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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조사 팔 걷어부친 대통령···여야는 '3법 촉구' 한 목소리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으로부터 특별보고를 받고 있다. [청와대 제공] 청소년 성 착취물이 불법 제작·유포돼 충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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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대통령, ‘n번방’ 사건 언급 “잔인한 행위…회원 전원조사 필요”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으로부터 특별보고를 받고 있다.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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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n번방 회원 전원 조사하라, 특별조사팀도 꾸려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내·외 실물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이 악화되는 가운데 19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1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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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로 옮겨붙은 ‘n번방 사건’..."조국발 n번방 선물" 지적도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내용의 영상물을 공유하는 ‘n번방’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일명 ‘박사’로 지목되는 20대 남성 조모씨가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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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운영 '갓갓' 유력 용의자 알아냈다…단순 시청자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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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에 분노한 여의도…"포토라인 폐지 수혜자 누구인가"
23일 오전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전국여성위원장(왼쪽 세번째)과 여성 의원들이 n번방 재발금지 3법 통과 및 해당자 강력처벌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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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n번방 엄정처벌 제안…소비자 처벌·함정수사 허용
대구에서 코로나19 진료 자원봉사 후 자가격리 중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3일 오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화상연결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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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여성 의원들 "성불평등한 분위기가 '박사' '갓갓' 만들어 냈다"
23일 오전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전국여성위원장(왼쪽 두번째)과 여성 의원들이 N번방 재발금지 3법 통과 및 해당자 강력처벌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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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성학대 사진 돈 낸 남성 22년형···해외선 ‘N번방’ 가차없다
한국에서 텔레그램을 통해 대규모의 디지털 성(性) 착취 사건('N번방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해외에서는 최근 온라인 성 착취 사건과 관련해 중형이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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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성착취 26만명 신상 공개하라”…여성들 분노 물결
19일 텔레그램 석착취 ‘n번방’ 사건의 주요 피의자 조 모씨(별명 박사)가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심사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텔레그램 대화방을 이용한 성 착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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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성착취 ‘n번방’ 운영자 공개 청원에 200만 동의
‘n번방’ 용의자 신상을 공개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온 국민청원 게시판.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박사방’이라는 텔레그램 대화방 이용 미성년자 성 착취 사건과 관련해 운영자인 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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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텔레그램 'n번방' 이용자 '박사' 포함 124명 검거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내용의 영상물을 공유하는 ‘n번방’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일명 ‘박사’로 지목되는 20대 남성 조모씨가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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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n번방’사건, 더 많은 관심 갖도록…공약 반드시 통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철수가(家)중계 유튜브 캡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2일 인터넷 메신저 등을 통해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이른바 ‘n번방’ 사건과 관련 “이 문제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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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노예로 부린 'n번방 박사'…신상공개 청원 20만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내용의 영상물을 공유하는 ‘n번방’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일명 ‘박사’로 지목되는 20대 남성 조모씨가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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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민주당 "어정쩡 머릿수가···" 타다금지법 처리 안된 이유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이 5일 본회의에서 부결되자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항의의 의미로 본회의장에서 집단 퇴장하고 있다 [뉴스1]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이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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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n번방 방지법’ 국회 통과…국민 청원 ‘1호 법안’
'n번방 사건' 등 텔레그램을 비롯한 온라인 SNS 공간에서의 성 착취물 동영상 공유 등 디지털성범죄를 방지하기 위한 내용의 법안인 '성폭력처벌법 개정안'이 5일 국회 본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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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n번방 사건' 청원에···민갑룡 "FBI 협조, 반드시 검거"
2일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수사를 요구하는 청와대 청원에 민갑룡 경찰청장이 답변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소셜라이브 민갑룡 경찰청장은 2일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촬영한 성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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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대전환시대②] 노동3권 없는 노동자 54만명···플랫폼 일자리 안전망이 없다
영국 런던에서 우버 사용자가 앱을 통해 차량을 호출하고 있다. 런던시는 지난해 11월 우버에 대한 면서 갱신을 불허했다. 이에 따라 우버 운전자도 직업을 잃게 됐다. [로이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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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아동음란물 유포’ 고교생, 캡처 화면에 덜미 잡혀
[뉴스1] 텔레그램 채팅방에 아동·청소년 성착취 영상을 유포한 고교생이 붙잡혔다. 채팅방 대화가 캡처된 화면을 토대로 경찰이 추적한 결과다.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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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일상의 포르노화
양성희 논설위원 국제 공조 수사 끝에 세계 최대 규모 아동 포르노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W2V)’의 범행 전모가 드러났다. 충격적이다. 운영자는 23세 한국인 남성, 검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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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도 찍힌 아동포르노 1200만건 확산…실리콘밸리가 방치"
━ NYT 아동 포르노 유통 실태 보도 아동을 성적으로 학대하는 동영상과 사진이 온라인상에 범람하고 있다.(사진은 기사내용과 상관 없음) [사진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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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개혁·개방의 초심
예영준 베이징 총국장 중국의 개혁·개방이 40주년을 맞는다. 덩샤오핑(鄧小平)은 1978년 12월 18일 공산당 중앙위원회(11기 3중전회)에서 죽(竹)의 장막을 걷고 개혁·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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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온 2019년, 1인 마켓시대 열린다
━ 책 속으로 트렌드 코리아 2019 트렌드 코리아 2019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지음, 미래의 창 디지털 트렌드 2019 디지털 트렌드 2019 연대성 지음,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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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 카르텔 특별수사 요구 청원 20만명 넘어
[사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국내 웹하드 업계의 카르텔을 특별 수사해야 한다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의한 사람이 20만명을 넘어서며 청와대의 공식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