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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마케팅 전략은
"중국 삼성은 중국 기업이다." 박근희 중국 삼성 사장은 마케팅 전략으로 '철저한 중국화'를 앞세웠다. "중국 삼성은 중국에서 장사하고, 중국 직원들이 영업에 나선다. 합작 형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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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빵 트랜스지방, 국산보다 10배
주부 유모(32.서울 목동)씨는 지난달 외국계 할인점인 코스트코에서 즉석에서 구워 파는 도넛을 구입했다. 유씨는 "기름기가 조금 많은 듯했지만 유난히 고소하고 맛있었다"며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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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라이벌열전] ⑫ 제과점 빵 vs 공장서 만든 빵
‘제과점 빵 vs 공장서 만든 빵’. 둘 다 한국전쟁 후 미국에서 밀가루 원조를 받아 만들었다. 1950년대 중반에 제과점 빵(고려당)이 먼저 나왔다. 공장서 만든 빵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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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라이벌열전] ⑫ 제과점 빵 vs 공장서 만든 빵
‘제과점 빵 vs 공장서 만든 빵’. 둘 다 한국전쟁 후 미국에서 밀가루 원조를 받아 만들었다. 1950년대 중반에 제과점 빵(고려당)이 먼저 나왔다. 공장서 만든 빵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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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카드' … 하나은행 T포인트 카드
결제금액에 따라 휴대전화 이용료를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가 나왔다. 하나은행은 월 70만원 이상 사용하면 SKT 휴대전화 이용료를 20%까지 깎아주는 휴대전화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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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류한열씨(전 서울신문 편집국장) 外
▶류한열씨(전 서울신문 편집국장)별세, 류재혁씨(씨멕스 대표)부친상, 채선병(한국은행 국제기획팀장).이정석씨(윤성일정형외과 과장)장인상=8일 오후 3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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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관시'만으로는 안 된다"
중국시장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에 대해 중국 현지에서 만난 기업 관계자들에게서 그들의 경험담과 조언을 들었다. ▶청강(程鋼) Aigo(MP3 중국시장 점유율 1위인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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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joins.com] "과자 맛 어떨지 조마조마"
15일 저녁 서울 동교동 컨벡스코리아㈜ 4층 쿠킹 스튜디오. 팟찌닷컴과 컨벡스코리아㈜가 공동으로 연 무료 쿠킹 클래스에 참석한 윤회림(29.(左)).유진(26.(右))씨 자매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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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위 M&A로 글로벌 기업 도약
CJ의 기본 역량은 인재에서 나온다. 직원들이 글로벌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하고 있다.CJ에선 서로 '○○○님'이라고 부른다. 이재현 회장도 '이재현님'이라고 불린다. 유연한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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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칼럼] 애 한글가
거기 선 여인네야 부디 날 좀 돌아보오. 옷 맵시 몸 자태가 어찌 그리 고우신가. 가위로 오려 냈나 붓으로 그려 냈나. 작업이라 타박 말고 설명 좀 해주시게. 가여운 남정네야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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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콜·휘센 3년 연속 '넘버 원'
웰빙 식품.가구에 웰빙 아파트까지. 요즘 제품 선전에 '웰빙'이란 문구가 들어가는 게 일반화됐다. 웰빙은 육체적.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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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식품 사업 강화 2013년 1조4000억으로"
CJ㈜의 김진수(사진) 대표는 15일 "CJ를 향후 지주회사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충북 진천 두부 공장 준공식에서 "CJ는 식품 판매라는 사업을 운영하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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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달엔 케이크가 안 팔린다?
윤달엔 케이크가 안 팔린다는 속설이 있다. 윤달은 양력과 음력의 날짜 차이를 맞추기 위해 3년에 한 번씩 끼워넣는 음력 한 달. 올해는 음력 7월이 두 번이다. 지난 7월25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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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CJ, 그룹 외식사업 CJ푸드빌로 일원화
㈜CJ는 '뚜레쥬르''투썸플레이스' 등 베이커리 사업부문을 CJ푸드빌로 넘겨 그룹 외식사업을 CJ푸드빌로 일원화한다고 밝혔다. CJ는 식품.사료.제약 부문에 집중하고 CJ푸드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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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LG텔레콤, 가입 고객에 쿠폰 북 제공
LG텔레콤은 21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신규 가입하거나 기기변경을 하는 고객에게, 무료.할인쿠폰을 담은'더위탈출 쿠폰 북'을 제공한다. 최대 5만4850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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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극장들 끝내 갈라서 1650만명 할인 못 받는다
다음달부터 이동통신회사의 멤버십 카드로 영화 관람료를 할인받을 수 없게 된다. SK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와 서울시 극장연합회는 멤버십 카드 제휴 계약이 이달 말로 끝나게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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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V 효과는 500억
올해를 글로벌화의 원년을 삼고 스포츠 마케팅에 힘써 온 CJ가 '박세리 우승'이라는 호재를 만났다. CJ는 미 LPGA에서 뛰는 세계적 여성 프로골퍼 박세리를 2년여 전부터 후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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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Memo] CJ 뚜레쥬르 外
◆ CJ 뚜레쥬르(www.tlj.co.kr)는 25일까지 '2005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연다. 이 업체는 행사 기간 중 1만6000원 이상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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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빵집들, 할인혜택 반발…SK텔레콤에 전쟁선포
'동네 빵집의 경쟁자는 이동통신사?' 동네 빵집들이 이동통신시장의 '공룡'인 SK텔레콤을 상대로 전쟁에 나섰다고 27일 국민일보가 보도했다. 자영 빵집들이 거대 이통사를 상대로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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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감자씨'등 온정 밀물
CJ그룹이 지난달 30일 연 감자 도시락 판매 행사에 그룹 임직원들이 줄지어 도시락을 사고 있다. 강정현 기자 북한이 감자 증산을 통해 식량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도록 돕는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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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 경제] '금자씨'-'동막골' 스크린 바깥서 경쟁
올 여름철 극장가의 히트작으로 꼽히는 '친절한 금자씨'와 '웰컴 투 동막골'이 식품.외식 시장에서도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두 영화를 배급한 CJ와 오리온이 이 영화를 내세워 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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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사 금자씨'의 복수상대는 삼순이?
▶ ['금자씨 케익'을 들고 포즈를 취한 뚜레쥬르 김효근씨(왼쪽)과 이영애, '내이름은 김삼순'의 파티쉐 김선아(아래). 사진제공 = 올댓시네마, MBC] '금자씨, "삼순이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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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사 금자씨'의 복수상대는 삼순이?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금자씨, "삼순이가 내 밥줄(?)을 가로채?" 그동안 대부분 내용이 베일에 싸여졌던 금자씨의 정체는 삼순이와 같은 제빵사! 영화 제작사는 ‘친절한 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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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업계 '테이크 인' 서비스 다시 인기
'아이스크림점일까, 카페일까?' 유리문을 열면 오렌지.핑크 컬러로 인테리어한 컬러풀한 매장이 눈에 들어온다. 거리가 한눈에 보이는 통유리 옆에는 푹신한 소파도 있다. 요리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