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배구] 김연경-김수지 25점 합작, 아르헨티나 3-0 완파
14일 아르헨티나와 그랑프리 2그룹 E조 1차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김연경. [사진 국제배구연맹] 여자 배구 대표팀이 그랑프리 2주차 첫 경기를 잡았다. 29살 동갑내기
-
'유승민 이후 10년만'...이상수, 세계탁구선수권 남자 개인전 4강
4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2017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전 8강전에서 승리한 뒤 포효하는 이상수. [사진 대한탁구협회] 한국탁구 남자대표팀의 맏형 이상수(27·상무)
-
중국동포 출신 정상은, 탁구 만리장성 구멍냈다
아시아선수권 32강전에서 세계 1위 마룽과 랠리를벌이고 있는 정상은(위). [사진 ITTF 중계 캡처] 지난 14일 아시아탁구선수권 남자 개인 32강전이 열린 중국 장쑤(江蘇)성
-
현대캐피탈 ‘10년 한’ 풀었다 … 챔프전 세 번째 우승
우승트로피를 들고 환호하는 문성민. [뉴시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정규리그 2위 현대캐피탈은 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5
-
현대캐피탈, 프로배구 통산 3번째 우승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정규리그 2위 현대캐피탈은 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 5차전에서 정규리그 우승팀 대한항공을 세트
-
김희진 ‘탈진’ 투혼 … IBK, 챔프전 원점으로 돌려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는 김희진. 챔프전 2차전을 마친 뒤 탈진해 코트에 쓰러졌다. [인천=뉴시스]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의 김희진(26)이 위기에 몰린 팀을 구해냈다. I
-
2위 부상 우리카드, 김상우 "승점 3점 만족스럽다"
4라운드 MVP를 수상한 우리카드 파다르 [우리카드]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장충의 봄'을 향해 한 발 내딛었다. 우리카드는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17 NH농협 V
-
'바로티-전광인 43점' 한국전력, 우리카드 꺾고 2위 점프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우리카드를 꺾고 단독 2위에 올랐다.한국전력은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17 V리그 2라운드 우리카드와 경기에서 라이트 바로티(23점)와 레프트
-
프로배구 디펜딩챔피언 OK저축은행, 충격의 2연패
최홍석 선수가 블로킹을 피해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KOVO]시몬의 공백은 역시 컸다. 프로배구 디펜딩 챔피언 OK저축은행이 개막 2연패에 빠졌다.우리카드는 19일 서
-
“울지마. 넌 국가대표 수퍼모델이야"…서수연 패럴림픽 은메달
모델을 꿈꾸다 지체 장애인이 된 서수연(30)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패럴림픽 탁구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세계랭킹 1위 서수연은 12일 오전(한국시간) 리우패럴림픽 탁구 여자단식
-
[리우 2016] 배드민턴 여자복식 장예나-이소희도 8강서 탈락
배드민턴 남자복식 2팀이 모두 8강 문턱을 넘지 못한데 이어 여자복식 장예나(27·김천시청)-이소희(22·인천국제공항) 역시 8강에서 탈락했다.세계랭킹 9위인 장예나-이소희조는 1
-
'뒷심 부족' 한국 배구, 이틀 연속 풀세트 패배
또 뒷심이 부족했다. 한국 남자배구가 이틀 연속 풀세트 접전에서 패했다.김남성(62)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세계랭킹 23위)은 18일 일본 오사카 중앙체육관에서 열린 201
-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일본전 승리…리우행 파란불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이 적지에서 일본을 꺾었다. 리우 올림픽을 향한 여정에도 청신호가 켜졌다.한국은 17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세계 예선
-
프로배구 OK저축은행, 3-2로 현대 꺾고 챔프 1차전 승리
프로배구 포스트시즌 최장 시간 혈투의 승자는 OK저축은행이었다. 디펜딩 챔피언 OK저축은행이 정규리그 1위 현대캐피탈을 꺾고 먼저 웃었다.OK저축은행은 1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
-
'깎신' 주세혁 맹활약…남자 탁구, 세계선수권 준결승 진출
주세혁. [사진 대한탁구협회]한국 남자 탁구대표팀이 2016 세계 단체전 탁구선수권대회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베테랑 주세혁(36·삼성생명)의 공이 컸다.안재형·이철승 코치가 이끄
-
시몬-송명근 쌍포 앞세운 OK저축은행 6연승
프로배구 남자부 1위 OK저축은행이 프로배구 후반기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6연승을 질주했다.OK저축은행은 27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NH농협 2015-2016
-
남자배구 7년 만에 이란 꺾어
문용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아시아 최강' 이란의 벽을 넘고, 7년 만에 한(恨)을 풀었다. 한국은 5일(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8회
-
실패로 끝난 삼성화재의 복수전
삼성화재가 꿈꿨던 복수는 끝내 이뤄지지 않았다. KOVO컵 프로배구 남자부 준결승에서 OK저축은행이 삼성화재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OK저축은행은 18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
-
프로배구 우리카드, 극적으로 4강 진출 희망 살려
김상우(42) 우리카드 감독이 취임 후 첫 승을 거뒀다. 우리카드도 컵대회 4강 진출 가능성을 살렸다. 우리카드는 16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OVO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B
-
OK저축은행, 컵대회 4강 진출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대한항공을 누르고 컵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OK저축은행은 15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5 KOVO컵 프로배구 A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대한항공을
-
프로배구 KB손해보험, KOVO컵서 이름 바꾸고 첫 승
KB손해보험 배구단이 상큼하게 첫 발을 내딛었다. 팀명이 바뀐 뒤 나선 첫 대회인 KOVO컵 개막전에서 지난해 챔피언 대한항공을 이겼다. KB손보는 1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
-
테니스 정현, 아쉽게 놓친 윔블던 첫 승
한국 테니스 왕자 정현(19·삼성증권 후원)이 아쉽게 메이저대회 첫 승을 놓쳤다. 생애 처음으로 진출한 윔블던 본선 1회전에서 탈락했다.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79위
-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봄 배구' 희망 꺾어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현대캐피탈의 '봄 배구(포스트시즌)' 희망을 꺾었다. 한국전력은 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2014-2015 V리그 6라운드에서 세트스코어
-
흥국생명, 봄 배구 멀어진다…현대건설에 1-3 패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의 봄 배구가 멀어지고 있다. 흥국생명은 2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2014-2015 V리그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3-25,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