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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 옮기다 아차…저 여학생, 눈물 젖은 빵 맛 알게 됐을까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78) 아이가 있는 가족은 놀이시설이 있는 식당이 가장 좋다. 한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다가 나오면 2인분도 거뜬하게 먹어치운다.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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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딸 내외가 준 선물, 손주 키우는 기쁨 아시나요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62) 독자 여러분의 성원으로 '전구~욱 손주자랑'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1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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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하고 떼 쓰고 울고…어쩌겠어요, 내 손주인데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56) 독자 여러분의 성원으로 '전구~욱 손주자랑'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1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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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안에 쏘옥…이놈아, 내가 너거 할배다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48) 독자 여러분의 성원으로 '전구~욱 손주자랑'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1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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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들 키우느라 우린 늙을 시간도 없답니다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43)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주. 중앙일보 더,오래가 마음껏 손주자랑 할 기회를 드립니다. 나와 똑 닮은 손주가 있다면 중앙일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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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장 강력한 갑(甲)은… 바로 '손주'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31)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주. 중앙일보 더,오래가 마음껏 손주자랑 할 기회를 드립니다. 나와 똑 닮은 손주가 있다면 중앙일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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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으면 기운 펄펄…손주들이 '행복 비타민' 이죠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28)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주. 중앙일보 더,오래가 마음껏 손주자랑 할 기회를 드립니다. 나와 똑 닮은 손주가 있다면 중앙일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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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땐 휴대전화 속 손주 사진 보며 혼자 웃지요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27)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주. 중앙일보 더,오래가 마음껏 손주자랑 할 기회를 드립니다. 나와 똑 닮은 손주가 있다면 중앙일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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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고 노래하는 손주 재롱에 힘이 펄펄 나요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5)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주. 중앙일보 더,오래가 마음껏 손주자랑 할 기회를 드립니다. 나와 똑 닮은 손주가 있다면 중앙일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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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닮아 더 귀여운, 내 손주를 소개합니다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1)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주. 중앙일보 더,오래가 마음껏 손주자랑 할 기회를 드립니다. 나와 똑 닮은 손주가 있다면 중앙일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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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 알아요?" 산타에게 영어로 편지 쓴 손자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67) 딸네가 가족을 만든 지 벌써 10년이란다. 오손도손 투덕투덕하며 사는 모습만으로도 부모 마음은 부자가 된다. [사진 송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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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혹시 치매?" 딸이 의심한 나의 이상한 행동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66) 요즘은 손녀를 등교시키고 출근하느라 일찍이 딸네 집으로 간다. 집에 들어서서 얼마 되지 않아 내 휴대폰이 울렸다. 받으니 책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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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건성 담갔는데… 그렇게 먹고싶은 '엄마표' 김치라니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63) 아들 내외가 잠시 다녀가란다. 가까운 곳도 아닌 호주인데 마치 이웃집 사는 듯이 부른다. 긴 비행시간이 피곤하고 싫어서 요리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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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새댁이 주방 지하실서 몰래 먹던 추어탕의 추억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53) 퇴근하는데 예전에 같이 일하던 복지사 선생님이 저녁을 먹잔다. 나이는 열 살이나 아래지만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고 마음이 잘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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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반기지 않던 아내도 반했다, 이 것 넣어 끓였더니
━ [더,오래] 민국홍의 삼식이 레시피(7) 아내가 아침상에 차려진 국물을 맛보고는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그러고는 연신 젓가락질을 하면서 “어쩜 이런 맛이 나올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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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식 순두부찌개가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 [더,오래] 민국홍의 삼식이 레시피(3) 민국홍은 삼식(三食)이다. 하루 세끼를 챙겨 먹어서가 아니라 아내에게 밥해주는 남자이기 때문이다. 요리와 맛집에 관심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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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 튀김과 고추장찌개의 환상적 궁합
━ [더,오래] 민국홍의 삼식이 레시피(2) 민국홍은 삼식(三食)이다. 하루 세끼를 챙겨 먹어서가 아니라 아내에게 밥해주는 남자이기 때문이다. 요리와 맛집에 관심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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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는 밥 먹기보다 밥 해먹이기가 행복하나니
━ [더,오래] 민국홍의 삼식이 레시피(1) 민국홍은 삼식(三食)이다. 하루 세끼를 챙겨 먹어서가 아니라 아내에게 밥해주는 남자이기 때문이다. 요리와 맛집에 관심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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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한 엄마 사랑…윗집 할머니의 '애주가' 딸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22) 안개 낀 정원. [사진 freeimages] 내가 사는 마을에 거리를 방황하는 모녀가 있었다. 어느 날 밤 정적이 이 세상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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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 혼자 끓여먹자 "혼자 살아도 되겠다"는 마눌님
━ [더,오래] 강인춘의 마눌님! 마눌님!(26) [일러스트 강인춘] 마른미역 한 움큼 잘라 물에 담갔다. 그리고 10여 분 후 ‘빠각빠각’ 소리 나게 빨았다. 미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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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AI스피커가 말동무해주는 세상이라지만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15) 시장에 가면 엄마 눈에는 제 자식 물건만 보인다고 하지만 할머니가 되면 제 자식은 2번으로 밀려나고 손주 물건만 보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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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문제 중 2개 맞은 초1 손녀 성적표에 호들갑 떤 사위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6) 손녀딸의 아침 등굣길을 함께한 지가 한 달이 지났다. 아이 셋 엄마의 정신없는 아침을 일 년만 도와주기로 하고 첫째의 등교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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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나가다 말고 날 째려보는 아내
━ [더,오래] 강인춘의 마눌님! 마눌님!(5) [일러스트 강인춘] 마눌이 이웃에 사는 딸네 집 간다고 현관문 열고 나갔다. 그러다 생각난 듯 다시 현관문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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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15명 자녀 둔 조선 영조대왕의 스태미너 비결은
가을이 깊어져 쌀쌀함이 제법 매섭게 느껴지니 곧 겨울이 올 듯하다. 이즈음이면 배추와 무 걷이가 시작된다. 막 수확해서 맛있을 때 담고 싶은 마음일까? 주부들은 동시에 김장준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