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울 3·4호기 '심장' 만든다…6년만에 다시 뛰는 두산공장
단조공장 1~2.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 단조공장에 설치된 17000톤 프레스기가 신한울 3?4주기기 중 하나인 증기발생기 단조 소재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두산에너빌리티
-
신한울 원전 3·4호기 제작에 11조 들인다...'탈원전 폐기' 본격화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이었던 2021년 12월 29일 오후 경북 울진군 신한울 3·4호기 건설중단 현장을 방문, 탈원전 정책 전면 재검토와 신한울 3·4호기 건설 즉각
-
尹방미 경제 성적표는…NSTC·SMR동맹 '윈윈' IRA·반도체법 '아직'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한 뒤 인사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 230426 이번 한미
-
[Biz & Now]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글로벌 SMR 파운드리 될 것”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글로벌 SMR 파운드리 될 것” 두산에너빌리티는 소형모듈원전(SMR) 관련 업계 경영진과 잇달아 만나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글로벌 SMR 파운드리 될 것”
두산에너빌리티 경영진이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의 4세대 고온가스로 SMR 개발사인 엑스에너지 경영진과 오찬 회동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홍규
-
“한국 핵무장은 나쁜 선택” 북핵 본 해커가 말리는 이유 유료 전용
━ 📈글로벌 머니가 만난 전문가 2015년 4월 미국 워싱턴의 핵과 안보 전문가들 사이에선 비공개 보고서가 공유됐다. 보고서 제목은 ‘한국은 어떻게 핵무장을 할 수 있을
-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총출동…美기업 이틀새 8조 풀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오른쪽),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 미국 상공회의소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한미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에서 미국 기업인들과
-
두산에너빌리티, 美 뉴스케일파워와 SMR 사업 확대 공동 추진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글로벌 시장 SMR사업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뉴스케일파워 존
-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신동빈 총출동…사상 최대 美사절단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이달 하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
고금리에 수익 악화…주요기업 이자 비용 50% 늘어 40조 육박
연합뉴스 국내 주요 기업의 이자 비용이 지난해부터 이어진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인해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상위 5
-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계약 체결…2조9000억대 일감 나온다
신한울 3·4호기 공사 재개가 본궤도에 오르면서 2조9000억원어치의 일감이 나오게 됐다. 원전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저금리 대출, 기자재 수출 등은 확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
-
'2.9조원' 신한울 3·4호기 일감 본격화…원전 생태계 숨통
경북 울진의 신한울 원전 전경. 뉴스1 '탈원전'이란 긴 터널을 지나온 원전 생태계에 숨통이 트일까. 신한울 3·4호기 공사 재개가 본궤도에 오르면서 2조9000억원 어치의 일감
-
박정원 두산 회장 “혁신은 우리 DNA…과감한 투자 필요한 때”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왼쪽)이 지난 14~1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콘엑스포 2023' 두산밥캣 부스를 방문해 마이크 볼웨버 북미 지역장에게 순금으로 만든 두산일두(斗山
-
[Biz & Now] 두산에너빌리티, 1조 카자흐 발전소 수주
두산에너빌리티는 카자흐스탄 국부펀드 소속 투르키스탄 LLP와 1조1500억원의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카자흐스탄 남부 심켄트에 1000㎿ 규모
-
두산에너빌리티, 1조1500억 카자흐스탄 복합화력발전소 공사 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2020년 카자흐스탄에 준공한 카라바탄 복합화력발전소 전경. 사진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는 카자흐스탄 국부펀드 소속 투르키스탄 LLP와 복합화력발전소 건
-
두산에너빌리티, 지멘스가메사와 해상풍력 사업 협력 본격화
두산에너빌리티가 세계 해상풍력 1위인 지멘스가메사(SGRE)와 국내 해상풍력 시장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기본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
[Biz & Now] 두산에너빌리티, 친환경 수소터빈 국산화 산학연 협력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7일 경기 성남시 분당 두산타워에서 국내 기업·대학 등과 국산 수소 터빈 기술개발 및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에는
-
두산, 테니스공 크기 핵연료 사용하는 미국 소형 원자로 사업 참여
SMR 플랜트 조감도. 사진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고온가스로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사인 엑스-에너지와 지분 투자와 핵심 자재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
-
[백원필의 미래를 묻다] 한국은 고립된 에너지 섬, 원전 비중 50% 돼야
━ 미래 에너지 기술과 한국의 선택 백원필 한국원자력학회장 지난 12월 초 미국의 레이저 핵융합 연구시설인 국립점화시설(NIF)에서 사상 최초로 핵융합 ‘점화’에 성공했다
-
이자부담이 연 4200만원…탈원전 버틴 그들 "일감 온다" [르포]
2일 일이 없어 천막 창고에 보관하면서 녹슬고 삭아서 쓰기 어려워진 원자로 열처리 기자재. 창원=정종훈 기자 "원래 공장에서 쉴새 없이 돌리던 것들인데 이젠 삭아서 쓰지도 못 합
-
‘두산家 4세’ 박인원 두산로보틱스 대표이사 선임
‘두산가 4세’ 박인원(49·사진) 두산에너빌리티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두산로보틱스 공동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두산로보틱스는 16일 신임 박 대표가 류정훈 대표와 각자대
-
대기업 올 기부금 16% 늘었다…삼성전자 현재까지 2230억, 1위
국내 대기업들이 글로벌 경제 위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부금을 지난해보다 16%가량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기부금을 가장 많이 출연한 기업은 삼성전자로 올해 3분기 누적 기
-
네옴시티·수소·에너지…사우디와 수십조 규모 26개 대형 MOU
16일 서울 마포구 에쓰오일 본사 건물에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환영하는 사진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한국을 방문하면
-
韓기업, 빈 살만 방한 맞춰 사우디와 협력…20여개 MOU 체결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2017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을 만나며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