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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폰으로 찍고 편집하고 올리고…참 쉽죠, 내 개성 뿜뿜 영상 제작하기
[소년중앙]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매체는 '유튜브'라는 조사 결과가 나온 적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오픈서베이에 따르면 10∼49세 500명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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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게 죽였다는 사실을 제가 입증해야 하나요”…동물보호법 허점이 남긴 상처
이웃집 리트리버 반려견을 강제로 끌고 가 탕제원에 넘긴 뒤 개소주를 만든 50대 남성이 지난 8일 부산지법 서부지원에서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가운데, 피해자(견주 최문희씨)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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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자식인데” … 이웃 반려견 개소주 만든 50대 집유
“우리 가족에겐 자식이 납치돼 살해된 일이에요.” 반려견 ‘오선이’의 이야기를 어렵사리 시작한 최문희(31)씨의 목소리가 떨렸다. “살아있었다면 8살이 되었을 것”이라는 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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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롱 떨던 오선이가 개소주로···" 반려견 주인의 눈물
━ “우리 가족에겐 ‘납치 살해’”…반려견 개소주 만든 50대 남성 집행유예 “우리 가족에겐 자식이 납치돼 살해된 일이에요.” 반려견 ‘오선이’의 이야기를 어렵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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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내주고 밥당번 … 녹번동 ‘유기견 공동돌봄’ 실험
서울 은평구 녹번동 빌라촌에 뚜치 등 유기견 6마리가 주민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모여 산다. 포획되더라도 입양되지 못하고 대부분 안락사를 당하는 유기견들을 보호하기 위한 ‘공동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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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내주고 주민이 '밥 당번'···유기견 '공동돌봄' 실험
유기견, 입양 혹은 안락사 아닌 '공동돌봄'이 해결책? 유기견 뚜치가 올가미에 걸린 채 발견된 건 폭우가 쏟아지던 지난해 7월 초였다. “전기 올가미에 묶인 목과 가슴 부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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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Behind & Beyond] 강아지 엄마로 사는 일흔의 조각가
개들이 유난히 수난을 당하는 복날 즈음이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조각가 강은엽 선생이다. 강 선생을 두 번 만났었다. 두 번 다 조각가로서가 아니라 ‘강아지 엄마’로서 인터뷰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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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에 담았죠, 구제역·AI와 함께 묻힌 우리 잘못
문선희 사진작가는 16일 생명공감 킁킁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문 작가는 “가축전염병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머지않아 인간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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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에 등장한 하야 ‘소’ 알고보니…
지난 2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 등장했던 이른바 ‘하야소’. [사진 KARA]지난 26일 서울 광화문 광장 등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5차 촛불집회에 등장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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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뒷담화] 강아지 엄마 강은엽
조각가 강은엽 선생의 인터뷰 통보에 개가 떠올랐다.분명 강선생은 조각가 이지만 내 머릿속엔 ‘강아지 엄마’라 각인되어 있는 탓이다.최근 강선생이 책을 냈다고 했다.제목이 『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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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강아지 공장’ 전수조사…처벌 강화한다
정부가 일명 ‘강아지 공장’으로 불리는 반려동물 불법 번식장을 전수조사 한다. 불법 번식업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무자격자가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외과수술하는 일도 금지한다. 농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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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동물보호소에서 태어난 ‘카카’와 ‘라라’를 소개합니다
암컷 ‘라라`(왼쪽)과 수컷 ‘카카’. ‘카카’는 현재 새 가족을 만나 함께 지내고 있다.지난 11월에 찾은 동물 입양카페 ‘아름품’에서는 강아지 ‘카카’와 ‘라라’가 새로운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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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쇼 동원된 오랑우탄을 몰수하라"
어린이들이 쥬쥬동물원의 인기사타인 오랑우탄 오랑이가 아이스크림먹는 모습을 신기한듯 바라보고 있다. 바다로 돌아간 돌고래 '제돌이'처럼 동물원의 오랑우탄 '오랑이'도 편안한 삶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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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 있게, 결혼도 효리 스타일
이효리가 드디어 결혼을 한다. “결혼을 한다면 이상순과 하고 싶다”더니 그녀의 말이 현실이 됐다. 뺄 것 빼고 작은 결혼식을 하기로 했는데, 아예 결혼식까지 생략하기로 했단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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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N 논리
미국에서 돌고래쇼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 바로 해양테마파크인 시월드(Sea World)다. 1964년 샌디에이고에서 개관한 뒤 올랜도·샌안토니오에도 문을 열 정도로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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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도 하는 돌고래쇼 서울서는 곤란?
미국에서 돌고래쇼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 바로 해양테마파크인 시월드(Sea World)다. 1964년 샌디에이고에서 개관한 뒤 올랜도·샌안토니오에도 문을 열 정도로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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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 함께 하는 ‘반려동물 캠페인’] 사랑으로 안아주세요!
▶응모 기간: 2월 23일~3월 23일 당첨 발표: 3월 26일 ‘강남·서초·송파&’이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이할 독자를 찾습니다. 주인을 잃었거나 거리에 버려진 개와 고양이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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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 미술전 화가로 나선 안성기·김완선·이현우
안성기배우 안성기(59), 가수 김완선(41)·이현우(45)가 미술 전람회에 화가로 나선다. 취미로 그림을 그려온 이들은 23일 서울 관훈동 인사갤러리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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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사냥’ 방송 탈까 못 탈까
야생 멧돼지를 잡는 내용의 MBC-TV 예능 프로가 환경보호단체와 종교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대표 임순례 감독)는 29일 “MBC ‘일요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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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를 입느니 차라리 벗겠어요”
27일 오후 유명 패션쇼가 열리고 있는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 앞에서 PETA와 KARA의 동물운동가 회원들이 모피사용 반대를 외치며 누드시위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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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눈을 보세요, 키우던 개를 어떻게 버릴 수 있죠”
누룽지는 잘생겼다. 사고를 당해 버려진 놈을 데려왔다. 개 팔자도 만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나 보다. [사진=권혁재 전문기자]경기도 의왕시 청계산 자락에 살고 있는 조각가 강은엽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