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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 하고 있나. 퇴역한 별 들

    10일 정부는 육본수송감 이훈섭 준장을 예편과 동시에 철도청장에 임명한데 이어 11일에는 예비역 공군중장 장성환씨를 KAL사장에 임명키로 했다. 이로써 교통부와 그 산하기업체에 만

    중앙일보

    1967.10.12 00:00

  • 무상 우지 유용폭리

    12일 하오 서울 동부경찰서는 정부에서 무상으로 배정 받은 비누제조용 소기름1천4백81「드럼」을 시중에 부정 유출하여 회사운영자금에 매워 온 고려비누 세제공업회사(성동구 성수동1가

    중앙일보

    1967.09.13 00:00

  • 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구의 대세

    【4면에서 계속】 여서 사설조직까지 ◇완주=유범수(공화) 배성기(신민) 이성노(자유)씨간의 삼파백병전. 현역의원인 최영두 전 문공위원장을 눌러 공천을 받은 유씨는 당 조직과 「완우

    중앙일보

    1967.06.01 00:00

  • 군납 담요 원료 유출

    【부산】1일 부산 동부 경찰서는 경남 밀양읍 삼문동 15 유성모직공업사(사장 박용포·41)가 국군 담요 군납을 맡은 것을 미끼로 담요 원료인 양모 1천여만원 어치를 시중에 판 부정

    중앙일보

    1967.02.02 00:00

  • 둔갑한「직업소개소」

    14일 밤 노량진경찰서는 시골서 집단으로 상경한 10대 소녀들을 취직시켜 준다고 끌고 다니다가 술집 접대부로 넘기려던 정인영(27·주거부정)씨를 직업 안전법 위반혐의로 입건하는 한

    중앙일보

    1966.12.15 00:00

  • 김정렴·이호범·명동근씨 등|혐의없어 입건 안해|내사사건 내용

    한편 신직수 검찰총장은 이 사건에 관련된 내사부문으로 전 한비책임자들에 대해 내사해왔으나 동사전대표이사 이병철씨는 내사결과 ①한비는 사장중심이 아닌 상무중심의 운영체이기 때문에 사

    중앙일보

    1966.10.07 00:00

  • 수협법개정과 인사이동

    수협법개정, 수산진흥법의 국회통과와 때릍 같이하여, 정부는 수산의 차장에 김재식씨, 수협회장에 서재식씨, 그리고 동부회장에 김명년씨를 각각갱질, 임명하여 수산업계에 긴장감을 고조시

    중앙일보

    1966.07.15 00:00

  • 수배된 사장도 잡혀|산업「스파이」사건|

    【부산】속보=23일 부산 동부 경찰서는 수배중이던 세칭「산업 스파이」사건 당사자인 한국 주철관공업 주식회사(시내 감만동8 소재)사장 김일렬(52)씨를 재물손괴 업무방해등의 혐의로

    중앙일보

    1966.05.23 00:00

  • 산업「스파이」셋 구속

    【부산】18일 부산동부경찰은 영도구봉래동1가95 한국철공업주식회사부사장 전용관 (52) 상무 정이석(52)사원 전무용 (28) 씨 등을 특수손괴및 업무방해혐의로 구속하고 사원 김만

    중앙일보

    1966.05.19 00:00

  • 증수회 사실을 추궁

    4천만원 공갈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최대현부장검사는 일진실업측이 공갈단에게 약점을 잡힌 원인은 동사가 40여만원을 서울시 관계관에게 증회한 때문으로 보고 10일밤부터 일진실업 사

    중앙일보

    1965.12.11 00:00

  • 5단계의 혁명 음모

    속보=박상원(28)씨를 비롯한 한독당원 등 11명을 내란 음모 사건 관련 혐의로 구속문초 중인 치안국은 20일 이들 일당이 폭발물 1백여 개를 제조, 실험에 성공한 뒤 5단계의 폭

    중앙일보

    1965.11.20 00:00

  • 기름값 한몫 주고|다달이 돈 뜯어내

    【부산】속보=부산시 당국과 지정유류 보관업자가 결탁한 대규모의 유류횡령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0일 이 사건을 둘러싼 시 당국의 새로운 의혹사건을 포착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이날

    중앙일보

    1965.10.21 00:00

  • 4명 추가 구속

    【부산】속보=부산시 유류부정횡류사건을 수사중인 동부서는 부산시 도로포장사업소 관리계장 김용우씨와 부산시 유류대행업자「월성주유소」사장 허석환(36)씨,「동아석유회사」사원 박주환(34

    중앙일보

    1965.10.20 00:00

  • 부산시에 2천만원어치 유류부정|고위층도 연관된 듯

    【부산】부산시경의 수사지휘로 부산시 건설국 및 총무국의 2천8백만원대의 유류부정사건은 수사진전에 따라 부산시 고위층에까지 수사가 번져질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을 극비리에 수사중인

    중앙일보

    1965.10.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