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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청룡의 해 첫 출발, 함께 하면 의미있을 미술전시 소개
갑진년 청룔의 해 1월 첫째 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신선한 미술전시를 소개한다. 이번에 소개할 전시는 국당 조성주 작가의 초대전, 청명 이성욱 화백의 초대전, 노인인공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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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료나눔재단, ‘나눔 동행미술전’ 개최
취약계층 노인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목적 신년 1월 4일부터 22일까지 19일간 갤러리아람에서 열려 ‘나눔 동행미술전’ 포스터 (재)노인의료나눔재단(이사장 김성환)은 종합문화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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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료나눔재단, 아람비와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재)노인의료나눔재단 나병기 이사장, 아람비 홍대성 대표 (재)노인의료나눔재단(이사장 김성환)과 종합문화컨텐츠그룹 아람비(대표 홍대성)는 ‘나눔동행미술전’ 등 다양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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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랑스뽀이’ 이일, 안주 안 먹고 와인 즐겨 영양실조도
━ 예술가의 한끼 이일은 한국에선 국산 와인을 즐겨 마셨다.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자택 서재. [사진 이일 유족] 1959년 일본인 청년 나카하라 유스케(中原佑介·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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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학대학교, 난치병 환우 돕는 ‘아름다운 동행’ 사회공헌협약 체결
[이민영 기자] 차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가 24일 현대그린푸드, 현대백화점판교점과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차의과학대학교는 미술치료대학원과 미술힐링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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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경험을 확장하라' 미술계 파워맨들 집결
미술계의 다보스 포럼-. 니콜라스 세로타 영국 테이트 미술관 총관장, 리처드 암스트롱 미국 구겐하임 미술관장, 오쿠이 엔위저 2015 베니스 비엔날레 미술전 총감독, 아네트 쿨렌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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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경험을 확장하라' 미술계 파워맨들 집결
미술계의 다보스 포럼-. 니콜라스 세로타 영국 테이트 미술관 총관장, 리처드 암스트롱 미국 구겐하임 미술관장, 오쿠이 엔위저 2015 베니스 비엔날레 미술전 총감독, 아네트 쿨렌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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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징용자들 넋 위로하는 마음이 내 컬렉션의 밑바탕
1 기부의 철학이 만들어진 통학길. 아키타 센슈 공원의 계단에 서 있는 하정웅씨. 2 모교 아키타공업고등학교에 기증한 도서관을 둘러보고 있다. 3 이우환의 ‘점으로부터’(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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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징용자들 넋 위로하는 마음이 내 컬렉션의 밑바탕
1 기부의 철학이 만들어진 통학길. 아키타 센슈 공원의 계단에 서 있는 하정웅씨. 2 모교 아키타공업고등학교에 기증한 도서관을 둘러보고 있다. 한두 점도 아니고 1만 점이다.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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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이 놀랐다, 한국 미술의 역동성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 행사의 하나인 ‘미지의 힘’ 전시는 옛 무기제조창이던 공간을 개조한 ‘톱하네 이 아미레 컬처 앤 아츠 센터’에서 열렸다. 전시장 들머리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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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추억의 영화 관람, 엄마와 아이는 동화그림 감상
예송미술관 도슨트가 ‘그림 속에 풍덩’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입추가 지나자 거짓말처럼 무더위도 한풀 꺾였다. 더위에 지쳐 문화생활을 제대로 즐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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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밝아지면 병도 빨리 낫는대요”
신촌세브란스 병원학교에서 키즈유나이티드 봉사자들이 아이들과 함께 잡지·털실 등을 이용해 콜라주 작품을 만들고 있다. [김진원 기자] “엄마, 나 저녁 안 먹어도 되니까 미술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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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은 세계가 함께 나눠야, 그럴 때 더 강해진다
“메트로폴리탄박물관에 꼭 한 번 오십시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왼쪽)가 30일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 토머스 캠벨 관장의 즉석 초청에 웃고 있다. 신동연 기자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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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張學良의 반세기 연금생활
▲1953년 징상 온천에 연금된 장쉐량. 그가 입은 셔츠는 미국에 간 쑹메이링이 보내준 것이다. 김명호 제공 항일전쟁에서 중국은 승리했다. 장제스를 압박해 거국적 항일운동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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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징궈 사망 뒤 대만 떠나 … 91세에 얻은 ‘평민의 자유’
1953년 징상 온천에 연금된 장쉐량. 그가 입은 셔츠는 미국에 간 쑹메이링이 보내준 것이다. 김명호 제공 항일전쟁에서 중국은 승리했다. 장제스를 압박해 거국적 항일운동을 가능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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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가] 서적유통연합회 창립 外
*** 서적유통연합회 창립 한국서적유통연합회는 2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 각 지역의 서적유통업 대표 1백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 회장에 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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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카셀·베니스에 못지 않은 현대미술의 실험장
"글쎄요. 광주라는 이미지는 전혀 느끼지 못했는데요. " 제2회 광주 비엔날레 본전시를 둘러본 프랑스의 유력 미술전문지 '아르 프레스' 의 편집장 카트린느 미예는 "만일 광주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