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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집에선 귀여운 반려견, 사고 현장선 프로 구조견···사람이 너무 좋아 사람 구하러 가는 댕댕
뉴스를 보다 보면 간혹 깊은 산속에서 사람이 실종됐다거나, 지진·산사태 등으로 건물이 무너져 사람이 갇히는 사고가 발생하죠. 사람의 힘만으로 접근하기 힘든 재난·사고 현장에서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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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침대 폐기물 480t 천안에 2년째 쌓여있다
2018년 8월 라돈 침대 매트리스 폐기물을 충남 천안의 대진침대 야적장에 쌓아둔 모습. 2년이 지났지만 처리방법을 찾지 못했다. [중앙포토]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돼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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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 사태 2년…그 침대들 아직 야적장서 장대비 맞고 있다
2018년 충남 천안의 대진침대 본사 공터에서 관계자들이 라돈 메트리스 해체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돼 전국에서 수거했던 침대 매트리스의 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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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껍데기, 혀, 뇌…특수 부위로 즐기는 멕시코의 타코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31) 인류는 고기의 안심이나 등심 말고도 정말 다양한 부위를 요리해 먹는다. 우리나라도 소꼬리 찜이나 소내장탕, 선짓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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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에너지 효율 1등급 … '신혼 필수템' 스팀 건조기
LG전자가 지난 6월 26일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갖춘 'LG 트롬 건조기 스팀'을 출시했다. 프리랜서 김동하 ━ 앱과 연동하면 코스도 알아서 척척 … 진화하는 LG 트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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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예술이란 이런 것, 크리스토가 보여준 경이로운 작품들
크리스토가 2016년 이탈리아 이세오 호수에 인공 부유물들을 띄워 선보인 떠있는 부두' .[연합뉴스] [AFP=연합뉴스] '떠있는 부두' 프로젝트. [연합뉴스] 아티스트는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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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제동시설·CCTV 설치…창원터널 ‘사고터널’ 오명 벗나
지난 5월 김해에서 창원터널을 지나 창원방향 내리막 도로에 설치된 긴급제동시설. [연합뉴스] 2017년 11월 2일 오후 1시 23분쯤 경남 김해 쪽에서 창원 방향으로 창원터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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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터널' 오명 벗나...창원터널 안전시설 보강작업 완료
2017년 11월 2일 오후 1시 23분쯤 경남 김해 쪽에서 창원 방향으로 창원터널을 빠져나와 내리막길을 달리던 5t 화물차가 갑자기 콘크리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불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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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아이 굶어죽을까 포기"···눈물쏟던 미혼부 마지막 전화
■ 「 밀실은 ‘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 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 」 미혼부 정모(24)씨의 누나가 운영하는 식당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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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도망자
한애란 금융팀장 지난해 11월, 이종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도주했다는 뉴스가 나왔을 때만 해도 아무도 예상 못 했다. 그의 도주극이 이렇게 길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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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이라더니···에어로졸서 16시간 지나도 코로나 꿈틀댔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미세한 물방울인 에어로졸 속에서 16시간 이상 감염력을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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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에 안 어울리는 목소리” 편견 깨고 쑥쑥 자란 4옥타브 고음
새 미니앨범 ‘아무렇지 않게, 안녕’을 발표한 가수 HYNN(박혜원).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헬고음’. 4옥타브의 고음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 붙여진 별명이다. 지난해 ‘시든 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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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에 어울리는 목소리 아냐” 편견 깨고 쑥쑥 자란 헬고음
31일 새 미니앨범 ‘아무렇지 않게, 안녕’을 발표한 가수 HYNN(박혜원).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별명이 무려 ‘헬고음’이다. 4옥타브에 육박하는 고음을 아무렇지 않게 낸다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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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서울 4대문 안 오피스텔, 주변 지하철역 11곳
최근 재테크 시장에 현금 보유 대신 안정적인 월세 수입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한국은행이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0.75%로 전격 인하한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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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배후수요 탄탄한 서울 종각역 오피스텔…반경 1㎞ 내 지하철역 11개 사통팔달
서울 4대문 안에 분양하는 신일 해피트리앤 종로 투시도. 주변에 초대형 개발호재가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현금 보유 대신 안정적인 월세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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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지속적인 성능 개선 통해 고객가치 향상
LG 트롬은 AI, 강화 유리 등을 적용하며 차별화된 편의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세탁기 업종의 NBCI 평균은 76점으로 지난해보다 1점 상승했다. 지속적인 성능 개선을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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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세탁기, 과자봉지 코로나19와 무슨 공통점?
코로나19가 3월이 막 들어선 지금에도 여전히 진행중이다. 중국에서는 거의 1달 째 방콕생활을 이어가다보니 지겹기도 하고 좀이 쑤신다. 나갈 수도 없으니 멋진 배경을 찍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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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의 그곳서 딸 낳으며 학살 영상 담았다…피로 쓴 다큐
‘사마에게’는 비극의 기록 유산이다. ‘21세기 인류 최악의 분쟁’으로 불리는 시리아 내전을 내부에서 관찰하고 영상에 담아 만든 극장 상영용 장편 다큐멘터리다. 2019년 완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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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안전모를 대신해 철 냄비를 쓴 한 시위대가 18일(이하 현지시간) 산티아고에서 칠레 정부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하철 요금 인상으로 촉발한 칠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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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방폐물 운반·처분·관리까지 … 세계 최고 기술력으로 안전을 지킨다
“2015년 7월 13일을 잊을 수 없습니다. 방폐물(방사성폐기물)을 처음으로 처분, 즉 땅속에 영구격리하는 날이었죠. 주민투표를 통한 부지선정부터 건설, 가동에 이르기까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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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지하 130m 돔에서 300년간 동면
경주 중·저준위 방폐장 전경. 경주 방폐장은 시설 완공 후에도 인근 주민과 환경단체가 참여하는 환경감시기구를 운영하는 등 안전관리를 위해 소통하고 있다. [사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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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환자 수술실서 방폐장까지…안전하게 생명 다하는 '방사선'
무게 1200g, 호두 모양에 양배추 만한 크기를 가진 사람의 장기. 바로 컴퓨터단층촬영(CT)을 통해 본 환자 A 씨의 뇌다. 그런데 A 씨의 좌뇌 한가운데 ‘흰색 원’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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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말로 칠래? 고글에 무릎 보호대, 중무장 기마 경찰 가세한 칠레 시위
고글(?)과 다리 보호대, 방호복을 착용한 칠에 경찰 기마대. 중무장한 기마 경찰이 2일 (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시위대를 해산시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하철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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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엔지니어서 CEO로…43년 세탁기맨, 후임 권봉석 추천하고 용퇴
고졸 기술자로 입사해 최고 경영자(CEO)까지 오르며 ‘고졸 신화’를 쓴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28일 물러났다. LG에 43년간 몸담으며 꿈꿨던 ‘글로벌 1등 가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