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인적 무더위(분수대)
대구에서 사과가 생산되지 못한다.제주도가 준열대지방으로 변해 바나나·파인애플 같은 과일이 야외에서 생산된다.부산·광주같은 곳에선 야자수가 가로수로 등장한다. 지구 온난화현상에 따라
-
축산농가 돼지 산지값 최고 15%인상-전북도
[全州=徐亨植기자]전북도내 축산농가에서 출하되는 돼지 산지값이 최고15%까지 올라 시중 정육점에서 소비자들에게 판매되는 돼지고기 가격도 조만간 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19일 도
-
경북도내 유행성 돼지설사병 번져-치명적.격리수용 당부
[大邱=金永洙기자]경북도내 달성.군위.성주군등지에 유행성 돼지설사병이 번지고 있다. 유행성 설사병은 전염성 위장염과 비슷한 증세를 보이며 주로 겨울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새끼돼지
-
돼지 전염성 위장염 농진청 주의보 발표
농촌진흥청은 폐사율이 매우 높은 전염병인 돼지전염성위장염 발생주의보를 발표했다. 돼지 전염성위장염은 기온이 낮은 늦가을부터 봄사이에 발생하며생후 1주일 미만의 젖먹이 새끼돼지에 많
-
6.닭-보존된 순수혈통 연산 오골계뿐
원형을 잃은 토종 가축중 재래닭만큼 복원 사업.운동이 활발한것도 별로 흔치 않다. 서민과 친숙한 가축이면서도 가장 손쉬운 고기 공급원으로 애착이 깊숙이 스며 있기 때문일 것이다.
-
밀수 중국산 쇠고기·돼지족발 나돌아/악성 가축전염병 피해위험
◎공기통해 구제역 급속히 번져/걸리면 죽거나 성장중지/감염여부 진단 항원없고 예방·치료도 안돼 “무방비” 【부산·창원=허상천·강진권기자】 소·돼지·염소 등 발굽이 갈라진 국내 가축
-
“공사장소음으로 돼지 유산”/“사람보다 민감 수태율 저하”
◎피해농가에 6천8백여만원 배상 결정/환경분쟁조정위 공사장의 소음과 진동으로 인한 돼지의 유산 불임 등의 피해를 인정한 첫 환경분쟁결정이 나왔다. 환경처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
-
날로먹는 고사리에“중독성분”|가축위생연구소서 조사
방목중인 소가 다량의 고사리를 먹고 집단폐사하는 사건이 일어나 식용식물인 고사리에 대한 인체 위해 여부가 체계적으로 연구돼야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가축위생연구소 황의경연구원팀(
-
유공가스로 돼지 폐사/농장주인 5억 손배소
【울산=김형배기자】 기업양돈업체인 홍광농장(대표 유재현 67·울산시 부곡동 61)이 15일 (주)유공의 잇따른 폭발사고로 5억원의 피해를 보았다고 주장,부산지법 울산지원에 손해배상
-
사회/찜통더위 피서인파 5백만 대 이동(뉴스 파일)
◎고속도도 만원… 하루 익사 33명까지/구로공단 집단휴가로 가동중단 62% 장마가 끝나기가 무섭게 몰려온 찜통더위로 전국이 몸살을 앓은 한 주였다. 중부지방에서 지난 6월18일부터
-
찜통더위에 가축 떼죽음/돼지ㆍ닭에 열사병번져
◎과일 상하고 조개류 폐사위기 【지방종합】 섭씨30도를 훨씬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자 전국 농촌에서는 돼지ㆍ닭 등 사육가축들이 떼죽음 당하고 한창 익어가는 과일이 뜨거운 햇볕에 데
-
"직권 임명 조합장 재선거 용의는…"
▲박종문 농수산부장관 보고=필리핀은 81년부터 바나나 수입을 요청하면서 한국산 비료 등 공산품 수입을 규제함으로써 양국간 교역분쟁을 지속해 왔으며 최근에는 경제지원까지 요청해왔다
-
돼지 떼죽음.
돼지의 콜레라 예방 백신이 곳곳에서 부작용을 일으키고 폐사(폐사)돼지가 들어나고 있다는 보도는 충격적이다. 모든 의약품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부작용이 없을 수 없고 특히 생산·유
-
(56) 700여 주민이 오리 5만 마리 길러 남태평양·호주까지 수출 길터-나주군 고동리 오리마을
『괙괙 괙괙 삐약 삐약』 -. 마을 안이 온통 오리들의 합창으로 요란스럽다. 김씨네 「다란 (다란) 이」가 식구들을 거느리고 정씨네 담장 밖에서 「약돌이」식구를 불러내고 있다. 얼
-
천연기념물 53호 진돗개 순종이 사라져가고 있다
【진도=주원상기자】진도개는 많아도 진짜 혈통을 이을 순종이 없다. 천연기념물 제53호인 진두개는 67년1월부터 혈통고정과 우수견 보호를위해 도외반출이 금지되면서 3천7백여마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