던졌던 질문이다. 김연아는 그 때마다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인생의 목표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