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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 ‘8000억 암초’ 넘고 매각 탄력
두산인프라코어가 하나금융투자 등 재무적 투자자들에게 8000억원을 물어줘야 할 위기에서 벗어났다. 중국 법인인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DICC)와 관련한 소송에서 대법원이 14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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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 8000억 손실 위기 넘겨…현중과 곧 본계약 체결
두산인프라코어의 80t급 굴착기. 사진 두산인프라 두산인프라코어가 투자자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8000억원을 물어야할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에따라 두산은 두산인프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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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소송 14일 결론···8000억 손에 쥘 수 있을까
두산인프라코어의 덤프트럭. 사진 두산인프라코어 두산그룹이 사모펀드가 두산인프라코어를 상대로 8000억원대의 매매대금 지급 청구소송에 대한 14일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대책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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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돈으로 나랏돈 갚기? 한진중공업 M&A ‘불편한 진실’
KDB산업은행이 민간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한진중공업에 대한 인수·합병(M&A) 입찰제안이 마감하면서 이른바 ‘셀프 매각’ 논란이 불거졌다. 새 주인을 기다리는 매물은 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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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돈으로 나랏돈 갚나“ 한진重·두산 M&A '불편한 진실'
사진 Pixabay KDB산업은행이 민간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한진중공업에 대한 인수·합병(M&A) 입찰제안이 마감하면서 이른바 ‘셀프 매각’ 논란이 불거졌다. 새 주인을 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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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뒤 상의 회장 그만두는 박용만, 두산밥캣 회장 명함 파나
두산밥캣의 휠로더. 오른쪽은 박용만 두산인프라 회장. 연합뉴스 현대중공업 컨소시엄이 지난 10일 두산인프라코어(이하 두산인프라)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재계에선 박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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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현대중이 품는다
두산중공업은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매각 본입찰 결과, 현대중공업지주-KDB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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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코앞에…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해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 건설기계 전시회 ‘바우마(Bauma) 2019’에서 최신 제품과 첨단 솔루션을 선보였다. 사진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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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현대중공업그룹이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두산중공업. 연합뉴스 10일 두산중공업은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매각 관련 본입찰 결과 현대중공업지주 컨소시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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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 주인 현대重·유진 압축? GS건설 “아직 포기 안해”
지난해 베트남 박람회에 참가한 두산인프라코어. 사진 두산인프라 두산그룹 구조조정 과정에서 매각을 추진 중인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한 ‘새 주인 되기’ 각축전의 승부가 좁혀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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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인수전, 현대중공업ㆍ유진그룹 2파전으로 압축
24일 진행된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본입찰에 현대중공업지주와 유진그룹만 참여했다. 사진은 두산인프라코어의 굴삭기. 사진 두산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본입찰에 현대중공업지주와 유진그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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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 '1순위 주인' 오늘 윤곽···7000억 소송 몸값 변수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굴착기 생산 20만대 기념식. 사진 두산인프라 두산그룹 재무구조 개선 작업의 한 축인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본입찰이 24일 실시된다. 희망자들이 인수 가격을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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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안 잘릴거야"가 격려 인사...아시아나만 떠는게 아니다
연합뉴스·Pixabay 아시아나항공 A씨는 최근 기자에게 “밤 잠을 제대로 자기 어려울 정도”라고 털어놨다. 30년 라이벌이던 대한한공을 운영하는 한진그룹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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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돈 잘 번 두산인프라코어…새주인 찾기에 실적이 변수되나
사진 두산인프라코어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두산그룹 재무구조 개선 과정에 또 다른 변수가 생겼다. 건설 장비 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가 3분기(7~9월)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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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잔 마시고 "맛있다, 하이트냐"…박용만 회장 자학개그
박용만 회장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의 맥주 회동. 사진 대한상의 20일 저녁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서울 여의도의 치킨집에서 만나 맥주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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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에 이어 두산인프라코어도? 현대중, 예비입찰 참여
현대중공업그룹이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전에 참여했다. 그룹 산하 현대건설기계와 함칠 경우 세계 5위권 건설기계 업체로 부상한다. 두산인프라코어의 건설기계들. 사진 두산인프라코어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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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두산인프라코어 예비 입찰 참여
현대중공업 도크 모습. [현대중공업 제공=뉴시스] 현대중공업그룹이 두산인프라코어 예비 입찰에 참여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날 재무적 투자자인 한국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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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 넘긴 두산 “올해 숙제는 다 끝냈다”
박정원 재무 위기를 겪고 있는 두산그룹이 ‘빚 갚기’에서 ‘경영 정상화’로 옮겨가고 있다. 지난 4월까지만 해도 “돈 되는 건 다 팔아 빚을 갚는다”는 입장이었지만 최근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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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올해 숙제 끝냈다”…빚 절반 갚았지만 재기는 정부 손에
7월 두산의 풍력 연구소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재무 위기를 겪고 있는 두산이 ‘빚 갚기→경영 정상화’로 주력 방침의 축을 옮기고 있다. 지난 4월 KDB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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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1조3000억원 유상증자…차입금 상환하고 사업구조 개편
서울 을지로6가에 있는 두산타워. 연합뉴스 두산중공업이 1조3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다. 4일 두산그룹은 유상증자와 지분출자 등을 통한 두산중공업 자본확충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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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안판다’는 두산밥캣…중국서 ‘뉴딜특수’ 공략 박차
두산밥캣이 최근 중국 쑤저우 공장에서 1~2톤급 소형 굴착기 자체 생산에 돌입하며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형 굴착기 모습. 사진 두산 두산의 건설장비 업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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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짓고 공사비 떼인 골프장…7년만에 팔아 빚 3% 상환
사진 클럽모우CC 홈페이지 두산중공업이 강원도 홍천에 있는 골프장 클럽모우CC를 1850억원에 팔았다고 2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회원권 보증금 반환 등 일부 비용을 치르고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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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솔루스 매각 재시동, ‘진대제 펀드’와 MOU
진대제. [연합뉴스] 빚 3조원을 갚아야 하는 두산그룹의 경영 정상화 작업에 속도가 붙었다. 시장에서 ‘알짜 자회사’로 불리는 두산솔루스를 사모펀드 운용사인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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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대제 “두산솔루스 인수 무산 없었다”…7000억 매각 진전
서울 을지로6가에 있는 두산타워. 연합뉴스 빚 3조원을 갚아야 하는 두산그룹의 경영 정상화 작업에 속도가 붙었다. 시장에서 ‘알짜 자회사’로 불리는 두산솔루스를 사모펀드 운용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