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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트레킹 자주 다닌다면
가볍게 산을 오르는 등산부터 고강도 유산소운동인 트레일 러닝까지, 아웃도어 활동 영역이 다양해졌다. 이때 방수와 방풍, 투습이 되는 기능성 소재의 재킷이 필수다. 2월의 산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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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에나멜 가방, 염색 물들 수 있으니 서로 붙여 놓으면 안돼요
옷장·신발장 습기 몰아내고 뽀송뽀송 수납하는 요령 장마가 끝나고 불볕더위가 시작됐다. 하지만 연일 비를 맞은 옷과 구두는 아직도 눅눅한 상태. 햇볕에 걸치고 나가려니 후줄근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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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ITEM 남성 향수 불가리 맨
향기는 사람의 인상을 만드는 주요한 요소 중 하나다. 상큼한 향기를 풍기는 사람에게선 밝은 인상이, 은은하고 무거운 향기를 풍기는 사람에게선 무게감이 느껴진다. 남자의 계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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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그랑프리 개막] 시속 320㎞ 질주 … 초음속 전투기 중력 맞먹어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개막된 22일 첫 연습 주행에서 페라리의 펠리페 마사(29·브라질)가 트랙을 질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상에 24명뿐인 포뮬러원(F1)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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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cover story] 당당함이 브랜드다, 이범수
건강해 보이는 초콜릿빛 피부, 탄탄한 가슴과 배 근육, 잡티 없는 건강한 피부까지. 올해 나이 마흔인 배우 이범수는 어느 때보다 젊고 자신감 넘치며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대중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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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 최홍만, '미녀' 강수희와 화끈한 무대 선사
[자료 사진] 이전 활동 모습‘야수’ 최홍만과 ‘미녀’ 강수희가 무대에 올랐다.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결성한 혼성 2인조 그룹 ‘미녀와 야수’가 화제다. 최홍만은 최근 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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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구두는 샴페인을 마신다
구두가 샴페인을 마시고 가죽가방이 바나나를 먹는다-. 우스개가 아니다. 가죽제품의 관리요령이다. 큰 맘 먹고 산 명품. 관리 부주의로 망가져 허탈해한 경험이 누구나 한 번쯤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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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느낌] 왈츠에 폴카 마치 유럽축제 같은 …
바이에른 체임버 오케스트라 31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599-5743 독일에서 온 바이에른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빈 왈츠와 폴카로 유럽식 신년음악회를 꾸민다.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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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느낌] 클래식 세배 ! 줄 잇는 신년음악회
힘차고 경쾌한 클래식 선율과 함께 희망찬 새해 설계를 해보면 어떨까. 2007년 새해 벽두에 각 공연장과 교향악단에서 앞다퉈 신년음악회를 마련한다. ■KBS 교향악단=1월 5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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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쌀쌀한 늦가을 등산 겉멋 벗고 속옷 챙기세요
지난달 18일은 산의 날이었다. 산림청이 18세 이상 국민 10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산림에 대한 의식조사'에 따르면 18세 이상 국내 성인 등산인구는 연인원 4억62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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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도전 … 난파된 '발해의 꿈'
지난 19일 러시아 해역에서 연락이 끊겨 생사가 불분명했던 발해 뗏목 탐사대원 네 명이 사흘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해양경찰청 경비함 삼봉호는 22일 오전 4시쯤 독도 북방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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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의류시장, '선풍기'를 입는다
▶ '타프타' 소재는 장마철 비를 막아주는 방수기능을 한다. 이 소재로 만든 꼼빠니아의 여성 의류. [나산 제공]▶ 대나무.숯.은 등을 함유한 기능성 남성 정장이 많이 나왔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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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샛별들 줄줄이 연주무대
새해 벽두부터 신예 연주자들의 무대가 풍성하다. 예술의전당 신년음악회에 출연하는 첼리스트 고봉인, 금호아트홀의 '떠오르는 별 시리즈'에 출연하는 5명의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들,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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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200대가 모이면… 韓·日 월드컵 앙상블
첼리스트들은 잘도 뭉친다. 로스트로포비치·요요마 등 내로라하는 전세계의 첼리스트들은 1994년부터 세계첼로대회(WCC)에 모여 함께 연주한다. 첼로가 독주악기로 각광받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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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레포츠 꽃 '아이스 다이빙' 인기
'겨울을 이기자' . 지난 7일 눈보라가 몰아치는 임진강(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두께 30㎝의 얼음을 깨고 수영복만 착용한 다이버 동호인 20여명이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물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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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은 여름보다 겨울이 제맛
"다이빙하면 흔히들 따뜻한 여름이 제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매니어들은 붐비는 여름철보다 한류가 흘러와 시계가 넓어지고 다양한 어종을 감상할 수 있는 지금을 적기로 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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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은 여름보다 겨울이 제맛
"다이빙하면 흔히들 따뜻한 여름이 제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매니어들은 붐비는 여름철보다 한류가 흘러와 시계가 넓어지고 다양한 어종을 감상할 수 있는 지금을 적기로 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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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복 정장 '기능 강화' 바람
기능성 신사정장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캐주얼정장의 급신장세에 맞서 다양한 기능을 첨가한 제품으로 정통 신사복 시장 지키기에 나선 것이다. 제일모직.코오롱상사.LG패션.캠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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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복 정장 '기능 강화' 로 캐주얼에 맞서
기능성 신사정장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캐주얼정장의 급신장세에 맞서 다양한 기능을 첨가한 제품으로 정통 신사복 시장 지키기에 나선 것이다. 제일모직.코오롱상사.LG패션.캠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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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구단 전력 평가 : LA 다저스
지난해 LA 다저스의 성적은 77승85패로 승률 5할을 밑돌면서 내셔널리그(NL) 서부조 3위에 그쳤다. 이는 새로 사령탑을 맡은 데이비 잔슨 감독은 물론 구단주 루퍼트 머독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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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겨울답게…아이스다이빙
'쩌~엉 쩡' 꽁꽁 얼어붙은 얼음판 여기저기서 얼음 갈라지는 소리가 들린다. 순간 온몸은 긴장되고 굳어진다. 날씨는 섭씨 0도를 조금 웃도는데다 화창해 초봄처럼 느껴지지만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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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연휴 문화산책] 음악
예년 같으면 공연장 개보수 기간에 밀려 1월 하순에야 열리곤 했던 신년음악회가 올해는 신년 연휴부터 시작된다. ▶예술의전당 신년음악회〓1일부터 3일까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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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음악계도 신년하례
국내에서는 1월1일부터 3일까지 에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신년음악회가 열린다. 지난해까지는 1월 하순께 같은 프로그램을 2회 공연했으나 올해는 신년 연휴기간에 음악과 함께 새해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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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밀레니엄 맞이 선율 '빈 필' 신년음악회 리카르도 무티 지휘봉
오스트리아 빈의 음악 명소인 빈 무지크페라인잘이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음향조건을 갖춘 공연장이라는 데에는 아무도 이의를 달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매년 1월 1일 전세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