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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비례대표 46명 명단, 1번 조수진·2번 신원식…유영하 제외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왼쪽)과 신원식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연합뉴스·채널A 캡처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16일 비례대표 후보 1번에 조수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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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다른 SNS에서 고객 빼앗아오는 게 성공의 열쇠
━ ‘모바일 영어회화’ 대박 김민철 야나두 대표 김민철 야나두 대표가 서울 강남역 한복판에 자리 잡은 야나두 플래그숍에서 영어회화 잘하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 그 자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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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원서 호텔경영 이론 연구, 고객만족 호텔 경영 꿈꿔요”
경희대 일반대학원 호텔경영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윤원화 학생. 윤원화 학생은 무역학을 전공하고 현재 학원과 유치원을 운영하면서도 오래도록 마음속에 머무르고 있는 호텔경영 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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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달까, 엇박자 날까…'박원순·박영선' 제로페이
박원순 서울시장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제35회 한국여성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같은 날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에 지명된 박영선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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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가입자일수록 늘어나는 수수료 부담, 이게 퇴직연금
━ [더,오래] 김성일의 퇴직연금 이야기(26) 애덤 스미스는 저서 『국부론』에서 '보이지 않는 손'으로 인해 시장 자원배분의 효율성이 유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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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정부 대책은 본질 외면한 대증요법
최저임금 차등 적용 등 소상공인 요구사항 빠져… 영업비용 증가보다 매출 감소가 더 큰 문제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일자리안정자금 대상 확대와 근로장려금·사회보험료 지원 강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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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폐업률 90% … 국세청 “569만 곳 세무조사 면제”
16일 세종시 한 아파트 앞 상가 대부분이 임차인을 구하고 있다. 이날 국세청은 자영업자에 관해 세무부담 축소 및 세정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연합뉴스] 569만 자영업자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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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만 자영업자·소상공인 내년까지 세무조사 안한다
569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내년까지 '저승사자'와 같은 세무조사 받을 걱정을 안 해도 된다. 국세청이 자영업자 등에 대해 내년까지 세무조사 대상에서 배제하기로 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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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대기업 내부거래엔 단호 지배구조는 속도조절
김상조 공정위원장. [연합뉴스] 공정거래위원회가 23일 하도급 업체 기술자료를 유용한 혐의로 두산인프라코어에 약 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A사에 납품가 인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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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식 재벌개혁, ‘메스’냐? ‘핀셋’이냐?
지난해 6월 재계는 크게 술렁였다. 재벌 저격수의 현장 등판 때문이다. 한쪽에선 환호했다. 경제적 약자 보호라는 시대적 요구를 실현해주리란 기대였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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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구인·채용 모두 줄었다 … 최저임금 인상 후폭풍?
2018 중장년 전문인력 채용박람회가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구직자들이 채용공고판을 들여다 보고 있다. [김상선 기자] 경기도 파주에서 24년째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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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배 악화 원인 “최저임금 역효과” 22명 “고령화”는 9명
올해 1분기(1~3월) 소득 하위 20%(1분위)의 소득은 역대 최대 폭인 8% 넘게 줄었다. 반면에 고소득층의 소득은 많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대표적 분배지표인 5분위 배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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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1년] 최악 정책은 최저임금 급격 인상, 최고는 갑질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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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9000억 미니 추경 … 당장 ‘돈 쥐여 주기’식 일자리 처방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추가경정예산(추경)은 규모로 봐서 ‘미니 추경’이다. 정부는 5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청년 일자리 대책 및 구조조정 지역 지원을 위한 3조9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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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 추경]‘나랏돈 퍼주기’논란 의식한 ‘미니 추경’…중기 취업 청년에 '보조금'쥐어주는 땜질 처방
정부가 청년 일자리 대책 및 구조조정 지역 지원을 위해 편성한 추가경정예산(추경)은 규모로 봐서 ‘미니 추경’이다. 3조9000억원 규모는 지난 2006년 태풍ㆍ호우 피해 극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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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전체가 블록체인 실험실…벤처투자도 비트코인으로
━ 암호화폐, 투기서 산업으로 택시파이는 프랑스 등 세계 20개국에 진출했고 회원 수가 4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장원석 기자] 최근 에스토니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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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리더 2030 | FINANCE & VENTURE CAPITAL] 차별화·전문화로 시장의 신뢰를 얻다
업력이 긴 금융권에서도 2030세대의 부상은 눈부시다. 대학시절부터 주식투자로 이름을 날리는가 하면, 전공 분야의 지식을 살려 깊이 있는 분석을 내놓는다. 이들은 다양한 정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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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흑돼지 구이는 내가 대통령”…고기에 인생 건 국중성의 ‘육통령’
‘육통령’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메뉴는 지례 흑돼지 오겹살로, 전체 매출의 50%를 차지한다. 저온으로 15일 이상 숙성해 100% 대나무 비장탄으로 구운 오겹살이 먹기 좋게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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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일·공부 두 마리 토끼 다 잡아 각계각층서 여성 리더십 발휘
한국방송통신대(이하 방송대) 졸업생들이 ‘여성 1호’ 타이틀로 정부 요직에 진출하거나 정치·경제·문화 등 각계각층에서 핵심 리더로 자리 잡고 있다.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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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한국 대학들, 중국 유학생 없으면 망한다? 실태 알아보니...
중국 학생들, 우리 학교로 좀 오라고 해봐.대학들마다 입학처장은 아주...중국 학생들 잡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어.왜 그런지 알아? 한국 학생 입학 숫자는 제한이 되어 있거나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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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생 한·중 수교둥이들 “사드 갈등? 대화로 풀리던데요”
1992년생 한·중 수교둥이들이 16일 제주 한·중 외교포럼 행사장에서 만났다. 왼쪽부터 류현석(한국)·장난(중국)·강애리(한국)·위젠바오(중국)씨. [박유미 기자]“손톱에 봉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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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교 25주년]1992년생 한·중 수교둥이들, “사드 갈등? 우린 대화로 풀리던데요”
“손톱에 봉숭아물 들였구나. 그거 중국에서도 어린 아이들이 주로 하는건데”“‘응답하라 1988(한국 드라마)’ 배우끼리 열애 중이라고? 놀라운데” 16일 오후 제주 신라호텔 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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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7530원…‘2020년 1만원’ 대통령 공약대로 간다
2018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7530원으로 확정됐다. 올해(6470원) 대비 16.4% 오른 액수다. 2007년(12.3%) 이후 11년 만에 두 자릿수 인상률이다. 인상폭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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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靑, 차관급 인사 7명 발표…인사혁신처 김판석·식약처 류영진 등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인사혁신처장에 김판석 연세대 교수(왼쪽 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류영진 대한약사회 부회장, 통계청장에 황수경 한국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행정중심복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