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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정섭 10종경기 한국신
제23회 전국남녀 육상선수권 대회가 13일 서울운동장에서 폐막되었는데 10종경기에 처음 출전한 길정섭 (건대)은 5870점으로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따라서 이번 선수권대회에서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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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업」시대
소국적기업이 국경을 초월하여 점차 비대해가면 갈수록 이에서 빚어지는 기업의 이윤추구와「내셔널·인터래스트」(국가이익) 는 심각한 마찰을 일으키게 된다. 국익과 기업익과의 충돌을 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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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에 준마 「기라성」
주간중앙창간기념 제l회중앙일보배쟁탈 경마가8일 뚝섬경마강에서 열려 열전15 「레이스」 가전개됐다. 1만여관중이 지켜보는가운데 벌어진 2천m 「메인· 레이스」 에서 준마「기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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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풍, 육군에 석패|열전 끝에 3「포인트」차
2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자유중국공군소속 호풍「팀」초청, 한·중친선남자농구대회 제7차전경기에서 육군은 호풍을 89-86, 3「포인트」차이로 눌렀다. 호풍은 내한 전적2승5패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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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의 해|멕시코의 표정과 한국의 승산은?
○…금년은 「올림픽」의해-제19회 세계 「올림픽」대회가 중남미로 무대를 옮겨 10월12일부터「멕시코·시티」에서열리며 불란서「그러노블」에서는 제10회 동계 「올림픽」대회가 2월6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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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남자농구 제7일|한국, 멕시코 오륜출전 확정
「타임·업」1분15초를 남긴 마지막 순간에 최종규가 「인터셉트」로 「볼」을 빼앗고 30초 전에 신현수가 자유 투 2개를 성공시킴으로써 격전 40분간의 한·일전은 한국의 승리로 끝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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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패권 눈앞에
장충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4회 「아시아」남자농구 선수권대회는 대회 6일째인 27일 경기로 종반전에 돌입했는데 이날 한국은 「홍콩」을 86-46, 「필리핀」은 중국을 83-7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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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셋 이상이면 대부 등 중지키로|인 마주 정부 결정
인구 4천만의 「마하라스트라」 주 정부는 산아제한의 궁여지책으로 내년 8월 15일 이후 자녀 셋 이상을 가진 가족에게는 『금전대부나 구호물자를 주지 않겠다』고 경고. 【봄베이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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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18년만에 우승
고대는 제21회 전국남녀농구 종합선수권 대회에서 18년만에 감격의 우승을 쟁취했다. 제은은은 숙대를 74―62로 눌러 4연승, 여자부 패권을 차지했다. (16일·장충체) 최종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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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영화의 문법
옛날 「스파르타」에서는 청소년들의 군사훈련을 위해 달리기·뛰기, 그 밖의 온갖 기예를 권장했다고 한다. 장성해서 훌륭한 무사가 되기 위해서는 도둑질도 잘해야 한다고 하여 절도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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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대회」 앞으로 4일 「메달」의 행방 총감독들이 말하는 각국의 실력
제5회 「방콕」 「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도 앞으로 4일. 한국을 비롯한 참가 18개국은 인도를 제외하고 선수촌에 모두 들어와 「내일의 승리」를 위해 「라스트·피치」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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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양 한국신-80m 허들
제47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예선대회 겸 제14회 서울시체육대회 개막 첫날인 30일 육상 1개의한국신기록과 4개의 대회신기록 및 1개의「타이」기록이 세워져 밝은 「스타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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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정상에 김기수는 올랐다.
○…1회「공」이 울리자 「벤베뉘티」는 재빠른 「레프트·잽」을 구사하면서 각도가 큰 「라이트·훅」을 휘둘렀으나 별무효과 이어 「원·투·스트레이트」, 강한 「라이트·어퍼커트」 등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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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선두를 견지
전국 남자 우수 농구「팀」「리그」전 4일째 경기에서 한은은 끈덕지게 쫓아오는 전매청을 「라스트」에서 뿌리치고 84-77로 이겨 4연승, 선두를 계속 지키고 있으며 연세대는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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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출입금지|대상업소를 지정
정부가 공무원 출입금지 대상으로 선정한 서울 시내 「카바레」「바」「요리점」등의 이름이 9일 밝혀졌다. 정부는 박대통령의 공무원 요정 출입금지에 대한 특별 지시가 내린 이후 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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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산은팀 쾌승
일본 관서대학 남여 탁구선발「팀」초청 한·일 친선 l차전 경기(17일·계성여고)에서 관서대학선발 남자「팀」은 육군PX「팀」을 5-2로 물리쳤으나 여자「팀」은 산은에 4-3으로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