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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하지만 강인함 갖췄다…KG모빌리티 렉스턴 칸 쿨멘 타보니
KG모빌리티가 7년 만에 상반기 흑자를 기록했다. 반기 매출은 2조904억원이었다. 이 회사 역대 최고 기록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82억원, 당기순이익은 345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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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SUV GV80, 카마겟돈 헤쳐 나갈까
GV80의 전측 모습. 대형 크레스트 그릴과 쿼드(4개) 램프가 웅장한 느낌을 준다. [사진 제네시스]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첫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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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대형 SUV만의 웅장하고 강한 차체, 신차로 거듭난 모하비 내달 출시
기아자동차가 선보인 ‘모하비 더 마스터 (MOHAVE the Master)’는 탄탄한 프레임 차체를 갖춘 SUV다. [사진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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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스포츠카급 성능, 명품 디자인 … ‘지중해의 바람’ 인기 쾌속질주
올해 상반기 수입차 판매가 많이 늘어난 가운데, SUV 모델이 전년 동기 대비 6%p 이상 증가하며 판매 증가세를 견인하고 있다. 럭셔리 수입차를 고려하는 소비자 사이에도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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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소음으로 소음 지운다? 시끄러운 엔진소리 잠재우는 첨단 기술 눈길
자동차 매니어들이 열광하는 스포츠카의 엔진음, 배기 사운드도 누군가에게는 소음이다. 자동차에는 소음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다양한 장치들이 마련돼있다. 수동적 소음방지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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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6·말리부 판매 돌풍…가족용 세단 시장 세대교체 ‘시동’
르노삼성 자동차는 상반기 SM6, 하반기 QM6를 통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QM6는 유럽차와 같은 특유의 주행 감각과 독창적인 디자인, 다양한 편의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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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3ㆍ티볼리 나와라"… '위스퍼 디젤' 단 쉐보레 트랙스D 출시
‘위스퍼(whisperㆍ속삭이는) 디젤.’ 한국GM이 25일 출시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쉐보레 트랙스D(디젤) 엔진에 붙인 별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GM 유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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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 뺨치는 힘, 디젤 세단이 질투할 조용함
Q50S 에센스는 높은 성능과 연비, 여기에 첨단 안전장비까지 갖췄다. [사진 인피니티] 인피니티 코리아가 새로 출시한 Q50S 에센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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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수퍼카 액션, 폴 워커 짠한 안녕 - ‘분노의 질주:더 세븐’
[매거진M] 시네마 썰전 12년 동안 23억80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린 전설적인 ‘분노의 질주’ 시리즈(2001~). 그 일곱 번째 작품이자 배우 폴 워커의 유작이 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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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는 그대로 힘·연비 '업' … 군살 뺀 엔진의 마법
캐딜락 신형 CTS는 직렬 4기통 2.0L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얹는다. 이전 세대 땐 V6 3.0L였다. 그러나 새 엔진이 연비는 물론 출력마저 더 좋다. 다운사이징 엔진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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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신형 쏘나타, 간결한 즐거움
현대자동차가 2일 충남 태안군 일대에서 진행한 신형 쏘나타 시승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차량을 몰고 있다. 신형 쏘나타는 2011년부터 3년간 4500억원을 투자해 개발됐으며,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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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BMW 뉴3시리즈
지난달 출시된 BMW 뉴 3 시리즈(6세대)는 기존 모델에 비해 더 커진 외관과 뛰어난 연비를 자랑한다. 최근 지인의 BMW 7 시리즈에 탈 기회가 있었다. 멋진 외관에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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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조용한 엔진음, 이것이 벤츠의 품위
C클래스의 시작은 198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크고 장중한 차만 만들던 메르세데스-벤츠가 ‘베이비 벤츠’를 표방하며 만든 차로 ‘C’라는 이름이 빠진 190 모델이 그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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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폴크스바겐 시로코 2.0 TSI
시로코 2.0 TSI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데 6.9초면 될 정도로 날렵하다. 내년 2월 국내에 출시될 폴크스바겐 시로코를 이탈리아 로마에서 미리 시승했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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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음질을 디자인하라” … 자동차업계 소리와 전쟁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의 파워트레인소음진동팀이 운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음질을 개발하기 위해 엔진 실험을 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만의 감성 음질을 만들어라.” 경기도 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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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미 강조한 신세대 딱정벌레 … ‘뉴 비틀’보다 크고 강력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뉴 비틀과 달리 기능을 중시한 ‘더 비틀’의 실내. 올해 ‘비틀’은 3세대로 거듭났다. 원조 ‘비틀’→’뉴 비틀’에 이은 신형 ‘비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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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미 강조한 신세대 딱정벌레 … ‘뉴 비틀’보다 크고 강력
뉴 비틀과 달리 기능을 중시한 ‘더 비틀’의 실내. 올해 ‘비틀’은 3세대로 거듭났다. 원조 ‘비틀’→’뉴 비틀’에 이은 신형 ‘비틀’이다. 볼프스부르크에서 베를린으로 이동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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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벤츠 C200 아방가르드
벤츠 C200 아방가르드 올해 수입차 시장은 BMW의 독주다. 지난해 상반기만 해도 벤츠가 더 잘 팔렸지만 올해는 베스트 셀링카인 BMW 5시리즈에 이어 3시리즈까지 가세하며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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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폴크스바겐 제타
폴크스바겐 제타 2.0 TDI는 단단한 골프 차체를 사용해 세단으로 만든 차다. 골프처럼 민첩한 핸들링뿐 아니라 18㎞/L의 뛰어난 연비도 강점이다. 입구가 넓고 깊은 트렁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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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코란도C, 쉐보레 올란도 시승기
◆쌍용 코란도C 코란도C는 쌍용차가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를 악물고 개발한 차다. ‘한국인은 할 수 있다(KORean cAN DO)’의 영문 이니셜을 딴 차 이름을 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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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렉서스 해치백 CT200h
렉서스 CT200h는 해치백 스타일의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렉서스의 소형 해치백 CT200h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완성판이다. 그동안 하이브리드 차의 단점으로 지적돼왔던 배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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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벤츠 ML300 CDI
벤츠 ML300 CDI 그랜드에디션은 라디에이터그릴과 범퍼·휠 등에 고성능 버전인 AMG 패키지로 새단장을 했다. 실내에도 AMG 스티어링 휠과 변속 패들을 달아 스포티한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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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철, 급커브도 소리 없는 질주
폴크스바겐의 대형차인 페이톤은 대부분 수작업으로 조립된다. 실내 인테리어는 럭셔리 세단으로 손색이 없다. 뒷좌석이 넓은 롱 휠베이스 모델은 승차감이 부드러워 국내 도로에 잘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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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 해치백 시승기, 출력·토크 업그레이드 … 차체 단단해져 날렵한 핸들링 맛 일품
기아자동차 포르테 해치백에는 현대자동차 아반떼와 같은 1.6L 직분사 엔진을 얹었다. 최고 출력 140마력, 최고 토크 17.0㎏·m를 낸다. 자동 변속기는 기존 4단에서 6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