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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인천공항, 미 화물기 전용 정비시설 유치
인천공항, 미 화물기 전용 정비시설 유치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달 19일 미국 뉴욕 아틀라스항공 월드와이드홀딩스(AAWW) 본사에서 ‘특송화물기 전용 정비시설 투자유치를 위한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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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에 美아틀라스항공 화물기 정비시설 유치
지난 7월19일 미국 뉴욕 아틀라스항공 본사에서 열린 아틀라스항공(Atlas Air), 샤프테크닉스케이, 인천국제공항공사 3사 간 '특송화물기 전용 정비시설 투자유치를 위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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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 공동추모 獨·이스라엘, 그 뒤엔 지도자 70년 사과와 보상
지난주 주한이스라엘 대사관에서 1월 27일 국제 홀로코스트 추모일 행사를 주한 이스라엘과 독일 대사관이 공동으로 연다며 참석 여부를 묻는 전화와 이메일이 왔다.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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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상 오페라 무대 30년 연광철, 음반은 단 1개인 이유
독일 가곡을 녹음한 베이스 연광철(왼쪽)과 피아니스트 김정원. [사진 오드, 크라이스클래식] 성악가 연광철(55)의 이름을 유럽에선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1993년 플라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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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상 오페라 무대 30년 연광철, 음반 녹음은 안 했던 이유
슈베르트, 슈만, 브람스, 슈트라우스의 가곡을 녹음한 베이스 연광철(왼쪽)과 피아니스트 김정원. [사진 오드, 크라이스클래식] 성악가 연광철(55)의 이름은 더 이상의 설명을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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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트럼프 승리 이끈 前선대본부장, 극단적 선택 시도 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거캠프에서 선대본부장을 역임했던 브래드 파스케일.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거캠프에서 선대본부장을 지낸 브래드 파스케일이 극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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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독 2+4 조약 성사 뒤엔 ‘코카서스의 기적’ 있었다
━ 한스 자이델 재단과 함께하는 독일 통일 30돌 1990년 7월 15일 코카서스 회담에서 헬무트 콜 서독 총리(앞 오른쪽)와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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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열음부터 탄둔까지…한달 한 음악회로 클래식 '통달'
올해도 음악 공연장은 연중무휴다. 일 년 내내 크고 작은 공연이 이어진다. 작곡가 베토벤의 탄생 250주년이라는 굵직한 이슈가 있지만, 베토벤을 빼도 볼만한 음악회는 많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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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가곡의 자존심이자 전설적 테너 페터 슈라이어 별세
2011년 라이프치히에서 멘델스존 상을 받은 후 연설하고 있는 테너 페터 슈라이어. [사진 연합뉴스] 독일의 대표적 테너 페터 슈라이어가 25일(현지시간) 독일에서 별세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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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발견] 여왕은 왜 드레스를 벗어던졌나···레깅스 입은 겨울왕국 엘사
국내서만 600만 관객을 넘어서며 강력한 마법으로 전 세계를 휘어잡고 있는 ‘겨울왕국 2’. 한층 성숙한 엘사와 안나 자매가 아렌델 왕국의 ‘비밀’까지 파헤치는 모험과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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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하야' 외친 전광훈, 이번엔 히틀러 비유하며 한 말
전광훈 한국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4대강국민연합 공동대표도 맡고 있는 그가 지난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4대강 보해체저지’ 범국민대회'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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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에 울려퍼진 노래 한 곡에 총을 내려 놓고 항복하기도
━ Focus 인사이드 2차세계대전 시기 북아프리카 전선 영국군 행렬 [중앙포토] 제2차 대전 당시인 1942년 말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있었던 일이다. 땅거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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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범경기 첫 실점...평균자책점 1.80
류현진(32·LA 다저스)이 2019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처음으로 실점했다. LA 다저스 류현진이 15일 신시내티 전에서 시범경기 첫 실점을 기록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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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32세 젊은 디자이너가 창조한 ‘NEW 럭셔리’
보테가 베네타의 변화가 심상치 않다. 질 좋은 가죽을 기본 소재로 섬세하고 정교한 장인 정신을 패션으로 풀어내 온 이 이탈리아 브랜드는 올해 완전히 달라지기로 작정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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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달콤해~베토벤·하이든이 푹 빠진 토카이 와인
━ [더, 오래] 조인호의 알면 약 모르면 술 (12) 로마 제국의 집정관으로 선출된 마리우스는 마침 갈리아(오늘날의 프랑스) 총독을 마치고 귀국한 친구로부터 갈리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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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헬스 신간 『완전 소화』外
『완전 소화』 류은경 지음 다산라이프 288쪽 위·간·장으로 연결되는 소화기관은 노화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소화를 잘 시키던 사람도 나이가 들면 속이 자주 더부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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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헬스 신간 『완전 소화』外
『완전 소화』 류은경 지음 다산라이프 288쪽 1만6000원 위·간·장으로 연결되는 소화기관은 노화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소화를 잘 시키던 사람도 나이가 들면 속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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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영국 테너가 한국 교향악단에 상주하는 까닭
서울시향 올해의 음악가로 활동하는 영국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 [사진 서울시향]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54)가 서울시립교향악단 올해의 음악가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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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부르는 따스한 ‘겨울여행’
━ [CLASSIC COLUMN] WITH 樂: 슈베르트 ‘겨울나그네’ 바리톤 정록기의 ‘겨울나그네’ 음반. 국내 음반사 AUDIOGUY에서 제작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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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동반자들이 빚은 마술적 소박함
로스트로포비치와 벤자민 브리튼이 연주한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학교 다닐 때도 서클이라는 곳은 발걸음조차 해본 적이 없는데, 50대에 이르러 음악 카페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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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돌 던진 독일, 경찰 버스 밧줄로 당긴 한국
검찰은 지난 17일 고 백남기 농민의 사망 사건을 1년 11개월 만에 처리하면서 “독일의 사례를 참고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선 시위 진압용 살수차의 직사 살수로 인한 시민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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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사랑, 영원한 이별
━ CLASSIC COLUMN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가 부른 ‘멀리 있는 연인에게’. 베토벤과 동시대 화가 죠셉 슈틸러가 그린 여인 초상화를 재킷에 사용했다.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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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몰락속에 민주주의 위협받는 산유국 베네수엘라 잔혹극
채인택 국제전문기자의 글로벌 줌업 세계 1위인 3022억 배럴(석유수출국기구(OPEC) 2016년 연말 통계 기준)의 원유매장량을 자랑하는 남미 산유국 베네수엘라가 국가 붕괴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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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차베스 포퓰리즘 유산이 부른 불황·독재 … 끝모를 잔혹극
6일 베네수엘라 발렌시아에서 반정부 시위가 벌어져 바리케이드가 불타고 있다.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지난 5일 초법적 권한의 제한의회를 출범시켜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