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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믿고 보는 배터리, 니퍼트-양의지
8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 4회초 최정의 파울타구를 잡은 양의지를 니퍼트가 머리를 두드리며 들어가고 있다. 역시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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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판=승리' NC 맨쉽, 5이닝 무실점 7승째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에이스 제프 맨쉽(32)이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7경기에 나와 7승을 기록 중이다. 맨쉽 구단홈피 사진 NC는 1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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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53km 돌직구' 오승환 시즌 8세이브
'끝판대장'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즌 8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29일 신시내티전에서 세이브를 거둔 뒤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는 오승환(가운데). [세인트루이스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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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2일 콜로라도전서 선발 복귀
엉덩이 통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류현진(30·LA 다저스)이 12일 복귀전을 치른다. 류현진[중앙포토]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은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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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필드의 악동’ 댈리, 13년 만에 外
‘필드의 악동’ 댈리, 13년 만에 우승 ‘필드의 악동’ 존 댈리(51·미국·사진)가 8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시니어 투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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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출신 전성시대… 린드블럼, 아담도 MLB행
[포토]린드블럼,선발 역투 KBO리그 출신 전성시대다.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와 아두치(32·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이어 조시 린드블럼(30·피츠버그 파이리츠)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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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빠진 팀 맞아? 신바람 LG, 두산 3연전 싹쓸이
프로야구 LG가 두산과의 잠실 3연전을 싹쓸이했다. 올시즌 부쩍 탄탄해진 투수진의 활약 덕분이다. LG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10-4로 승리했다. LG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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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태환, 아레나 프로 스윔 시리즈 2관왕 外
박태환, 아레나 프로 스윔 시리즈 2관왕 박태환(28·인천시청)이 7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매컬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7 아레나 프로 스윔 시리즈 남자 자유형 2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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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구원 실패 딛고 8일 만의 세이브
29일 신시내티전에서 세이브를 거둔 뒤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는 오승환(가운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위터 캡처] 세인트루이스 마무리 오승환(35)이 8일 만에 세이브를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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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서 2홈런 하주석 "좌중간을 보고 친다"
[포토]하주석,추격의 솔로포 프로야구 한화가 하주석(23)의 연타석 대포를 앞세워 역전승을 거뒀다. 한화는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와 경기에서 kt에 5-3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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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시니, 또 쓰니?
오승환 지난 2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 4-4 동점이던 연장 10회 초 2사 1·3루에서 세인루이스의 마무리 오승환(35)은 밀워키의 3번 왼손타자 트래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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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6전6승’ NC 맨쉽, 4월 최우수선수 선정 外
‘6전6승’ NC 맨쉽, 4월 최우수선수 선정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프로야구 NC의 우완 투수 제프 맨쉽(32·미국)이 4월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3일 발표했다.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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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역대 최고 몸값' 넥센 투수 오설리반, 결국 방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투수 션 오설리반(30·미국)이 결국 짐을 싸게 됐다. 넥센은 3일 오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오설리반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넥센 투수 오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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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파인딩] 분당(分黨) 책임, 문재인? 안철수?
“당을 쪼갠 것은 안 후보다.”(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당을 쪼갠 것은 문 후보다.”(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와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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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6승' NC 우완 맨쉽, 프로야구 4월 MVP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새로운 에이스 제프 맨쉽(32)이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맨쉽 구단홈피 사진 한국야구위원회(KBO)는 NC의 우완 외국인 투수 맨쉽이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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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첫 승 류현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外
첫 승 류현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류현진(30·LA 다저스)이 엉덩이 통증 때문에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다저스 구단이 2일 밝혔다. 전날 필라델피아전에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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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전6승 헥터, KIA ‘고척 공포증’도 아웃시켰다
헥터 노에시 6전6승. 프로야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KIA의 외국인 투수 헥터 노에시(30·도미니카공화국)가 시즌 6번째 등판에서도 승리투수가 됐다. 헥터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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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9안타 맞고도 QS' 헥터 개막 후 6연승 질주
'6전 전승' 헥터 [일간스포츠] 프로야구 1위 KIA의 외국인 투수 헥터 노에시(30·도미니카 공화국)가 시즌 6번째 등판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헥터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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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엉덩이 타박상으로 부상자명단 올라
[LA다저스 홈페이지 캡쳐] 올해 첫 승으로 부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던 류현진(30·LA 다저스)이 부상 악재를 만났다. 다저스 구단은 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소셜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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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테임즈 거르고 쇼에게 3점포 허용...올해 첫 패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35)이 올 시즌 첫 패전투수가 됐다. 에릭 테임즈를 고의사구로 피했지만 트레비스 쇼에게 3점포를 얻어맞았다. 오승환은 2일 미국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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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타박상' 류현진, 10일짜리 부상자명단 올라
류현진[중앙포토] LA 다저스 류현진(30)이 열흘짜리 부상자명단(DL)에 올랐다. 호투를 펼친 뒤 하루 만에 날아든 비보였다. 2일 다저스는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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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으면 월척, NC 외국인 영입의 비결은 데이터
맨쉽 프로야구 NC의 외국인 스카우트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NC에서 3년 동안 뛰었던 에릭 테임즈(31·밀워키)를 메이저리그로 ‘역수출’하더니 새로 영입한 외국인도 모두 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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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111㎞ 느림보 커브 … 류현진, 973일 만에 웃다
류현진이 1일 필라델피아전에서 변화무쌍한 변화구를 던지며 5와3분의1이닝 동안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직구 스피드는 시속 140㎞에 그쳤지만 느린 커브가 주효했다. [로스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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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입체분석하는 NC 시스템
맨쉽 구단홈피 사진 프로야구 NC는 외국인 선수 스카우트에 좀처럼 실패하는 일이 없다. KBO리그 역대 최고의 외국인 타자로 꼽히는 에릭 테임즈(31·밀워키)를 굳이 거론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