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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식 축산, 지구상에서 가장 악마적인 시스템"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동상 앞에서 동물권단체 케어 회원들이 살충제 달걀 근본적 대책을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축산농가에서 구제역·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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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연결하는 반달가슴곰 광역 보호구역 설정 필요"
지리산 반달가슴곰 [중앙포토]. 지리산에서 진행되고 있는 반달가슴곰 복원 성공을 위해서는 서식지 확대가 필요하고, 따라서 국립공원 지역뿐만 아니라 공원 외 지역까지도 포함하는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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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계란’ 산란계 농장 가보니…모두 케이지에 ‘밀집 사육’
지난 16일 오후 2시 30분쯤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오지리 ‘지현농장’. 이날 ‘살충제 계란’이 검출된 산란계 농장이다. 농장 옆쪽 틈을 통해 농장 안쪽을 살펴보니 케이지(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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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월 딸 둔 계란 취재기자의 ‘우리 애 계란 고르는 팁’
“큰일이네. 마침 계란이 똑 떨어졌어.” 살충제 계란 사태가 터진 15일 밤 10시. 기사를 마감하고 집에 들어서자마자 비보가 날아들었다. 냉장고 상황을 점검해보니 당장 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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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사진으로 본 문 대통령 취임 100일, 100 장면
문재인 대통령이 17일로 취임 100일을 맞이했다. 촛불탄핵 정국이 마무리되면서 선출된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과 좀 더 가까이하기 위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문 대통령의 느슨한 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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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들과는 사뭇 다른 강형욱의 '개고기 먹지 않는 이유'
동물조련사 강형욱이 개고기를 먹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그 논조가 지금까지 '동물권'을 주장하며 개고기 반대 운동을 벌인 이들과는 사뭇 달라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사진 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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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 아스팔트 위에서 고통받는 '꽃마차' 말들
[사진 동물권단체 '케어']8월 6일 동물권 단체 '케어' 페이스북에 꽃마차를 끄는 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고발하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케어는 '꽃마차가 잔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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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입양 보낸 '케어' "마루·찡찡이도 잘 보살펴주는 대통령이니 걱정 말라"
[사진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페이스북][사진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페이스북]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5일 최근 입양한 퍼스트 도그 '토리'의 사진을 찍어서 자신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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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남자한테 까칠한데…文 대통령 품에 가니 온순해져"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관저앞 인수문에서 동물권단체 '케어' 로 부터 검정색 털의 유기견 '토리'를 건네 받았다. 4살이 된 '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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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토리 靑 입성…'아빠 만나서 기분이 좋아요'
문재인 대통령과 토리.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유기견이었던 '토리'를 맞이했다. 토리는 2년 동안 새 주인을 기다리던 유기견이다. 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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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복날이 두려운 삶들
마지막 길을 가는 개들. 눈빛이 처연하다.중앙포토 복날은 매년 7월에서 8월 사이에 있는 3번의 절기 즉, 초복(初伏)·중복(中伏)말복(末伏) 등 삼복(三伏)을 말한다. 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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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반려’의 의미에 합당한 이별을 …
서준석 사회2부 기자 서울의 한 자치구 환경미화원 휴게실에 들어서자 고약한 냄새가 코를 파고들었다. 그 냄새를 따라가자 휴게실 옆에 있던 김치냉장고가 나타났다. 냉장고 안에는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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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이던 그들의 최후 안식처는 20L 종량제 봉투였다
환경미화원 박성기(58)씨는 하루 한 번 이상 동물 사체를 치운다. 서울의 한 자치구의 쓰레기를 치우다 보면 차에 치여 죽은 고양이, 유기견 변사체 등을 마주치게 된다. 박씨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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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묻으면 과태료 70만원, 길에 버리면 5만원
폐기물관리법상 반려동물의 사체는 ‘물건’으로 간주된다. 이 때문에 동물의 사체를 인근 야산 등에 묻거나 버릴 경우 그 유형에 따라 처벌 수준이 달라진다. 동물의 사체를 야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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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1000만시대] 종량제봉투에 버려졌다 극적으로 살아난 반려견...'존중'없는 동물의 최후
환경미화원 박성기(58)씨는 하루 한 번 이상 동물 사체를 치운다. 서울의 한 자치구의 쓰레기를 치우다 보면 차에 치여 죽은 고양이, 야산 등지의 유기견 변사체 등을 마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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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한복판서 ‘동물 위령제’…“공장식 사육 방식 벗어나야”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에서 동물권 퍼포먼스 그룹 활동가들이 살처분과 공장식축산 규탄과 희생된 수천만 동물의 영혼을 위로하는 위령제를 열고 추모 퍼포먼스를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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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 내가 갈게… 산골 소녀의 절친 돼지 구하기
영화 ‘옥자’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영화를 볼 때까지 옥자의 ‘실물’은 확인하지 않는 게 좋겠다. 제작진의 생각도 그러했는지, 포스터에 담긴 검은 실루엣을 제외하고는 사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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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화가 정치적? 세상 모든게 정치적" 폴란드 거장 아그네츠카 홀란드 감독 (인터뷰)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작 '스푸어'의 아그네츠카 홀란드 감독 [사진=라희찬(STUDIO706)] [매거진M] ‘유로파 유로파’(1990) ‘토탈 이클립스’(199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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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박정희 ‘진도’ 사나워 돌려보내, 노태우 4마리 가출해 못 찾아
━ 역대 대통령들의 퍼스트 도그 2012년 이명박 대통령에게 안기는 ‘청돌이’(왼쪽)와 1958년 경무대에서 이승만 대통령과 함께 한 반려견. [중앙포토] 금요일인 지난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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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당선되면 입양하겠다”…토리 ‘퍼스트 도그’ 되나?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에 당선되면 차별과 편견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검은 개 ‘토리’를 입양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동물권단체 ‘케어’] 10일 취임한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부터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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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좋아서 따라갔더니…털 잘리고 불에 그을린 고양이
고양이 밥을 챙겨주던 아줌마는 어느 날 돌처럼 변한 녀석을 발견했다. 누군가가 고양이의 털을 자르고 가죽을 불로 지진 것이다. 현재 경찰은 고양이 학대범을 찾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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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영국선 195년 전 동물복지법, 한국선 아직도 ‘강아지 공장’
━ 대선 공약에 등장한 ‘동물 복지’ 실태 ‘반려족’이 늘어나며 동물 보호가 이번 대선에서 주요 공약으로 등장했다. 13일 용인시 반려동물 놀이터를 찾은 사람들이 애완견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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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껴안은 정치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블로그에는 ‘문재인의 강아지’ ‘문재인의 고양이’라는 글이 올라와 있다. 문 전 대표가 유기견 지순이를 데려오게 된 사연, 그의 고향 양산에서 기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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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강아지 산 채로 쓰레기봉투에 버린 20대 여성
[사진 동물권단체 케어]자신이 키우던 강아지를 쓰레기봉투에 담아 산 채로 버린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27)씨를 불