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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공무원 시차제 출퇴근/확정된 대도시교통 종합대책
◎신규차량 등록때 차고증명 의무화/서울∼분당ㆍ일산 고속화도로 건설 정부가 이날 최종 확정,발표한 대도시 교통종합대책은 단기및 중ㆍ장기대책으로 구분,단기대책으로 먼저 올해 중 대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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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선박·비행기서도 "따르릉" 이동무선전화 시대 활짝
휴대용 전화 등 들고 다니는 전화가 크게 늘고 있다. 이들 각종 이동 통신에 대해 한국 이동 통신(주)의 김영운 씨 (차량전화사업 본부장)로부터 알아본다. 이동 통신이란 이동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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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훈련 20분씩 연8회로 단축|새해엔 이렇게 달라진다
88년--그 격동의 한해도 이제 서서히 저문다. 그 어느 해보다 갈등이 첨예했고 변화가 많았던 한해였다. 민주화·자율화와 더불어 각계 각층의 목소리가 유난히 컸고 또 이들의 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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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부산권 맞바람 일으켜 대승 이루겠다
-이번 총선의 의미를 어디에 두고 있습니까. 『민주세력과 독재세력, 양심세력과 부패세력의 대결로 봅니다. 국민이 지난 7년간의 민정당 정권을 심판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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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구·광주등 12개시·8개군 기준지가 다시고시
건설부는 28일 부산·대구·광주등 3개 직할시와 울산·포항·전주·송정·대천시등 12개시·18개군 1만6백41평km의 기준 지가를 다시 고시했다. 이번에 기준지가가 재고시된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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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단위 학술연구 활기|대저 심포지엄에 5백여명 참석
지난7∼8일 대구에선 지방사회연구회(회장 백승균) 창립1주년기념 제1회 심포지엄이 열렸다. 주제는「지방사회현실의 실천적 인식」. 지방사회연구회는 지난해11월 대구지방의 사회·인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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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 지역별 부동산값
토지개발공사가 금년1월 설문 및 현지조사를 통해 전망한 금년 부동산값은 다음과 같다. ▲서울=강력한 투기대책으로 투기는 어느 정도 억제되겠으나 계속되는 인구 유입으로 부동산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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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발행 자기앞수표|면 지역도 추심없이 유통
체신부는 13일 지금까지 동일 시·군이나 동일 어음교환소 관내, 수도권 및 지방18개 도시권에 한정된 지역에서만 추심없이 유통되던 우체국발행 자기앞수표 유통지역을 15일부터 면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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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부식·김은숙·김화석·박정미 영장 요지
▲문부식(23· 고신대 4년) ⓛ81년12월5일부터 22일까지 원주시 원주가톨릭교육원 지하실에서 박정미(23) 등 5명이 모여 「전환시대의 논리」 등을 교재로 김현장의 주도로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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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규제 일부 완화|기존건물용 용도변경 허용|2월부터, 생필품점·목욕탕·병원등 대상|공장부대시설도 지어|농수산물 관리시설도 신축가능|9평이하 주택증개축 자영으로
정부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 사는 주민들의 생활의 뷸편을 덜기위해 「개발제한구역관리규정」중 일부를 개정, 기존건축물의 용도변경을 허용하고 농수산시설의설치를 허용하는등「그린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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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5개년』정책방향 마련
26일 하오 KDI(한국개발연구원)에서 속개된 경제정책협의회는 4차 계획기간중의 「국토 및 산업입지계획」을 협의했다. 국토개발 및 산업입지건설에 관한 정책당국의 기본구상은 ①국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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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오솔길이 바뀌어 신작로가 되고 신작로가 다시 시대의 요청에 따라 고속도로로 변해가고 있다. 68년 경·인고속도로(25km)개통과 더불어 시작된 우리나라의 고속도로는 72년10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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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향한 과학 21세기의 세계|수송은 초스피드
2000년에는 지금 살아있는 사람의 3분의1이 살아남아 있다. 그리고 현재의 도시들도 대개는 그대로 존속한다. 따라서 그때의 일을 예측한다는 것은 불가능하지는 않다 그러나「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