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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미 국방 13일 방한
【워싱턴 6일 로이터합동】「해럴드·브라운」미 국방장관은 한-미 양국간의 고위군사협의를 갖기 위해 오는 13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미 국방성이 6일 공식 발표했다. 국방성 대변인은「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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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퍼시 의원, 소 방문중 팔레스타인 지지 발언
【뉴욕6일 AP합동】「로널드·레이건」차기미대통령의 측근인「찰즈·퍼시」상원의원은 최근 소련 방문 중 소련지도자들에게 자신이「야세르·아라파트」「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의장을 수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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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 제2사단|경 보병사단으로 육성
【뉴욕30일 AFP동양】「에드워드·마이어」미 육군참모총장은 30일 한국에 주둔중인 미제2사단은 「유럽」긴장사태에 신속 개입할 수 있도록 향후5년 이내에 고도의 기동력과 전투력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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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양요는 미국의 침략전쟁"|국학연구발표회서 김원모 교수 주장
역사상 한미간의 최초의 군사충돌이었던 1871년의 신미양요(미군의 강화도 내우)를「한미전쟁」이라 규정하고「침략전쟁」이라고 주장하는 학설이 나와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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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인상 계획
【도하(카타르) 23일 UPI동양】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오는 12월15∼16일 양일간 「인도네시아」「발·리」섬에서 개막되는 80년 하반기 정례 각료 회담에서 원유가를 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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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언론"판판 승부"
「프랑스」정계·언론계·사회단체 등에서 열띤 보도자유 논쟁을 야기 시키고 있는「알랭·폐르피트」「프랑스」법무상의「르·몽드」지 고소 사건은 20일「자크·포베」사장과 법률문제 담당 논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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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에 원유 파동 올지도
【제다·싱가포르 18일 UPI 동양】「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아랍·에미리트」연합(UAE)·「쿠웨이트」 등의 석유 증산에도 불구하고 ①「이란」·「이라크」전의 장기화 ②「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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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수석 보좌관|변호사 베이커 유력|NYT 보도
【뉴욕 14일 AP 합동】「레이건」미 대통령 당선자는「휴스턴」시 변호사「제임즈·베이커」3세(51)롤 백악관 수석 보좌관으로 잠정 선정했다고「뉴욕·타임즈」지가 1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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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국 지원 없이|미 국익 방위해야
【뉴욕 13일 AP 합동】「로널드·레이건」미 대통령 당선자의 국가안보 문제 담당 보좌관들은 미국이 동맹국들의 지원없이 단독으로 무력을 사용할 준비가 되어었어야만 하며 세계 어떤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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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은 미국 경제의 "모세"인가
대통령 선거전에서「레이건」공화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해지자「뉴욕」「월·스트리트」의 금융가와「디트로이트」의 강철·자동차 산업계는 일제히 환호성을 울렸다.「레이건」이대기업은 물론「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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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연대 세계 3∼4곳서|동시에 전쟁 터질 가능성
【워싱턴=김건진 특파원】내년 1월 발족할「레이건」행정부가 당면한 군사적 문제점들은「카터」행정부가 당면했던 것과, 근본적으로는 비슷하지만 앞으로 4년간의 국제정세는 과거보다 훨씬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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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정치 초년생들이|곳곳서 거물정객「킬러」로
『화요일의 대학살』(NBC방송), 혹은『11월의 경악』(뉴욕·타임즈)으로 규정되고 있는 미국의 총선거 결과는 갖가지 이변을 속출시켰다. 48년만에 처음으로 선거로 봅힌 현직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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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조사서도 카터 열세
【뉴욕 3일 AP 합동】미 대통령 선거 투표일을 하루 앞둔 3일 현재 미국 주요신문·방송과 여론조사소들이 최종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는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카터」대통령이 「로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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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건 우세
【뉴욕=김재혁 특파원】「뉴욕·타임즈」가 실시한 투표 직전의 마지막 여론 조사 결과는 「리건」 공화당 후보가 24개 주의 선거 인단(대의원) 2백35표를 거의 확보, 13개주와「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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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 석방」길은 트였지만…|「실리」와 「명분」과…테헤란·워싱턴의 동정|숨가쁜 곡예…카터와 호메이니의 속셈
1년을 끌어온 인질 문제가 예상대로 미국 대통령 선거를 눈앞에 두고 다시 「클로스업」,숨가쁜 곡예를 계속하고 있다. 2일 「이란」의회에서 제시된 4개 조건에 대해 미국 정부가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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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소-중공-월 등|팔 게릴라 훈련 참여
【뉴욕 31일 동양】북괴는 소련 및 중공을 포함한 공산국들과 함께「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게릴라」들의 전투훈련에 참여하고 있다고「뉴욕·타임즈」지가「타임즈」는「팔레스타인」「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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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건 약간 우세
【워싱턴=김건진 특파원】미국 대통령 선거를 3일 앞두고 공화당의「리건」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민주당의「카터」후보를 누르고 있으나 전반적인 선거 양상은 여전히 막상막하의 백중세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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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와 관계개선|일관성 있게 추진"
노신영 외무부 장관은 1일 대중·소 정책에 대해『우리는 상호존중·호혜·주권 평등원칙에 입각해 중공 및 소련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문호개방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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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2천만명이 지켜본 두 미대통령 후보의 TV토론|"「리건」이 우세했다지만 승자도 패자도 없었다"
「카터」와 「리건」간의 TV대결에서는 60년 선거당시의 TV토론을 사로잡았던「케네디」와 같은 영웅도 없었고, 76년 토론 때 실언으로 크게 손해를 본「포드」와 같은 패배자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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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락의 갈림길 카터·리건 TV대결-역대토론의 실례와 양 진영의 작전
【클리블랜드=김재혁 특파원】아직 25%의 유권자들이 누구를 지지할지 결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29일 열린 「카터」·「리건」의 TV토론 분위기는 단상의 긴장감과는 달리 방청석은 차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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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 「북괴왕조」비난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의 북괴 제6차 노동당 대회를 전후해 김정일 세습에 관한 비난 기사가 미국의 「뉴욕·타임즈」, 영국의 BBC방송, 일본의 「아사히」신문 등 총36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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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볼티모·선」-카터 지지 선언
【워싱턴=김건진 특파원】미국의 「뉴욕·타임즈」와 「볼티모·선」지는 26일, 11월4일에 있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의 「카터」대통령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뉴욕·타임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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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헌법 압도적지지 미 주요신문들 보도
【워싱턴=김건진 특파원】미국의 주요 신문들은 23일 한국의 새 헌법이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지지로 채택했다는 사실을 일제히 보도했다. 「뉴욕·타임즈」지는 72년 유신헌법 당시의 투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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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권위 지더·타임즈소유권팔기로 결정
■…1백9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서 가장 오래된 권위지「더·타임즈」지의 소유주인「톰슨」신문재단은 22일 경영난으로 이신문의 소유권을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발표. 「캐나다」에 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