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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다방 여대생·남자가 차나른다
다방종업원이 모두 아르바아트 여대생인가하면 청바지를 입은 남자들만 차를 나르는 「청바지 다방」들이 요즈음 부쩍 늘고 있다. 청바지 다방들은 사방의 벽에 그림을 걸어놓고 그림매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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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 프로 모두 장수…새롭게 출발|DJ로 컴백한 성우 김세원
『예전에 맡았던 KBS2 FM의「영화음악실」로 되돌아오니 퍽 기쁘군요. 약 2년간 남편 따라 미국에 갔다 온 사이 우리나라 DJ계도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전 동아방송의 인기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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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임예진양 시 낭송 음반 출반
영화배우·탤런트·MC·DJ등 다양한 활동으로 젊은이들로부터 인기를 끌고있는 임예진양(24)이 이번에는 시 낭송 음반을 출반해 화제. 이번에 임양이 내놓은 시 낭송 음반에는 24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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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방송가수 조용필
10월 한달 동안 가장 많이 방송된 가수로는 『못 찾겠다 꾀꼬리』로 인기를 얻고있는 조용필군. 국내가요를 전문적으로 모니터하고 있는 신일기획(대표 구자룡)의 조사에 따르면 최다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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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조용필 독주에 나훈아·이용 등 도전|여자-남궁옥분·김연자·윤시내 혼전치열
금년 가요계의 남녀정상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최근 KBS와 MBC가 가요계 1년을 결산하는 『KBS가요대상』 과『MBC 10대가수상』 의 세부계획을 발표하자 가요계의 관심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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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방송의 『우리들』김성희, DJ 맡아
가수 김성희양이 기독교방송의 『우리들』 (매일하오7시)이란 프로그램의 DJ를 맡아 연예활동의 폭을 넓히고있다.『우리들』은 그 동안 박인희·양희은·윤형주등이 DJ를 맡아왔으며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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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 입버릇…「웬일이니?」
신종 우화(우화)- 『웬일이니?』시리즈가 대학가는 물론 일반직장의 젊은이들 사이에 열품처럼 번져가고있다. 우화나 은어의 생성소멸의 과정에도 철저한 적자생존의 법칙이 작용하지만 입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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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심야프로 DJ에
작가 김홍신씨가 라디오 심야프로의 DJ로 활약중이다. 김씨는 MBC라디오 신설 심야프로그램인 「0시의 플랫폼」제2부의 DJ를 맡고있는데 그동안 「도둑놈과 도둑님」「인간시장」등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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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불허 인기판도…가요계 혼전
본격적인 가요활동 시즌인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가수들의 인기판도가 점차 예측을 할수없을 만큼 흔들리고 있다. 남자가수중에서 독무대를 차지하다 시피했던 조용필은 신진세력인 이용의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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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남궁옥분 1위 KBS·FM, 가수 인기순위 조사
지난 7월 한달동안 KBS와 MBC등 방송망을 통한 가수들의 인기순위도가 KBS, MBC집계로 밝혀졌다. 우선 남자가수로는 1백70회가 방송된 조용필군(못찾겠다 꾀꼬리)이 단연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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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영화계 투신, 감독꿈 이룰터
『나는 비밀동거를 할 만큼 인기도 없지만 사실 그럴만한 배짱도 없읍니다 최근 코미디언·MC·DJ등으로 한참 방송가에서 인기를 높이고 있는 개그맨 서세원군(28)은 연예가 일각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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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가요계 히트앨범이 없다
최근 국내 레코드업계는 침체 속에서 활로를 찾지 못하고 외국 라이선스판에만 의존하는 기현상을 빚고있다. 더구나 각 방송국의 국내가요 소개 기피경향으로 스타부재현상을 빚고있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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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지 않았지만 대중문화의 기수|「방송DJ」에 도전하는「음악다방 DJ」
요즘 음악 DJ들이「방송 파」와「다운타운 파」로 갈라져 서로 실력 우세 론을 펴고 있다. 방송 파 DJ들이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하고 있는 반면 다운타운 파 DJ들은 음악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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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미
『팬 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무척 힘드는 것 같아요. 사랑을 받고 좋은 노래를 위해선 끊임없는 노력과 공부가 필요한 것 같아요』『나성에서 온 편지』로 각광을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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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에「디스코 열풍」
○…공산권·불가리아에서 뒤늦게 디스코 붐이 일고 있어 화제. 금년 들어 소피아시내에는 갑자기 디스코테크가 급증하고 있는데 문제는DJ의 빈곤. 이 나라에는 80년 중반부터 디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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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코미디언 새얼굴 많아졌다
TV코미디계에 신인 여자코미디언들이 대거 진출해 신·구세력판도를 바꿀 정도로 치열한인기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금까지 코미디부문에서 약세를 면치못하던 KBS도 여자코미디언 육성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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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단신
88서울 올림픽을 주제로한 대중가요 1탄이 나와 가요계에 화제. 민해경양이 그 주인공. 『저 하늘의 신비로운 오륜의 깃발 나부끼고」로부터 시작, 『우리의 넓은 가슴에 세계를 포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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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인기 배우 한철은 또 다른 사랑을
MBC-TV『사랑의 계절』(22일 밤10시5분)=이덕화 김보연이 열연하는「혼자 뜨는 별」편. 김명숙 극본·김지일 연출이다. 인기배우이자 DJ로 정상의 의치에 접근한 후 있는 한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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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인기프로는 『달동네』
방송통폐합과 광고형태의 변화이후 건국의 TV시청 및 라디오청취현황을 조사한 보고서가 나왔다. 지난2월에 발표된 서강대커뮤니케이션연구소의 「건국11개도시의 시청형태조사」에 이어 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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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판도가 바뀌고 있다
이수만 양희은 진미령 등 중량급 DJ들이 최근 유학·해외 출장을 위해 잇달아 출국, 방송가를 떠남에 따라 이들의 뒤를 이은 새 얼굴들이 등장하는 등 DJ 판도가 새로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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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탤런트」 유지인양|DJ도 맡아 "팔방미인"
배우 겸「탤런트」인 유지인양이 처음으로 방송음악「프로」의 DJ를 맡아「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양이 맡은「프로」는2일부터 신설된 KBS제3 「라디오」 의 『밤의 가요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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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쇼쇼쇼」「장수만세」등 TBC인기 「프로」 거의 존속
한국방송공사(KBS)는 26일 상오 방송통·폐합에 따른「프로그램」편성의 기본방침과「컬러」TV 방영의 세부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KBS-TV는 KBS 제1TV로 종전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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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배한성씨 시낭송집 내놔
인기 성우이며 DJ인 배한성씨가 낭송합시낭송 「디스크」가 『못잊어』란 이름으로나왔다 이 시낭송 「디스크」엔 김소월의 『못잊어』 를비롯해윤동주의 『별헤는밤』, 이육사의 『청포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