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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수험생 교통편의 대책 시행
아산시가 7일 실시되는 201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수험생 교통편의와 소음방지 대책’을 시행한다. 시험당일 관공서 출근시간을 오전 10시로 조정하고 시험장 200m 전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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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대기오염 응급대응책 제정…오염도별 경보발령
[ 10월 18일 09면] 최근 베이징시 당위원회 상무위원회는 ‘베이징시 대기오염 응급대응책(시범 시행)’을 통과시켰다. 대응책에서는 현재 베이징시는 가스와 석탄 감소, 차량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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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설(世說)] ‘청소년헌장’ 실천운동 전개하자
조주행중화고등학교 교장 몇몇 시·도교육청이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서두르고 있으나, 그 형식이 모두 같을 뿐 아니라 내용도 현장 교원의 교권을 크게 훼손·침해하고 있어 우려된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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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닫힌 교문
구제역이 발생한 지역의 초·중·고등학교가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개학을 연기했다.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초등학교 교문에 7일 등교중지 안내문이 붙어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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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구제역 발생지역 일부 학교 등교 안한다
충북교육청은 구제역과 AI(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를 위해 7일 개학을 하는 각급 학교에 등교 중지를 지시했다고 6일 밝혔다. 교육청은 구제역·AI 발생지역 학교장이 시·군 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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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고 싶다” 눈으로 하소연해도 …
은미·정우가 울산시 울주군 수연재활원에서 사회복지사들의 도움으로 간식을 먹고 있다. 등교가 불가능한 이들은 울산시와 울주군의 보육교사의 방문교육 금지조치로 의무교육을 못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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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신종플루 대책본부 구성
천안시가 신종플루 확산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천안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신종플루 위기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른 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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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 단계 뭐가 달라지나
정부가 3일 신종 플루의 전염병 위기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Red)’으로 상향 조정했다. 경기도 수원의 한 초등 학교 학생들이 마스크를 쓴 채 체육수업을 하고 있다. [수원=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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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시·도 교육청별 학교 휴업 가이드라인
신종 플루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전국 초·중·고교 휴업 기준이 30일 전국 16개 시·도교육청별로 마련되기 시작했다. 충남·경북 지역은 이날 학교에 휴업 지침을 통보했다. 다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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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공포'···종교의식까지 바꿔
28일 무료 신종플루 백신 접종 장소인 세리토스 퍼포밍 아트센터를 방문한 한인 어린이 이하나(3)양이 엄마와 함께 접종을 기다리고 있다. 신종플루에 대한 공포가 날로 확산돼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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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 확산] 정부 ‘휴업 가이드라인’ 발표
전국적으로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가 확산되면서 학부모들은 자녀가 다니는 학교가 휴업을 하게 되는지 궁금해 한다. 휴업을 하면 맞벌이 부부는 아이들이 걱정이고, 저소득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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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자전거 ‘누비자’ 훼손하면 형사고발
누비자 위탁운영업체 직원이 창원경륜공단에 있는 수리센터에서 자전거를 수리하고 있다. [창원시 제공] 공용자전거 ‘누비자’의 훼손에 골머리를 앓던 경남 창원시가 강수를 들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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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학생만 격리 … 휴교 안 한다
전국 초·중·고교에서 신종 플루 환자가 발생하면 휴교 대신 해당 학생에 대해서만 등교중지 명령이 내려진다. 또 해외여행 학생도 입국 후 7일간 등교를 금지하던 지침도 폐지돼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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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마포구 ‘쓰레기 분쟁’
서울시는 상암동 마포자원회수시설(쓰레기소각장)에 종로구와 서대문구의 쓰레기를 반입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마포자원회수시설은 2005년 마포·용산·중구 3곳의 쓰레기만 처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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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무료 신변보호 왜 인기 없나
지난 3일 인천 A중 김혜진(가명.13)양은 등교를 하느라 집 밖을 나서면서 주위를 살피기 시작했다. 자신의 등굣길을 보호해주기 위해 나온 출동요원을 찾기 위해서다. 멀찌감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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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학교 `눈병 주의보`
경남 김해에서 발생한 유행성 각결막염이 최근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중심으로 도내 곳곳에 확산, 주의가 요구된다. 12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6월19일 김해 분성중학교에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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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배명고 학생 5명 결핵 감염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결핵환자 5명이 집단 발생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결핵협회 서울지부에 의뢰해 고등학교 1~3학년 학생에 대해 실시한 결핵검사에서 서울 송파구 배명고교 2년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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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초·중교장단 "원전센터 재검토를"
원전센터 유치와 관련해 학생들의 등교거부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 부안지역 초.중등 교장단과 교사들의 성명서가 잇따르고 있다. 부안지역 46개 초.중.고 및 사립중.고교 교장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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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병' 전북지역에도 확산
전국적으로 눈병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전북지역 초.중학교에서도 집단 발병해 교육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전북도교육청은 8일 "오늘 임실군 3개 중학교에서 20명이 집단 발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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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센터 부지 확정 한달…어떻게 돼가나
정부가 원전수거물관리시설(원전센터) 건설 부지로 전북 부안군 위도를 확정하고, 2008년까지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을 건설하겠다고 밝힌 지 한달이 지났으나 유치 반대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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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12% 일부러 눈병 걸려
해마다 여름.가을철 초.중.고교에서 유행성 각.결막염 등 눈병이 확산되는 데는 눈병 걸리기를 원하는 학생들의 '눈물겨운' 노력이 한몫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눈병에 걸린 학생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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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12% 일부러 눈병 걸려
해마다 여름.가을철 초.중.고교에서 유행성 각.결막염 등 눈병이 확산되는 데는 눈병 걸리기를 원하는 학생들의 '눈물겨운' 노력이 한몫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눈병에 걸린 학생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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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일선학교 유행성결막염 주의보
경남지역 일부 학교의 학생들이 유행성결막염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일선 학교에 주의보가 내려졌다. 9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말 양산 N고와 김해 J중에서 일부 학생이 유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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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학교, 학생 위생 관리.전염병 예방 '허점'
최근 대전.충남지역 학교에서 각종 질병 발생이 끊이질 않아 학생들의 위생 관리 및 전염병 예방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달 말 청양 정산고(전교생 383명)에서 시작된 눈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