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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휴일을 맞아 주부 박지민씨(왼쪽)가 남편과 어린 자녀와 함께 가족 봄 소풍 겸 쇼핑을 즐기러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아 명품관 거리를 거닐고 있다. 주로 엄마만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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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무선 360 오디오'
이달 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삼성 오디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천장에 매달린 삼성 ‘무선 360 오디오’ 사운드를 감상하고 있다. 타원형의 디자인과 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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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 명가들 IT업체와 손잡다
웨어러블 테크놀로지 시대가 열리면서 럭셔리 시계시장이 동요하고 있다. 고가의 시계를 구입하는 이유는 그것이 주는 감동과 남들과 구별되는 우월감 때문이었는데 그 자리를 이제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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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콘셉트카는 프랑크푸르트, 신차는 파리에 몰려
지난 3일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를 주제로 열린 서울모터쇼 2015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모터쇼에는 총 32개 완성차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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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만] 함 사세요~ 예비 부부 위한 귀한 예물, 여행 캐리어로 안전하게 전하세요
여행가방 브랜드 하트만은 예비 부부가 함 가방으로 많이 선택하는 캐리어다. [사진 하트만] 함(函)은 결혼 과정의 중요한 절차 중 하나다. 함에 있어서도 최근의 결혼 트렌드가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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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다이아몬드 눈금 60개, 빛나는 사랑의 ‘똑딱’
티파니 세팅 링과 셀러브레이션 링, 밀그레인 밴드 링, 티파니 CT60 컬렉션 여성용 워치(왼쪽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티파니(Tiffany & Co.)가 예비부부에게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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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 “올봄 거실에 나무 하나 들여 놓으시죠”
매주 ‘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에 등장하는 인물에게는 江南通新 로고를 새긴 예쁜 빨간색 에코백을 드립니다. 지면에 등장하고 싶은 독자는 gangnam@joongang.co.kr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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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68〉파운데이션
매해 봄이 되면 화장품 회사들은 새로운 파운데이션을 내놓습니다. 이번 봄엔 몸무게를 줄인 ‘가벼운 파운데이션’이 트렌드랍니다. 답답하지 않게 얇고 촉촉하게 발리면서도 커버력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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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꼭 가볼 관광지 100곳은 어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15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서울 명동, 전주 한옥마을, 경주 불국사 등 누구나 알 만한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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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골목길 걸으니 창문 너머로 그림이 …
삶에 자연스럽게 예술을 녹여낼 수 있는 일상 속의 갤러리가 주택가 골목으로 들어왔다. 이곳에선 ‘소소한 일상’과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이런 이유 등으로 이곳은 예술계의 새로운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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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미러리스 카메라, 사진·영상 한꺼번에 해결”
용이 감독이 삼성 NX500을 들고 카메라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일반인도 전문가를 뛰어넘는 훌륭한 콘텐트를 충분히 만들 수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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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선 수입 신차의 향연 ‘2015 서울모터쇼’
2015 서울모터쇼(3~12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는 세계 1등을 다투는 명품 차들의 신차 향연이 펼쳐진다. 자동차업체들은 첨단 기술뿐 아니라 운전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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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색깔·기능만 담아 간편하고 즐거운 메이크업
립스틱과 듀얼 립펜슬, NG 코렉터 등 3종으로 구성된 수퍼페이스 ‘스타트 업’.동그란 필름 케이스에 촬영장 접이의자가 가운데 그려져 있다. 영화 필름인가 싶지만 안에 들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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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선 못 본 해외 명품 브랜드, 여기 가니 눈에 띄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서는 해외 명품을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사진은 편집숍 A랜드.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주말을 활용해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는 것은 어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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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말하는 촬영 노하우
용이 감독이 삼성 NX500을 들고 카메라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일반인도 전문가를 뛰어넘는 훌륭한 콘텐트를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CF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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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2.0 아시아 2015' 헬스케어 산업 흐름 한눈에
급변하는 헬스케어 산업의 흐름을 소개하는 헬스케어 콘퍼런스 ‘헬스2.0 아시아 2015’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헬스2.0은 병원·환자서비스·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기반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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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을 취미 아지트로 바꾸는 비결은
1~4 취미생활을 주제로 공간을 꾸민 39디자이너스 초이스39 부스. 도예가 이윤신은 숲 속 같은 다실을(사진 1), 건축가 이혁과 최용훈은 북아트 아틀리에를 꾸몄다(사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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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가 경쟁력…‘언니몇쌀’ ‘3분 공부’ 지갑 열게 하는 유머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도도한 여자가 타고 있습니다.’ 자가용을 몰고 시내를 지나던 직장인 김모(35·남)씨는 앞 차의 뒤창에 붙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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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가 달라졌네 길이는 짧게, 통은 넓게
서랍 속에서 잠자고 있던 통이 넓은 청바지를 꺼내야 할 때가 왔다. 올봄에는 통이 넓고 허리가 긴 바지가 중심이 되는 복고풍 데님 패션이 대세로 떠올랐다. 평범함 속에서 개성을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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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어디에, 어떻게 쓸 것인가 … 필요한 것 콕 집어냈다
자고 일어나면 신상품이 쌓인다. 대부분이 시장에서 홀연히 사라지지만 ‘흙속의 진주’는 살아남아 소비자를 만족시킨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대표 김종립)이 선정해 발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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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데님 복고 바람
1 펜디는 2015 S/S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데님 소재 배기 팬츠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경쾌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2 독특한 디자인의 스티브제이앤요니피 데님 원피스. 배 부분만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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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창간 8주년에 시도한 8가지 변화에 큰 기대
8년. 짧을 수도 있지만 실제로 경험해보면 상당한 기간이다. 일요일에 신문을 발송하는 게 문제는 없을까. 지난 주 일간지들이 이미 다룬 이야기의 재구성에 불과하지 않을까.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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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경의 가치 있는 한식…한 사람 위한 이보다 더 극진한 대접이 있으랴
[레몬트리] 우리 음식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젊은 CEO, 조희경 씨를 만났다. 한식 레스토랑 ‘비채나’로 스타일 갖춘 한식 시장을 개척한 그녀가 이번에는 최고급 한식을 코스 요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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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가 꾸민 최정상 무대 디자인 ‘권력의 이동’ 시작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F/W 서울패션위크의 공식 자료에는 이런 표현이 있다.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들의 무대’. 그런데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