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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향긋한 봄 냄새...100만 송이 튤립 만개한 대구
2023.04.14 오후 3:40 향긋한 봄 냄새...100만 송이 튤립 만개한 대구 14일 튤립 축제가 열리는 대구 달서구 이월드에서 튤립 100만 송이가 나들이객의 시선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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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2700만의 세계 1위 '패션 아이콘'…伊총선 뛰어든 이유
이탈리아 패션 인플루언서 페라그니. 오른쪽은 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투표 독려 메시지.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전세계 패션 인플루언서 중 1위’ 이력을 지닌 이탈리아의 한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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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불리하면 못들은 척 하는 게 윤 대통령식 소통인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9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실 ‘사적채용’ 관련 비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지지율 하락) 원인을 잘 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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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재명 비서관도 필기시험 없이 채용…민주당의 내로남불”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19일 대통령실 사적채용 논란과 관련해 “이재명 전 지사의 비서도 시험 없이 채용됐다”며 “민주당의 내로남불 공세”라며 방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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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민주당, 벌써 '청문회 낙마시키자' 말나와…발목잡기 불과"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검증을 겨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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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아니었어?" 1600만 초대박 이시영, 그옆 '안경男' 정체
김기현 대표(왼쪽)가 이시영과 출연한 틱톡 영상. 틱톡에서 1640만 회 조회됐다. 사진 틱톡 캡처 “이시영 남편 아니에요?” 김기현(39)씨가 종종 듣는 얘기다. 김씨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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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편집하면 4시간만 자도 충분한 인간 나오나
공존과 지속 공존과 지속 이정동·권혁주 김기현·장대익 외 지음 민음사 “우리 아이는 잠을 덜 자는 아이로 만들어 주세요.” ‘유전자 편집의 시대’를 맞아 인공 수정 시험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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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네드 블록 뉴욕대 교수 & 서울대 김기현 교수
네드 블록 뉴욕대 석좌 교수는 철학과 뇌과학 사이에 다리를 놓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분야 최고봉이다. 최근 관심 분야는 주의(注意· attention)다. 철학, 뇌과학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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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이 江南通新 제호를 만들어 주세요
지난 3월 마감한 江南通新 제호 공모 당선작은 오늘(7일) 1면 제호를 장식한 인천 송도동 이진영 독자입니다. 올해 6학년인 진영양이 가족 모습을 직접 그리고 칠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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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에 혁신을 입힌 젊은 디자이너들
그룹전 ‘새로운 물결: 가구와 신진 디자이너들’에 나온 디자인메소즈의 전시 모습. 벽면에 초경량 의자 ‘1.3 체어’를 구현하기 위해 발사 나무로 재료를 실험한 결과들을 풀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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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를 마치며] K-디자인 대표선수들의 목소리, 이제 디자인은 생활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현대. 피터 슈라이어 당시 기아차 총괄 디자인 부사장의 생애 첫 개인전이 열렸다. 화제의 디자이너답게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론 아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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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프로세스다
김기현서울 한남동 한 건물의 지하실. 지난달 28일 찾은 이곳은 춥고 휑했다. 콘크리트벽을 그대로 드러낸 빈 공간에 밴드소우, 샌더 따위 목공기기와 조립식 탁자만이 덩그러니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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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잡지·학계·평론·전시 전문가 5인 격론 끝 K-디자인 10인 선정
왼쪽부터 김애령·김신·전은경·김상규씨. 임근준씨는 개인 사정으로 촬영일에 못 나왔다. 한국의 대표 디자인은? 또 대표 디자이너는? 우리 대부분은 이 같은 질문에 명확한 답변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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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 ◆보임 ▶사업담당 이종우 ▶광고담당 마성호 ▶뉴미디어담당 겸 뉴미디어팀장 김춘식 ▶사업담당 부국장 표재용 ▶광고데스크 겸 전략광고팀장 이용희 ▶광고지원팀장 권완근 ▶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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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때부터 문·이과 분리 창의적 인력 못 길러낸다
기존 산업 포화, 新산업으로 돌파해야“1970년대에 유선전화를 이용한 화상통화가 기술적으로 가능해졌어요. 하지만 상용화했는데 실패했지요. 사람들에겐 ‘상대방에게 내 모습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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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부산국제중 입시를 분석해보니
2009학년도 부산국제중 입시가 끝났다. 일반전형은 40명 모집에 440명이 응시해 11 대 1, 특별전형은 20명 모집에 140명이 응시 해 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