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튼튼, 깔끔, 안락 패브릭 소재 소파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신혼부부에게 캐나다 가구 브랜드 ‘거스’가 해결책을 제시했다. 최상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혼부부의 거실을 장악하고 있는 거스는 모던한
-
한국인의 명품 슈트, 이탈리아 감성을 입다
한국인 체형에 맞는 슈트를 만들어온 갤럭시는 이탈리아 기술을 도입해 한 단계 더 도약을 노리고 있다.갤럭시가 2013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평가에서 남성정장 부문 1위를 차지했다.
-
朴핸드백 소문난 브랜드 "왜 명품 소리를…"
타조ㆍ악어 가죽으로 만든 가방 브랜드 ‘호미가’는 최근 벌어진 박근혜 대통령 가방 오인 사건이 없었더라도 유통가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던 참이었다. 지난해 현대백화점 서울 압구
-
“국산 푸대접 옛말…강남서도 신장률 1등”
관련기사 ‘3초 백’ 대신 ‘셀렙 백’ … 지각변동 들어간 명품 시장 3.0 타조ㆍ악어 가죽으로 만든 가방 브랜드 ‘호미가’는 최근 벌어진 박근혜 대통령 가방 오인 사건이 없었더
-
디자인은 시행착오다
‘S자’로 마주보게 고안된 영국항공 비즈니스석(2000). 누울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넓어졌고, 항공사 입장에서는 더 많은 좌석을 만들 수 있었다. 만성 적자에 시달리던 국영 항
-
"화석연료 자동차 없는 도시 세계 처음 선보일 것"
"도시 축제라고 하면 뭔가 큼직한 기념물을 세우고 하는 걸 상상하시겠죠. 이번에는 정반대입니다. 더하는 게 아니라 빼는 축제입니다. 미래 생태도시의 모범이 될 사업을 준비 중입니
-
[책과 지식] 15세기 선비의 원예 가이드 … 꽃에서 세상을 본다
조선 초기 문신이자 서화가인 강희안(1418~65)은 꽃과 나무를 가꾸며 “천지 사이에 가득 찬 만물은 서로 연관돼 있으며 참으로 오묘하게 모두 제 나름대로의 이치가 있다”고 했다
-
[20대는…] 장인의 숨결 밴 디테일, 산뜻한 색감
골프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 젊은 오 대표 역시 골프에 푹 빠져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골프는 커녕 운동에 관심이 없었지만 쇼핑몰 경영과 모델 활동, 방송 촬영 등 바쁜 그에게
-
오래갈수록 더 빛난다, 빈티지 스타일
북유럽 스타일의 거스의 엣우드 섹셔널(Atwood sectional) 3인 소파는 실용적이고 친환경적인 패브릭 소파다. 오래돼도 가치를 잃지 않는 가구가 있다. 북유럽에서 건너온
-
“경기 침체 속 성장 비결은 강력한 브랜드”
퀸하임97년간 전문경영인이 이끈 독일 자동차 회사 BMW그룹. 그 세월 동안 최고경영자(CEO)인 회장 자리에 오른 이는 13명뿐이다. 한 사람이 길게는 23년까지 재임했다. 19
-
김정주·이수만·잡스, 이들만 통하는 네 가지
SM엔터테인먼트 창업주 이수만(60) 프로듀서는 예술에 기술을 입혀 엔터테인먼트의 새 영역을 개척한 인물로 꼽힌다. 대중가수를 배출·관리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선보였고, ‘한류’
-
기자가 나섰다 실전 결혼 준비
(좌)키 작은 신부에게 어울리는 발랄한 느낌의 드레스. 풍성한 치마디테일과 상의의 촘촘한 비즈가 신부를 화사하게 해준다.(우)튜브톱 드레스에 목까지 올라오는 카디건을 걸쳤다. 티아
-
[200자 경제뉴스] 이마트 자전거 9만5000원에 판매 外
기업 이마트 자전거 9만5000원에 판매 이마트가 27일부터 레저용 접이식 자전거(20인치)를 9만5000원에 판매한다. 접이식 자전거의 시가가 17만~20만원대임을 감안하면 40
-
잡스가 되고 싶은 CEO … 독설만 퍼붓지 말고 영감을 줘라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처럼 훌륭한 경영자가 되려면 독선적이어야 할까. 잡스 타계 이후 그에 대한 전기 『스티브 잡스』를 읽은 경영자들의 고민이다. 독설을 쏟아내고 직원을 함부로
-
[이코노 인사이트] 가닥 잡힌 ‘포스트 김승유’
김광기선임기자 하나금융 김승유 회장의 후계 구도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김 회장이 용퇴 의사를 이사회에 분명히 표명한 가운데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다음 주 출범을 앞두
-
[남기고] 이헌재 위기를 쏘다 (31) 은행 구조조정 5개 은행 영업정지
1998년 6월 29일, 서울 적선동 동화은행 본점에서 동화은행 노조원들이 금융감독위원회 직원의 출입을 막고 있다. 이날 영업정지 된 다섯 개 퇴출은행에선 노조원들이 전산망을 마비
-
격차 해소 위해 … 빈곤국 휴대폰 10억 대에 교육 앱 보급을
빌 게이츠(왼쪽)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이 26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질병퇴치를 위해 7억5000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어린이 질
-
"애플에 뒤쳐진 2류 아냐" 삼성전자를 위한 변명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난해 56세를 일기로 작고한 스티브 잡스는 혁신 리더로서 ‘세계 최고의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혁명을 이끌어냈다’는 극찬을 받았다. 이런 잡스,
-
삼성전자를 위한 변명
지난해 56세를 일기로 작고한 스티브 잡스는 혁신 리더로서 ‘세계 최고의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혁명을 이끌어냈다’는 극찬을 받았다. 이런 잡스, 그리고 그가 이끈 회사 애플과 곧잘
-
[j Biz] 데이비드 콜러 “욕조·변기 … 매일 수백만 명과 은밀한 경험 나눈다”
애플이 IT업계의 혁신자라면, 콜러(Kohler)는 욕실문화의 혁신자다. 오늘날 사람들이 떠올리는 화장실, 그 모습을 만든 기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적으로 콜러가 출시하는
-
경영시스템의 3단계 … 인치 다음 법치, 최고는 문치
한 중국 기업이 유럽으로 냉동새우 1000t을 수출했다. 하지만 이 새우는 통관 과정에서 전량 폐기됐다. 해당 국가에서는 허용되지 않는 0.2g의 항생제가 새우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
[알림] 신개념 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 2011’ 개최
세계적 거장들과 대중이 함께 새로운 지식을 즐기는 신개념 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 2011(tech+2011)’이 중앙일보·지식경제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공동 주최로 다음 달 9~1
-
값 비싸고 표지는 복잡 ... 잡스 독설 들어도 싼 일어판 전기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4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된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전기, 당연히 일본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잡스의 전기 1권
-
값 비싸고 표지는 복잡 ... 잡스 독설 들어도 싼 일어판 전기
24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된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전기, 당연히 일본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잡스의 전기 1권(사진·일본에서는 1, 2권으로 나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