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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회 줄어들어도 후배에 무대 준다"
10년동안 실내악 앙상블 '디토'를 이끌어온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10년동안 실내악의 성장을 느꼈다"고 말했다. [사진 크레디아] “누군가 나에게 그러더라.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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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8 문화 가이드
━ [책] 저자: 문경란출판사자: 서울연구원가격자: 1만3000원 우리 곁의 난민 마뉴엘 모자(母子)는 아프리카의 코트디부아르에서 온 난민이다. 내전이 발생해 가족들이 총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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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첼로의 연인 고티에 카퓌송,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만나다
중앙일보와 JTBC가 주최하는 ‘임동혁 & 고티에 카퓌송 ’이 6월 27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두 연주자는 공감하는 클래식을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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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티에 카퓌송, 임동혁과 7년 만에 듀엣 무대
첼로 스타 고티에 카퓌송(36)이 피아니스트 임동혁(32)과 7년 만에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기획사 크레디아에 따르면 카퓌송과 임동혁은 오는 6월27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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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중, 베토벤보다 차이콥스키에 즉각 반응”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의 객석은 2523석이다. 2007년 앙상블 ‘디토’ 첫 공연엔 1680석의 유료 관객이 들었다. 2008년엔 2350명으로 늘어났다. 디토가 매년 여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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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네] ‘디토’ 결성 10주년 맞아 ‘디토 박스’ 발매 外
◆젊은 남성 클래식 연주자들의 앙상블 ‘디토’가 결성 10주년을 맞아 ‘디토 박스’를 발매했다. 리처드 용재 오닐(비올라), 지용(피아노), 스테판 피 재키브(바이올린) 등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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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재오닐이 말한 영국과 비올라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36)이 4년 만에 새 음반을 냈다. 브리튼ㆍ월튼·브리지 등 영국 작곡가들의 비올라 작품을 모아 음반을 냈다. 주로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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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그리고 리처드 용재 오닐이 있는 여름밤
다음달 3일까지 열리는 클래식 축제 2016 디토페스티벌에 출연하는 연주자들. 왼쪽부터 첼리스트 문태국,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피아니스트 한지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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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 구스타보 두다멜 & LA필하모닉 3월 25~2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33)은 ‘기적을 만드는 지휘자’다. 모국 베네수엘라의 빈민 청소년 무상 음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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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갤럭시 노트3+갤럭시 기어’ 라이프 스타일 ⑬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지난 17일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리처드 용재 오닐이 갤럭시 노트3와 갤럭시 기어를 사용하고 있다.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앙상블 ‘디토’ 활동을 통해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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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구라모토 가을 이야기 In a Beautiful Season
무더운 여름이 지난 후 어김없이 찾아오는 선선한 가을 바람 같이 반가운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Yuhki Kuramoto)가 가을날 한국을 찾아온다. 따뜻한 피아노 선율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