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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북 도발?…11일 韓 기준금리ㆍ13일 美 CPI 등 주요 지표 공개 이어져(10~16일)
4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선거법 개정 #이재명 #양곡관리법 #바이든 아일랜드 방문 #룰라 방중 #탈북어민강제북송사건 재판 #정순신 청문회 #기준금리 #美 CPI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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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11~14일 아일랜드 방문…英 찰스 3세 대관식엔 부인만 참석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 UPI=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영국령인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를 잇따라 방문한다. 5일(현지시간) 백악관은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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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도 아닌데 바이든 차남 그림이 5억…골치 아픈 백악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이 미술 작품 판매에 나서자 백악관이 고심에 휩싸였다. 차남 헌터 바이든은 지난 미국 대선에서 각종 논란이 제기돼 도날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표적으로 삼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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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예산국장에 탠던 지명…공화당 “방사능처럼 독성”
‘최초’라는 수식어가 끊이지 않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행정부 관료 인선에 암초가 등장했다. 공화당뿐 아니라 민주당 내 급진파에서도 마뜩잖은 반응을 보이는 인물을 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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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부 '경제 방향타'도 여성이 쥔다…성장보다 공정에 무게
재닛 옐런 재무장관 지명자.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30일(현지시간) 재닛 옐런(74) 전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을 재무장관에 공식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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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멜라니아 입김?···에이어스 불발된 진짜 이유
"연말까지 백악관을 떠날 것이다. 어린 세 쌍둥이와 함께 조지아주 고향으로 돌아가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존 켈리 비서실장 후임으로 염두에 뒀던 닉 에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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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서실장 615억 자산 가진 36세 충성파 내정”
닉 아이어스 ‘젊고 돈이 많은, 그리고 충성심 있는(Young, rich and loyal).’ 미국 CNN 방송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새 비서실장으로 거론되는 닉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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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집권 반년 만에 흔들…법무,국무,비서실장 교체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사면초가 법무장관"이라는 말을 들으며 실제로 사면초가 상황을 맞은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AP=연합] 트럼프 미 정부가 집권 6개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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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조네스' 집권 2기 안보팀 중심은 40대 여성군단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지 6개월이 지났다. 이 기간 동안 발표된 인선 결과 드러난 2기 ‘오바마의 사람들’의 특징은 너무나도 선명하다. 여성과 40대 측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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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위한 선제공격론 만들어 반테러 전쟁 뒷받침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집권하던 8년간 미국의 외교·국방정책에 가장 커다란 영향을 끼친 세력이 있었다. 신보수주의자(Neo-Conservative)들이다. 약칭 ‘네오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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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문턱, 이젠 넘자 ①국가 리더십 키울 정치 아카데미 만들자
정치리더십의 선진화 없이 선진국 문턱을 넘기는 어렵다. 리더십의 위기는 엘리트 충원의 위기다. 선진 각국들은 위기 상황에서 각각의 사회 상황에 맞는 타개책을 찾았다. 미국은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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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뉴얼, 시카고 시장 출마 위해 사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인 람 이매뉴얼(사진) 백악관 비서실장이 시카고 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백악관에서 물러난다. 이매뉴얼 실장은 주말 중 시카고로 떠나 다음 주부터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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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뉴얼 대신 도닐런·라우스 … 액설로드 자리엔 기브스 유력
톰 도닐런, 피트 라우스(왼쪽부터)비서실장 람 이매뉴얼, 선임 고문 데이비드 액설로드와 밸러리 재럿, 대변인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에 포진한 이들 4명은 명실공히 버락 오바마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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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뉴얼, 시카고 시장 출마설
람 이매뉴얼(50·사진)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의 시카고 시장 출마설이 부상하고 있다. 그는 고향 시카고에서 연방 하원의원을 지내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발탁돼 비서실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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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뉴얼의 추진력, 액설로드의 머리, 재럿의 조정력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웨스트 윙(West Wing)에서 일한다. 웨스트 윙은 주거 공간인 관저(Residence)의 서편에 있다. 그 반대편의 이스트 윙(East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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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있으면 정적도 중용 … 오바마, 최고 인재 모았다
“우리는 미국을 이끌 최고의 인재를 불러 모아야 합니다. 나는 건전한 판단과 신선한 사고, 심오한 경험과 과감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는 지도자들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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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정부, 일본통 뜬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전 일본 총리와 각별한 친분을 맺었고, 일본과의 군사동맹을 강화하는 정책을 폈다. 그러나 그의 공화당 행정부 안에선 일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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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파워엘리트 ⑤ 보건부 장관 내정 톰 대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9일 톰 대슐(60) 전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를 보건후생부 장관에 내정했다. 대슐은 백악관에 신설될 보건정책실도 이끌게 된다고 오바마 측은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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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필 평양 공연의 국제정치학
26일 뉴욕 필하모닉의 평양 공연은 북ㆍ미 수교의 서곡인가. 아니면 북한체제 선전을 위한 음악무대인가. 자린 메타 뉴욕필 사장은 지난해 12월 11일 뉴욕 링컨센터 기자회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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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의 서곡’ 연주로 공산권 장막 열어
음악감독 로린 마젤과 함께 평양을 방문하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842년 창단돼 미국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교향악단이다. [중앙포토] 뉴욕필은 내년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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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필 평양공연으로 살펴본 오케스트라의 국제정치학
내년 2월로 예정된 뉴욕 필하모닉의 평양 공연은 북ㆍ미 수교의 서곡인가. 아니면 북한체제 선전을 위한 음악무대인가. 자린 메타 뉴욕필 사장은 11일 뉴욕 링컨센터 기자회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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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와 객석] 조수미, 번스타인을 부른다
그동안 국내에서 독창회 등 콘서트 무대에 서온 소프라노 조수미씨는 언젠가 기회가 닿으면 오페라나 뮤지컬 무대에 서고 싶다고 말해왔다. 오페라는 '리골레토'나 '호프만의 이야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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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제국' 미국은 어디로] 13. 신보수주의
포토맥강을 사이에 두고 백악관에서 멀지 않은 워싱턴 17가 1150번지의 오피스 빌딩 3개 층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기업연구소(AEI)라는 싱크 탱크와 버지니아 쪽의 국방부는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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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놈사업 전략
´정보통신기술(IT) 에서 생명공학기술(BT) 시대로´ . 미래의 경쟁력인 지놈패권을 장악하기 위한 미국의 노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1988년부터 98년까지 10년 동안 17억6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