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 "국회 들어가면 미국처럼 검사장 직선제 추진" [월간중앙 단독인터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내 딸 조민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딸 ‘알렉스 한’에게 동일한 잣대 적용해야” “김건희 여사 디올백 수수 의혹, ‘위법 수집증거 배제법칙’과 아무 관련 없
-
"尹도 찾아본다"는 개그맨, 금배지 다나…총선 뛰어든 연예인
배우 강부자·이순재·최불암과 코미디언 고(故) 이주일(본명 정주일)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모두 국회의원 경험이 있다는 점이다. 이번 4·10 총선에도 이들처럼 금배지에 도전하는
-
"윤석열 사단은 하나회" 발언 논란…이성윤 검사징계위 회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주최 행사에서 "윤석열 사단은 하나회에 비견된다"고 발언한 이성윤(62·사법연수원 23기)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검사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김학의 전 법
-
"『암컷들』 강추" 조국의 책 추천…지지자들 "영웅 최강욱 냄새"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18일 전주에서 열린 조 전 장관의 책 『디케의 눈물 』 북콘서트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전주MBC 캡처 조국
-
[단독] 文, 새해에 靑출신 대거 부른다…"출마 행정관 사저 몰릴 것"
문재인 전 대통령이 1월 1~2일 경남 평산마을 사저에서 문재인 청와대 출신 인사를 대거 초청하는 ‘신년하례회’를 연다. 문재인 전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중앙일보 취재를 종
-
강서 압승 두 달…오만과 막말로 번 점수 다 까먹은 민주당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압승한 지 두 달 만에 더불어민주당은 ‘승자의 저주’를 우려해야 하는 처지에 몰렸다. 성급하고 근거없는 총선 압승론에 국민들의 공분을 사는
-
조국 "尹정권에 아부하며 살 순 없지 않나…학자 역할 이제 끝"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5일 "내년 총선에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신당 창당 가능성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의사를 밝혔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4일 광주 서구 김대
-
조국 "돌 하나는 들어야겠다는 마음"…내년 총선 출마 시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4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디케의 눈물' 북콘서트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돌 하나는 들어야 하겠다는
-
"진정한 '복수' 꿈꾼다" 이성윤 책 소개한 文…與 "말장난 말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달 9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책방에서 열린 『디케의 눈물』작가 사인회를 방문하고 있다. 『디케의 눈물』은 조국 전 장관이 쓴 책이다.뉴스1 문재인
-
조국 "어떤 방식일진 모르지만, 일조하겠다"…또다시 총선 출마 시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내년 총선 출마에 대해 "어떤 방식일지는 모르겠지만, 거기에 일조하겠다"라며 우회적으로 출마 의사를 내비쳤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9일 오후 세
-
최강욱 "침팬지 사회에선 암컷 1등 못해" 조국 "하하하"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8일 전주에서 열린 조 전 장관의 책 『디케의 눈물』 북콘서트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전주MBC “암컷들이 설친
-
[송호근의 세사필담] 북콘서트의 계절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한림대 도헌학술원 원장·석좌교수 글로 생계를 잇는 전업 작가는 자신의 저서가 부끄럽다. 혹시 투박한 감정이 들키지는 않았는지 노심초사다. 긴장감이 역력한
-
‘자녀 입시비리’ 정경심, 남편·딸 이어 에세이집
정경심 정경심(사진) 전 동양대 교수가 남편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딸 조민씨에 이어 에세이집을 내놓는다. 정 전 교수는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첫 에세이 『나 혼자
-
조국 "윤미향 책 읽고 울컥했다…검찰의 마녀사냥, 동병상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오는 24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출간기념회에 힘을 보탰다. 윤미향 의원의 '북콘서트' 지지 영상에 출연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진 유
-
[단독] "尹 탄핵안 발의" "150석이면 돼"…野북콘서트서 나온 말
더불어민주당 강경파가 공개석상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을 발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검찰 정권 견제를 위해 조국 신당이 만들어져야 한다고도 말했다. 19일 오후 민형배 민주당
-
조국 "尹 노골적 당무 개입, 형사처벌 대상…탄핵사유"
내년 총선 출마설에 휩싸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8일 "대통령의 당무 개입은 형사 처벌 대상"이라며 "대통령의 지시나 공모가 확인되면 기소는 임기 후 가능하지만, 그 전이라도
-
조국 측, 아들 대리시험 혐의 관련…美대학교수 증인 채택 요청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9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책방에서 열린 '디케의 눈물' 작가 사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는 아들의 미국 조지워
-
"조국 나오면 완전 땡큐다" 반기는 與…하태경·한동훈 맞서나
“완전 조나땡(조국이 나오면 땡큐)이다.” 최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내년 4ㆍ10 총선 출마를 시사한 데 대한 9일 한 여권 고위관계자의 반응이다. 이 관계자는 “조 전
-
조국 "총선은 나 아닌 尹독재정권에 빼앗긴 韓 명예회복 자리"
총선 출마를 시사하는 발언으로 '총선이 개인 명예회복 하는 자리냐'는 등의 비난을 받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에게 빼앗긴 대한민국의 명예 회복"이라고 해명
-
야당 내 “사병말고 장수가 앞장서야”…이재명에 불똥 튄 험지 출마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왼쪽)이 9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평산책방에서 열린 자신의 신간 『디케의 눈물』 사인회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자리로 안내하고 있다. [연합뉴스]
-
조국, 文 만나 포옹 "열심히 살겠다"…평산마을서 책 사인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9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책방에서 열린 '디케의 눈물' 작가 사인회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대화를 하고 있다.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
“I am 정의” 조국 총선 출마 가시권…'호남 신당설'도 나왔다
조국 전 장관이 2심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연합뉴스 22대 총선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출마 가능성을 두고 정치권에 다양한 시나리오가 거론된다. 조 전 장관의 총선 출
-
[세컷칼럼] 거짓을 말해야 돈이 된다
광화문 교보문고 정치·사회 섹션 앞에서 책을 뒤적이다 절로 한숨이 나왔다. 윤미향 의원(무소속)의 신간 『윤미향과 나비의 꿈』하나만으로도 뭔가 싶었는데, 그 옆엔 재직 당시 공영
-
[안혜리의 시선]거짓을 말해야 돈이 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8월 낸 에세이에는 법원의 유죄 판결을 받은 명백한 사실마저 부정하는 내용이 적지 않다. 그럼에도 벌써 20쇄 가까이 찍으며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