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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밝혀진 혐의 7개···무기징역 아닐 땐 최고 45년형 예상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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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주빈 첫 소환조사…담당 검사는 초대 양성평등담당관
검찰이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구속)씨의 신상을 공개하고 기소 전이라도 사건 수사 상황을 일부 공개하기로 했다.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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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오랜 친구가, 친자식 예뻐서···성폭력 80% '아는사람'
[중앙포토] #20대 대학생 A씨(남성)는 지난달 중순 저녁 친구(여성)를 만나 술을 마셨다. 이들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알고 지낸 죽마고우 사이다. A씨의 군 제대 직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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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서 보내는 밤이 너무 아름답다'는 어떤 수감자
━ [더,오래] 손민원의 성인권이야기(31) 지난달 기고했던 어린이집 성폭력 사건은 또래 간에 발생한 성 학대 문제였다. 아동에게 일어날 수 있는 성적인 학대와 폭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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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초등생 자매 성폭행한 친부…알고도 방치한 친모 징역형
광주지방법원 전경. [뉴스1] 친딸 자매를 초등학생 때부터 7년간 성폭행한 5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남편의 성폭행 사실을 알고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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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성매매 시킨뒤 그영상 딸 보여준 40대…2심도 징역10년
서울고등법원. [서울고법 홈페이지] 아내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초등학생 딸들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9부(한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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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럭비단 "성남시 어린이집 사건 유감…진상 확인되면 조치"
[사진 한전 럭비단 홈페이지] 한국전력 럭비단이 '성남시 어린이집 성폭력 의혹' 사건과 관련해 "사건의 진상이 확인되는 대로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3일 공식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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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어린이집 靑 청원, 등록 하루 만에 20만 명 동의
['청와대' 애플리케이션] 경기도 성남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 간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 부모가 올린 청와대 국민청원이 게시 하루 만에 20만 명의 동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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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어린이집 성폭력 논란에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일수도"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일 성남시 어린이집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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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어린이집 성추행 의혹…5세 여아 부모 "딸 악몽 시달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경기도 성남시 소재 국공립 어린이집에 다니는 5세 여아가 같은 반 동갑내기 남아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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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들·전 남편 살해 사건 병합, 고유정 사형 가능성 커지나
전남편 살해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이 지난 16일 제주지법에서 열린 3차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뉴시스] ━ 검찰·고유정 사건 병합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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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도 왕자도 '빼박' 걸렸다···성추문에 온 나라 뒤숭숭한 이곳
ITV에 출연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의 관계에 대해 말한 미국인 사업가 제니퍼 아큐리 [로이터=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차남인 앤드루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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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친딸 성폭행한 40대 남성, 1심서 징역 6년
[연합뉴스] 10대 초반 친딸을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24일 울산지법 형사11부(박주영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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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피해자 정신적 충격"… 법원, 8세 여아 성범죄 40대 징역 13년
여덟살 여자아이를 자신이 머물던 모텔로 끌고 가 성범죄를 저지른 40대 남성에게 징역 13년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는 16일 8세 여아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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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부의 중학생 딸 살해 반전···"친모가 구체적 범행 지시했다"
━ 친모, 딸 불러내고 수면제 먹이고… 재혼한 남편과 함께 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친모(오른쪽)와 계부가 지난 5월 2일 광주지법에서 열린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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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딸 살해 후 시신 유기한 계부·친모 징역 30년
지난 5월 2일 오전 광주 북부경찰서에서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계부(31)의 범행에 공모한 친모(39)가 살인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광주지방법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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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에 걸쳐 성추행 당한 비서...대법 “피해자에 대한 법관의 심증 고려해 유죄”
[중앙포토] “하지마세요 이랬으면 내가 안했지. 나는 딸 같아서 진짜 그랬어. 나 절대 하지 말라면 싫으면 안 해.” 진부해보이기까지 하는 변명이 통할까. 70대인 모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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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신고했다고…‘중학생 딸 살해’ 계부·친모, 무기징역 구형
5월 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계부(오른쪽)와 전날 경찰에 긴급체포된 친모의 모습. [연합뉴스] 중학생 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의붓아버지와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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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조국, 불법 단 하나라도 드러나면 자진 사퇴할 것"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뉴스1] 노무현 정부 때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조국이여 너무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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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성매매 시킨 뒤 자녀들에게 보여준 40대 아빠의 변명
아내를 때리고 협박해 성매매를 시키고, 성매매 동영상을 촬영하도록 강요해 촬영한 영상물을 초등학생 딸들에게 보여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징역 10년을 선고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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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법 알려준다며 10대 제자 수 차례 추행한 교수 집행유예
[연합뉴스] 복식 호흡법을 가르쳐 준다며 10대 제자를 추행한 전 대학교수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5부(송승용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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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지소미아 연장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 파기? 연장? 지소미아 운명 결정될까요. 중국 베이징에서 만난 강경화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상.[연합뉴스]청와대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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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을 것 없다, 합의하자" 강지환 가족들, 피해자 협박도
"강지환은 잃을 것이 없는 사람이다. (혐의도) 인정하지 않을 것이고 너희는 보상도 받지 못한다." 함께 일하는 여성 스태프들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배우 강지환(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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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미수’ 남성 귀가시킨 경찰, 청와대 국민청원에 먼저 답변 내놔
[연합뉴스,·뉴스1] ‘강간미수 현행범 남성을 경찰이 일찍 귀가 조처시킨 이유를 알고 싶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경찰이 서둘러 피의자 체포과정에서의 미흡한 대처를 인정하고 재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