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방은요" 20대 박근혜, 27년뒤 또…충격

    "전방은요" 20대 박근혜, 27년뒤 또…충격

    1979년 10월 27일 새벽 1시30분 청와대. 당시 27세 박근혜는 전화벨 소리에 잠을 깬다. 잠시 후 김계원 비서실장이 “각하께서 돌아가셨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뒤에 ‘

    온라인 중앙일보

    2012.12.23 02:23

  • 22세부터 5년간 청와대 안보회의서 북한 공부

    22세부터 5년간 청와대 안보회의서 북한 공부

    북한이 당선인에게 ‘직접 영향’을 미친 건 어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어머니(고육영수 여사)가 아버지의 오래된 군복 바지를 줄여 내게 입히곤 하셨다. 깡충 짧은 바가지

    중앙선데이

    2012.12.23 00:57

  • “잔인한 아름다움 발레를 사랑하는 게 내가 타고난 재능”

    “잔인한 아름다움 발레를 사랑하는 게 내가 타고난 재능”

    1 ‘지젤’에서 점핑하는 모습. 사진 Gene Schiavone. 2 ‘지젤’ 2막에서 솔로로 나선 서희. Rosalie O’Connor. 3 ‘라 바야데르’의 한 장면 . 사진

    중앙선데이

    2012.12.23 00:19

  • 유승호, '보고싶다'를 마지막으로 내년 초 입대

    유승호, '보고싶다'를 마지막으로 내년 초 입대

    [사진=중앙포토] 배우 유승호(20)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보고싶다'를 끝낸 후 군에 입대한다고 밝혔다. 유승호는 MBC 드라마 '보고싶다' 종영 후 약간의 휴식을 가진 뒤,

    온라인 중앙일보

    2012.12.21 10:00

  • 부모 자살시도, 자녀도 따라 할 확률 높다

    자살시도나 정신장애로 입양한 부모를 둔 자녀들은 자살시도를 감행할 가능성이 보통 부모를 둔 자녀들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자녀들의 자살시도는 부모의 자살시도 등으로 인한

    온라인 중앙일보

    2012.12.20 10:21

  • [노트북을 열며] 내 마음에도 내복 한 벌

    [노트북을 열며] 내 마음에도 내복 한 벌

    이후남문화스포츠부문 차장 20여 년쯤 전 대학입시를 앞둔 수험생이었을 때다. 또래 고3 여학생들 사이에 희한한 조언이 나돌았다. 대학에 시험 보러 갈 때, 특히 면접 때는 암만 추

    중앙일보

    2012.12.20 00:54

  • 교사에게 욕설 퍼붓던 일진, '이곳' 등반 후…

    교사에게 욕설 퍼붓던 일진, '이곳' 등반 후…

    영민(가명)군은 지난달 네팔의 히말라야 산맥으로 트레킹을 다녀왔다. 위기학생 교육시설이 마련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극기훈련과 봉사활동을 체험했다. 영민군 신상 보호를 위해 얼굴은

    중앙일보

    2012.12.19 00:19

  • 조기유학생, 성조숙증 위험 노출

    조기유학생, 성조숙증 위험 노출

    방학은 성장 관리를 하기 좋은 시기다. 방학을 앞두고 서정한의원에 내원한 한 어린이가 성장 검사를 받고 있다.서정한의원 홈페이지에 상담 신청이 가장 많이 올라오는 달은 3월이다.

    중앙일보

    2012.12.18 08:18

  • 뇌진탕, 아이들에게 수개월 동안 영향 끼쳐

    뇌진탕으로 인한 영향이 아이들에게서 수개월 이상 지속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멕시코 대학 연구진들은 뇌진탕을 겪은 지 얼마 안 된 10~17세 청소년 30명의 두뇌

    온라인 중앙일보

    2012.12.18 08:15

  • 운동선수 공부 못한단 편견 싫었어요

    운동선수 공부 못한단 편견 싫었어요

    “운동선수는 공부를 못한다는 편견을 깨고 싶어요.‘유도도 1등, 공부도 1등’의 멋진 스포츠 스타가 되겠습니다.”  최근 합격자를 발표한 2013학년도 서울대 수시전형에서 사범대학

    중앙일보

    2012.12.18 00:25

  • 50대男, 여중생을 식당으로 유인해서 갑자기…

     공주경찰서(서장 이시준)는 지난 15일에 이웃에 사는 어린 여중생에게 “말을 듣지 않으면 멀리 갖다 버리겠다”고 협박하여 자신의 자동차, 비닐하우스, 집 등으로 끌고 다니며 상습

    온라인 중앙일보

    2012.12.17 15:09

  • 의사소통 서툰 나처럼괴물도 뭔가 오해받고 있어그게 내 상상의 출발점

    의사소통 서툰 나처럼괴물도 뭔가 오해받고 있어그게 내 상상의 출발점

    “팀 버튼 도착! 바로 작품 살피러 미술관행.” 9일 트위터에 이 한 줄과 함께 팀 버튼(54) 감독의 사진이 떴다. 서울 서소문 서울시립미술관 전시장을 살피는 모습이었다. “그가

    온라인 중앙일보

    2012.12.16 02:35

  • 딸보다 늦되다는 것 인정하고 다그치지 마라

    딸보다 늦되다는 것 인정하고 다그치지 마라

    “아들은 정말 다르다.”아들 키우는 부모들의 일관된 말이다. 고민하는 사람이 늘어난 만큼 아들 양육 관련 서적도 잘 팔린다. 2007년 출간한 교육서 중 '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

    중앙선데이

    2012.12.16 02:23

  • 의사소통 서툰 나처럼 괴물도 뭔가 오해받고 있어...그게 내 상상의 출발점

    의사소통 서툰 나처럼 괴물도 뭔가 오해받고 있어...그게 내 상상의 출발점

    (왼쪽)2층 전시장에는 팀 버튼의 어린 시절 드로잉과 괴물 조각이 설치돼 있다.(오른쪽)팀 버튼:1958년 미국 캘리포니아 버뱅크 태생. 17세 때 애니메이터가 되기로 결심했다.

    중앙선데이

    2012.12.16 01:45

  • 보고 싶다, 김상득

    만일 주인공이 평범하다 못해 존재감이 없는 데다 소심하고 유치한 남자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 그렇다. 인터넷 검색창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는 장면을 보여주

    중앙선데이

    2012.12.16 00:05

  • “이주여성에 한국어·요리 가르치며 지역사회 적응 돕죠”

    “이주여성에 한국어·요리 가르치며 지역사회 적응 돕죠”

    8일 천안 신부동 희정복지재단에서 진행된 한국어 강좌에서 이주여성들이 한글공부를 하고 있다. 말벗이 되는 일로 자원봉사에 나서는 주부들이 있다. 8일 토요일 오전 10시. 천안

    중앙일보

    2012.12.14 04:00

  • 꿈 마음 껏 펼치세요

    꿈 마음 껏 펼치세요

    등록금, 해외 연수, 취업. 요즘 대학생들이 안고 있는 고민들이다. 건국대는 재학생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성적뿐만 아니라, 가정 형편

    중앙일보

    2012.12.14 03:10

  • 혁명가 메시, 천하를 뒤집다

    혁명가 메시, 천하를 뒤집다

    리오넬 메시가 10일 레알 베티스와의 경기에서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뜨린 뒤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고 있다. 메시는 전반 24분에도 골을 추가하면서 올해에만 86호 골을 넣어

    중앙일보

    2012.12.11 00:42

  • ‘가위손’의 팀 버튼,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그의 그림

    ‘가위손’의 팀 버튼,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그의 그림

    외로웠던 어린 시절, 팀 버튼(54) 감독의 탈출구는 그림 그리기와 괴물 영화 보기였다. 남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자신을 괴물과 동일시했고, 어른이 되면 괴물 역할을 하는 배우가

    중앙일보

    2012.12.11 00:00

  • ‘젊고 쉬운 옷’ 돌풍... 27세 중국계 청년 패션 명가 수장으로

    ‘젊고 쉬운 옷’ 돌풍... 27세 중국계 청년 패션 명가 수장으로

    미국 디자이너협회장이자 세계적 디자이너인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에겐 잊지 못할 경험이 있다. 어느 날 길을 가다 누군가 입고 있던 스웨터에 시선이 꽂혔다. 뒤쫓아 가 “어느 브랜드

    중앙선데이

    2012.12.08 22:01

  • 눈높이 교육의 힘 … 학교폭력 제로

    눈높이 교육의 힘 … 학교폭력 제로

    지난달 29일 아침 경기도 파주시 문산여고 교문. 권혁정 학생생활인권부장과 이지현·조원왕 교사(오른쪽부터)가 등교하는 학생들을 미소로 맞으며 털장갑을 선물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중앙일보

    2012.12.07 00:03

  • 알찬 겨울방학 보내려면? 세 가지만 기억하자!

    알찬 겨울방학 보내려면? 세 가지만 기억하자!

    대학교 1학년인 성진이는 요새 걱정이 많다. 전공 공부에 흥미를 붙이지 못해 만족할 만한 성적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작년에 수능을 치른 후 성적에 맞추어 통계학과에 진학했지만

    온라인 중앙일보

    2012.12.06 10:00

  • 3대가 의사 외길 … “아버지 존경하고 자식 존중하는 가풍”

    3대가 의사 외길 … “아버지 존경하고 자식 존중하는 가풍”

    지난 1일 역삼동 성상철 교수 자택에 가족들이 모였다. 왼쪽부터 성상철 교수, 부인 신미애씨, 손녀 우빈양, 며느리 박지연씨, 손녀 채빈양, 아들 성용원 교수. 요즘 아버지와 똑같

    중앙일보

    2012.12.06 04:10

  • 들이대는 한효주, 상상 안 되죠?

    들이대는 한효주, 상상 안 되죠?

    한효주가 밝아졌다. 소방관과 여의사의 사랑을 다룬 영화 ‘반창꼬’에서다. [안성식 기자] 아내와 사별한 소방관 강일(고수)은 아무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는다. 아니 열 수가 없다.

    중앙일보

    2012.12.06 0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