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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공격했으니 안락사? 핏불 달라지게한 수의사의 처방
반려동물이 문제적 행동을 보일 땐, 먼저 건강 상태를 살펴야 한다. 사진 pixabay ‘키우는 개가 사람을 물었다. 주변에선 사람을 문 개는 위험하다며 안락사를 권한다. 당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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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中 의약품 수입액 3분의 1로…한의학으로 대체한다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북한의 국경 폐쇄가 항생제 등 필수 의약품 부족 현상을 야기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8월 장마로 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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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미세먼지 특집] 칼칼한 목, 답답한 코 ‘3무 도라지배즙’으로 시원하게
━ 목 편한 도라지배즙 과거 봄철 불청객으로 ‘황사’를 떠올렸던 것과 달리 이제는 ‘미세먼지’가 일상이 됐다. 시야를 가릴 정도로 심한 미세먼지가 연일 계속되면서 평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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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기업 ‘에브릿’ 메가랩과 공동 연구개발 양해각서 체결
㈜에브릿(대표이사 이영환)은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소기업 메가랩(대표이사 윤여민)과 특허균주 연구 및 상품화를 위한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키로 합의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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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으로 이어받은 ‘화침’ 남한서 이어갑니다
아버지는 북한에서, 아들과 며느리는 남한에서 한의사로 활동하며 남북한 양쪽에서 전통 한의 인술을 베풀어온 가족이 있다.탈북자 출신으로 40대 부부 한의사인 정일경씨(왼쪽)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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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닥터 ⑬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주성 교수
중앙SUNDAY와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선정하는 ‘베스트 닥터’의 대장질환 내과진료 분야에서는 서울대병원 김주성(50) 교수가 선정됐다. 이는 중앙SUNDAY와 코메디닷컴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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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안색·걸음걸이까지 살피며 증세 판단
캐리커처=미디어카툰 정태권 진료실 문이 열리더니 핼쑥한 여학생이 어머니와 함께 들어왔다. 딸은 1년 반 동안 늘 메슥거리고 무엇이든 먹기만 하면 토하는 증세로 고생했다. 전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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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간다 좌충우돌 1박2일] 정자의 고장, 경북 봉화의 찬란한 5월
청량사의 부속 암자인 응진전 앞에 서서 청량산 주변 산세를 둘러보고 있다. 청량산은 겉보기엔 쉽게 오를 수 있어 보이나 정작 올라보면 경사가 만만치 않다. 혹자는 청량산의 이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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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에 고 김임식 박사 동상
학교법인 동의학원은 8일 설립자인 고 김임식 박사의 동상(사진) 제막식을 가졌다. 동상은 고인이 직접 가꾼 대학 내 정원인 효민원에 세워졌다. 동상 제작은 전민숙 이데아 조형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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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음식의 건강학] 파는 천연 두통약 … 냄새만 맡아도 피로 풀려
파는 마늘과 함께 우리 음식의 단골 부재료로 쓰여왔다. 하지만 늘 조연 역할을 맡아왔던 파가 최근 들어 주연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치킨에 파 채 썬 것을 얹어 먹는 ‘파닭’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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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립대 ‘2세 경영’ 잇달아
부산지역 사립대의 설립자 2세들이 잇따라 총장을 맡으며 학교 경영의 전면에 나서고 있다. 부산외국어대 정해린 총장이 21일 취임했다. 학교법인 성지학원 정태성 설립자의 아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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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바이러스,간암 면역요법으로 치료된다
brm연구소 박양호실장은 지난 30여년간 간질환 환자들을 상담하면서 가장 안타까운 것은 B형,C형 간염 바이러스 환자들이 본인 몸 안에 있는 면역계를 활성화하면 간염 바이러스를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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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분야 전문 인력 양성 나서겠다”
동의대가 금융관련 학과와 MBA(경영학석사) 과정 설립을 추진한다. 학교법인 동의학원 김인도(사진) 신임 이사장은 25일 “국제금융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에 있는 대학으로서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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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학원 이사장에 김인도씨
학교법인 동의학원은 4일 김인도(사진) 상임이사를 제2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그는 최근 작고한 김임식 전 이사장의 장남으로 2003년부터 2006년까지 동의대 총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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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임식 동의학원 이사장 外
김임식 동의학원 이사장 동의대 설립자이자 4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임식(사진) 동의학원 이사장이 23일 오전 1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88세. 고인은 1946년 부산상업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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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식품이야기] 봄 두릅 한 접시면 춘곤증이 싹~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4∼5월 식탁의 대표 나물, 산나물의 황제, 독특한 향기와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인 산채, 인삼·오갈피와 ‘사촌’이어서 약성이 뛰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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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두릅 한 접시면 춘곤증이 싹~
4∼5월 식탁의 대표 나물, 산나물의 황제, 독특한 향기와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인 산채, 인삼·오갈피와 ‘사촌’이어서 약성이 뛰어난 귀물, 과거에 춘궁기나 천변지이(天變地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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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람] 경산 '나무재벌' 함번웅씨
22년간 민둥산을 일구어 100억원대 산으로 탈바꿈시킨 함번웅씨가 경북 경산에 있는 자신의 산에 심은 나무를 가리키고 있다. 경산=조문규 기자 "산은 꾸준히 돈을 벌어주는 다이아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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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 한의사가 밝힌 김일성의 건강 비법
'북한의 김일성 주석은 생전에 자신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최고급 사과를 즐겨 먹었다. 일명'단백질 사과'다. 겨울에 누런 강아지를 사과 뿌리 부근에 묻어놓고, 봄에는 그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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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학원 김임식이사장, 결혼 60주년 전통 회혼례
부산의 동의학원 김임식(82.(右))이사장과 부인 구수련(80)여사가 5일 오전 11시 동의대 석당아트홀에서 결혼 60주년을 맞아 전통 회혼례(回婚禮)를 치른다. 김 이사장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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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총장에 김인도씨
동의대 학교법인 동의학원은 2일 이사회에서 제6대 총장에 김인도(金寅燾.53)부총장을 선임했다. 金신임 총장은 연세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미국 북일리노이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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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장수비법 공개할게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환자 보느라 정신이 없어요." 북한에서 한의사로 일하다 98년 탈북한 뒤 다시 남한에서 한의사 시험에 합격한 석영환(38)씨는 최근 서울 종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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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2명 한의사 시험 합격
탈북자 두 명이 제57회 한의사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1993년 서울에 온 이충국(34.사진(左))씨와 군의관으로 근무하다 98년 귀순한 석용환(37.사진(右))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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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문화산책] 26. 북의 고려의학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휴가계획을 짜노라면 아무래도 일기예보에 신경이 쓰인다. 끈적이는 습도로 인해 불쾌지수를 따지게 되고, 복더위 건강관리에 한결 신경이 쓰인다. 북에는 '건강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