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빈만 믿는다…두산 오늘 벼랑 끝 한판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간 중 부상으로 마운드에 오르지 않아 ‘금메달 무임승차’ 논란에 휩싸인 곽빈. 소속팀 두산의 가을 야구 진출을 이끌어 명예 회복에 나선다는 각오다. [연합뉴스
-
홈런 3방 터트린 두산, 3위 전쟁은 계속된다…SSG와 1경기 차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순위 싸움 상대인 NC 다이노스를 꺾고 치열한 3위 경쟁을 이어갔다. 두산은 12일 잠실 NC전에서 홈런 3개 포함 장단 11안타를 몰아쳐 11-1로 완승
-
곽빈, 항저우 아쉬움 묻고 다시 잠실로…13일 KIA전 출격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투수 곽빈(24)이 다시 공을 던진다. 13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투수로 나서는 중책을 맡았다. 살얼음판 순위 싸움 중인 두산 입장에선 곽빈의 호투
-
양현종 8이닝 무실점… 두산과 2경기 차, 5강 불씨 살린 KIA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가 가을 야구 불씨를 살렸다. 에이스 양현종의 호투가 빛났다. KIA는 11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
-
NC 페디, 마침내 20승 도달…키움 이정후는 홈팬들과 작별
NC 에릭 페디가 10일 창원 한화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페디는 이날 2-0 승리를 이끌고 올 시즌 20승을 달성했다. 사진 NC 다이노스 올 시즌 프로야구의 강력한 MVP 후보
-
A학점 복학생, 가을 야구 시험도 부탁해
KT 위즈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 연합뉴스 대체 선수로 돌아와 두자릿수 승리를 따냈으니 A학점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가을 야구 시험'이 남았다. KT 위즈 윌리엄 쿠에바스(3
-
NC, 한화에 11-6 역전승… 두산-NC-SSG 승차 없는 3위 싸움
NC 내야수 김주원. 사진 NC 다이노스 프로야구 3위 싸움이 뜨겁다.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 SSG 랜더스가 승차 없이 나란히 섰다. NC는 창원에서 열린 한화 이글
-
브랜든 6이닝 1안타 무실점… 두산 2연패 탈출
두산 왼손투수 브랜든 와델.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연패에서 벗어나며 3위로 도약했다. 두산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1로 이겼
-
'AG 등판 0' 곽빈, 이승엽 감독 "몸 상태 보고 등판 준비"·
대만과 결승에서 경기를 바라보는 곽빈. 연합뉴스 아시안게임에서 1경기도 못 던진 곽빈(24)은 선발진에 합류할 수 있을까.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은 일단 상태를 지켜보겠다고 했
-
오지환 9회 역전 결승타… 우승 축포 터트린 LG 3연승 질주
LG 트윈스 오지환. 연합뉴스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은 LG 트윈스가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LG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7-6으로 이겼다.
-
곽빈·강백호·또 대만…수퍼라운드 앞둔 한국 야구, 세 가지 숙제
한국 야구가 5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퍼라운드를 시작한다. A조 1위 중국과 2위 일본, B조 1위 대만과 2위 한국이 결승행 티켓 두 장을 놓고 맞붙는다. 아시안게임
-
프로야구 LG, 정규시즌 우승까지 매직넘버 '1' 남았다
LG 트윈스 선수단.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21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LG는 2일 수원 KT위즈파
-
4년 만의 설욕 벼른다…한국 야구, '난적' 대만 꺾어야 4연패 지름길
결전의 날이 밝았다. 한국 야구가 아시안게임 4연패로 향하는 길목에서 가장 중요한 관문을 맞닥뜨렸다. 한국 야구대표팀이 1일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홍콩
-
믿음직한 잠수함 컴백…위기 두산 선발진에 힘 보태는 최원준
두산 베어스 투수 최원준. 연합뉴스 믿음직한 잠수함이 돌아왔다. 가을 야구 다툼을 벌이는 두산 베어스가 최원준(30)의 선발진 합류로 동력을 얻었다. 두산은 29일 잠실 LG
-
생애 첫 끝내기 두산 조수행 "소름이 돋았다"
두산 외야수 조수행. 사진 두산 베어스 짜릿한 손맛에 활짝 웃었다. 두산 베어스 외야수 조수행(30)이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전에서 생애 첫 끝내기 안타를 때려냈다. 두산은
-
조수행 9회 말 끝내기… 두산, LG 꺾고 2연패 탈출
두산 외야수 조수행. 사진 두산 베어스 조수행이 해냈다. 두산 베어스가 추석에 만난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에게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
최원준 합류-알칸타라 불펜피칭… 선발진 재정비한 두산
두산 베어스 투수 최원준. 뉴스1 두산 베어스가 선발진을 재정비하고 5연전에 돌입한다. 사이드암 최원준이 합류해 곽빈의 빈자리를 메운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29일 잠실 LG
-
최고 투수 페디 극복하고 가을 야구 희망 이어간 KIA
KIA 오른손투수 김건국. 사진 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가 KBO리그 최고 투수 에릭 페디(NC 다이노스)를 무너뜨리고 가을 야구 희망을 키웠다. KIA는 26일 창
-
LG 우승카운트 돌입, 매직넘버 10… 프로야구 4년 만에 700만 관중
프로야구 LG 트윈스 오스틴 딘. 연합뉴스 이제는 본격적인 우승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매직넘버를 '10'으로 줄였다. LG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
29년을 기다렸다, 절박한 LG 올핸 우승할 수밖에 없다
━ [스포츠 오디세이] LG 트윈스 주장 오지환 지난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서 SSG를 10-4로 꺾은 LG 선수들이 주장 오지환(가운데)을 중심으로 모
-
WBC 잊지 않은 곽빈 “AG 우승에 영혼도 바치겠다”
곽빈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선발투수 곽빈(24·사진)은 지난 18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을 마친 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각오를 밝히면서 “영혼이라도 바치겠다”고 말했다
-
AG 출격 곽빈 “다른 색깔 메달은 생각지도 않아요”
두산 오른손 투수 곽빈. 뉴스1 두산 베어스 선발투수 곽빈(24)은 지난 18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을 마친 뒤 “영혼이라도 바치겠다”고 말했다. 다가오는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사
-
NC 페디, 20승까지 1승 남았다…두산 8연승 저지
NC 에릭 페디가 19일 잠실 두산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이날 페디는 6이닝 12탈삼진 무실점 호투하고 올 시즌 19승째를 챙겼다. 뉴스1 올 시즌 프로야구 최고의 외국인투수로
-
두산의 4위 굳히기 시동…KIA 잡고 7연승
두산 곽빈이 18일 광주 KIA전 도중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곽빈은 6이닝 무실점 호투하고 7연승을 이끌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7연승을 내달렸다. 가을야구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