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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中인구 절반이 구강 질환…치료 넘어 미용 시장 공략해야"
중국인들이 구강 미용 관리에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상관 없습니다. [중앙포토] 인구의 절반인 7억명이 구강 질환을 앓고 있는 중국에서 치아 교정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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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사내에 주점·병원·만화방···구글 뺨치는 '깨알복지' 판교
━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판교는 대한민국의 새 성장동력이다. 공장 굴뚝 하나 없는 이곳에 1200여 개 기업, 7만 여 명의 인재들이 한국판 구글ㆍ페이스북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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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주목 다능공(多能工) 아시나요? 해외 취업 문 열리나
일본 건설 업종에서 서로 다른 공정과 작업을 동시에 맡아 일할 수 있는 ‘다능공(多能工)’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사진은 일본의 한 건설 현장에서 콘크리트 작업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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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스타일 자기파괴
━ 김사과의 맨해튼 리얼리티 How to murder your life (네 인생을 살해하는 법) 캣 마넬(Cat Marnell)의 이름을 처음 들은 것은 6년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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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이래서 대화 나섰나…지난해 북한 무역 급감하다
역사적 첫 정상회담이 열린 지난달 싱가포르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중앙포토] '김정은이 이래서 대화에 나섰나?' 올 들어 남ㆍ북, 미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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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증여세 때문에 할아버지가 물려준 가업 못 해먹겠다”
중견기업연합회 명문장수기업센터는 지난해 2회에 걸쳐 명문장수기업 육성과 중견기업 가업승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중견기업연합회] 장류 전문기업 A사의 역사는 70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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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진 머리 14억명이 반했다 … 사드 보복도 비껴간 한국 샴푸
중국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한국산 샴푸. [중앙포토] ‘기름으로 떡진 머리’ 하면 떠오르는 것은 중국인이다. 2014년 발표된 중국산업동찰망(中國産業洞察網·중국산업동향)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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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진 머리' 14억명 반했다···사드보복도 피한 한국샴푸
한국산 샴푸가 중국 홈쇼핑에서 판매되고 있다. [중앙포토] ‘기름으로 떡진 머리’ 하면 떠오르는 것은 중국인이다. 2014년 발표된 중국산업동찰망(中國産業洞察網·중국산업동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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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 강유정의 까칠한 시선] 할리우드에서나 가능한 영화
영화 `레버넌트` 스틸컷눈이다, 눈. 처음부터 끝까지 눈, 눈, 눈이다. ‘헤이트풀8’(1월 7일 개봉,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도 그렇고,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1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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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를 잘 하기 위한 과학적 팁 10가지
[사진 = 유튜브 캡쳐]키스를 안 해 본 사람은 키스가 어떤 것인지, 어떤 느낌인지 알 도리가 없다.일단 키스를 그냥 이 글로 배우시길. 하지만 해 본 사람이라면 키스가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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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인사담당자 48% "검은 정장에 흰 셔츠 면접복장 무난"
인사담당자의 48%는 검은 정장에 흰 셔츠(또는 블라우스)를 입는 '면접복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인사담당자 13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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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덜 빠졌다” vs “기름기가 스타일 망쳤다”
‘노푸’는 미온수를 이용해 10~15분간 두피를 충분히 마사지한 다음 헹궈야 하며, 찬물로 마무리해 주는 것이 좋다. 사진=서보형 객원기자 친환경적인 콘셉트의 생활법 ‘노푸’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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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4인 '노푸' 체험기
‘노푸’는 미온수를 이용해 10~15분간 두피를 충분히 마사지한 다음 헹궈야 하며, 찬물로 마무리해 주는 것이 좋다. 친환경적인 콘셉트의 생활법 ‘노푸’는 유행을 선도하는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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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들만 찾아다니는 스무살 두 청년…자동차 문을 열었더니!
'노숙자' 하면 며칠씩 안 감아 떡진 머리, 검게 때가 타서 제 색을 알아보기 힘든 더러운 옷부터 떠오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길거리에서 노숙자를 만나면 멀리 피해가지만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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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들만 찾아다니는 스무살 두 청년…자동차 문을 열었더니!
'노숙자' 하면 며칠씩 안 감아 떡진 머리, 검게 때가 타서 제 색을 알아보기 힘든 더러운 옷부터 떠오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길거리에서 노숙자를 만나면 멀리 피해가지만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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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1) 드라이 샴푸
드라이 샴푸. 물 없이 샴푸 효과를 내는 제품이다. 모발에 뿌리고 2~3분 후 털어내면 기름기를 머금은 가루가 떨어지며 깨끗한 모발을 만들어 준다. 물을 쓰기 힘든 상황에 요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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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사람이 건넨 술을 조심하라
[중앙일보 헬스미디어 객원 칼럼니스트·최혁재 경희의료원 약제팀장/ 약학박사] ‘도수코’라는 말이 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겠지만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의 약자다. 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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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분제거 헤어용품, 떡진머리 종결자 등극
지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여름철이 성큼 다가왔다. 피지 분비가 왕성한 여름에는 얼굴에 기름기가 많아질 뿐 아니라 피부의 유∙수분 균형이 깨지면서 각종 피부트러블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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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미확인동영상 감독: 김태경배우: 박보영, 주원등급: 15세 관람가동생 정미(강별)가 저주에 걸린 동영상이라며 구해온 미확인 동영상. 세희(박보영)는 동영상을 보면 죽는다는 정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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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앞에선 유치해도 좋습니다.왜? 가족이니까요
1 아들을 ‘비행기’ 태우고 있는최인호 작가. 1976년 그의 집 풍경이다. 딸은 다섯 살, 아들은 세 살 때였다. 사진작가 주명덕씨가 찍었다. 최인호 연작소설 ‘가족’최인호(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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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해군, 여성 동료와의 성관계를 놓고 내기
호주 해군의 남자 병사들이 여성 동료와의 성관계를 놓고 내기를 벌였다고 영국 일간 더 타임스 인터넷 판이 5일(현지시간) 호주현지 방송 ‘7 TV’를 인용해 보도했다. 호주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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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비호한 F1 회장에 유태인 의회 사퇴 요구
"히틀러는 독재자가 아니다"란 발언을 한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 1'(F1)의 버니 에클스턴 회장에 대해 세계 유태인 의회(World Jewish Congress)가 회장직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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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 흘리는’ 광고판 화제…광고 효과‘만점’
뉴질랜드 오클랜드 파파쿠라 지역에 설치된 ‘피 흘리는’ 광고판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비가 오면 해맑은 소년의 얼굴에서 피가 흘러내린다. 비가 오면 사고가 발생해 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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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 14일 주겠소 … 터치폰 화면 만드시오
지난해 7월 말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무선사업부의 장동훈 상무는 오정엽 책임연구원을 비롯한 휴대전화 디자인 전문가 10여 명을 소집했다. 이들은 외형을 만드는 디자인이 아니라 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